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쭉 보다보니 의외로 통신비가 많이 나가는 갤러들이 있는 것 같아서 팁 몇개 써볼께.

보통 3대 통신사(skt, kt, u+) 2년 약정걸고 다달이 3~5만원 정도로 나가는게 기본일꺼야. (최저 요금제 + 기기 할부금)

나 같은 경우에는 핸드폰 덕후라서 단통법 전까지는 뽐뿌 통해서 1년에 10개 넘게 핸드폰을 바꾸기도 해서 이쪽에 조금 빠삭해. (물론 단통법 이전 얘기지만..)

3~5만원이 부담이 안된다면 상관없겠지만, 부담이 된다면 알뜰폰으로 통신사를 변경하는걸 추천할께.

알뜰폰 쓰면 전화 안터지고 망 품질이 떨어지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그건 옛날 얘기고, 어차피 3대 통신사에서 망을 임대해서 서비스 하기 때문에

품질 측면은 같다고 보면 돼.

그리고 알뜰폰 단점이 문자인증 안되는 것하고 멤버쉽 서비스가 거의 전무한 거 였는데 이젠 문자인증은 잘 된다. 멤버쉽은 포기해야 되고,..

난 sk텔링크라고 skt 알뜰폰 사용중이고 한달 요금은 9,780원이 나와. (부가세 포함)

통화 30분에 데이터는 3g 1기가(lte아님) 문자는 없고.

어차피 통화 할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문자는 카톡 쓰면 되고.. 내 패턴에는 1기가면 충분하더라고.

나는 통화를 좀 많이 한다 싶으면 반값 요금제라고 3대 통신사의 45,000원 짜리 요금제를 23,100원 정도에 서비스 하는 업체도 있어. (kt 쪽의 cj모바일이나 ktism 등)

나도 2만 3천원 짜리 반값요금제 쓰다가 몇달 전부터 sk텔링크로 번호이동해서 쓰는 중인데.. 매우 만족하는 중이야. ㅋㅋ

찾아보면 가입비 없고 무약정에다 유심만 사서 끼우면 되고 그것도 무료배송으로 받을 수 있어.

알뜰폰 통신사는

skt - sk텔링크(skt 자회사)

kt - cj모바일(알뜰폰 통신사 중에 탑), ktism(kt 자회사), 에버그린 모바일(저가 요금제 많음)

u플러스 - 유모비

위 업체 홈페이지 들어가서 요금제 보고 가입해서 쓰면 될 것 같다.

뽐뿌 보면 알뜰폰 통신사 끼고 요금제 합쳐서 파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나는 중고 스마트폰 + 무약적 저렴이 요금제로 하는 걸 추천해.

지금은 안하지만 단통법 전에 핸드폰 덕후질로 스마트폰 수십개 쓰다보니까 새거 다 의미 없고 걍 중고 양품 사다가 쓰는게 편하더라.

핸드폰은 옥션 중고장터 혹은 세티즌에서 중고폰 괜찮은 걸로 사는걸 추천 할께. 난 지금 베가 시크릿업 14만원정도에 사서 쓰는 중인데 양품으로 사서 잘 쓰는 중.

이렇게 해서 난 한달에 통신비 9,780원(부가세 포함) 쓰고 있어.

그리고 위 알뜰폰 통신사에서는 3g 일반폰 요금제도 다수 있다. 그쪽은 에버그린 모바일쪽이 좀 세분화 해서 서비스 하고 있음.

또 옥션 중고장터나 세티즌 보면 중고 양품 괜찮은거 보면 5~10만원대에도 하드코어 게임 아니면 다 잘돌아가는 스마트폰 많다.

궁금한 사람 있으면 중고폰 양품 고르는 팁도 올려보도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