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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수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ㅇㅇ(211.117) 2019.06.23 18:18:53
조회 373 추천 10 댓글 7

내가 군대 있을때

그니까 말년 왕고급때 얘기임

이병 새뀌가 30만원인가 관물대에 보관하다 도난 당한 일이 있었는데


나는 보직이 특수병이라서 소대 애들하고 같이 잠만자지 따로 생활했음

근데 소대에 들어와 보니 애들이 다 엎드려 뻐쳐 하고 있는거야

관물대 물건들은 다 침상 바닥에 나와있고

그래서 뭔일이야? 돈이이라도 없어졌냐? 이랬는데


이말 한마디로 엄청난 의심을 받기 시작함

그냥 상황이 그렇길래 해본 말인데


알려주지도 안았는데 돈없어졌는지 어떻게 알아냐는둥

정황상 내가 특수병이라 교육시간에도 내무반 맘대로 드나든다는 점을 들어서

부소대장은 내가 범인이 확실하다는듯 밀어 붙이기 시작


소대장 중대장 행보관한테 끌려다니면서 추궁당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훔친것도 아닌데 1:1 면담할때마다 긴장하고 부들부들 떨리고

장황하게 앞뒤 맞지도 않는 없는 소리 짓거리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김목수를 쉴드 치는게 아니라

뭐 강간이란 단어를 꺼냇다 얼굴근육이 떨렸다 이런걸로 몰아갈수는 없단 말이야

물론 그외 행적은 의심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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