한국 주류 기독교는 여성중심 교리를 채택해 온 영국 빅토리안 근본주의 기독교이며

현재 한국인들의 대부분이 이 종교를 믿는다.

한국이 극페미니즘 국가가 된 결정적 이유이다.

그런데 한남들은 일부 구약 문구들을 들어 반페미니즘 경향이 있다는 미국 남부 종교를

믿는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친미 보수우익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아주 문제가 많다.

미국 동부 주류 계층이 제일 싫어하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신약과 예수를 거의 또는 전혀 언급 않고 구약 문구에만 문자적으로 집착하고

일부는 단성론을 믿거나 유월절 부활을 주장한다. 이는 니케아 공의회 결의사항에

맞지 않는 것이다. 니케아 공의회 결의사항에 따라 기독교는 유태교와 완전히 분리

되었으며 니케아 공의회 결의사항을 따라지 않으면 기독교가 아닌 다른 독립적인

종교로 분류해야 한다,. 

남부 종교는 그동안 많은 문제들을 일으켜 왔다. 80년대말-90년대초의 무장대치사건들

지구 편평설 코로나 음모론 유포 등등 미국의 주인인 북동부 지역의 심기를 계속 거슬러 왔고

이제 트럼프 의회총기점거 사건 , 제국시민 사건으로 이들에 대한 사회 주류의 부정적인

견해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북동부 세력은 미국에 처음으로 상륙하여 미국을 건국한 세력이지만 기독교는 미국에 한참

후에 즉 남북전쟁도 끝난 후에 뉴욕항을 통해 이민온 유럽계들에 의해 미국에 유입되었다.

페미니즘 인사들은 거의 예외 없이 영국 빅토리아 종교 교단 소속이다.

한국이 성에 대해 지구상에서 가장 가혹한 법을 유지하는 이유도 이 종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현재 서구 세계의 기독교 신자 비중은 10% 정도이다. 그러나 한국은

아침 인사가 샬롬 할렐루야이듯이 대부분 모태신앙이고 타 종교는 아예 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