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 게임이 즐겁다. 게임 하는 맛이 난다.

흙수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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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반백년 지난 무전기 아직도 쓰고 있어 https://youtu.be/AGEszJaAFp8?si=CZZziRnFT2GTjSrR 굳이 따지자면 K2도 1987년에 만들어진 총기이고 최전방 메이커사단조차 이를 사용하는만큼 40년된 무기를 쓰고 있다고 볼 수는 있겠으나 무전기는 과거에 비해 현재가 그 성능이 총기와 비교하여 훨씬 떨어질것이고 더군다나 산 하나 건너면 잘 안들리고 2개 연결해야 좀 멀리 되는 느낌인데 그렇게 바꿀 돈이 없냐 999K를 중대 기준 10대 쓴다고 가정하고 국군 약 300개 대대에 1200개 중대정도 있다고 보며 999K랑 가격 비슷하게 새로운 무전기를 800만원이라 할시 겨우 1000억도 안들어가는 돈으로 다 새걸로 바꿀 수 있는건데 왜 안해? 1000만원 해봤자 1200억이면 전군 다 새걸로 바꿀 수가 있어 기갑 같은 곳이 더 많이 쓴다고 해도 그렇게 많다고 느낄만한 비용이 아닐건데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공부를 하면 게임이 즐겁다. 게임 하는 맛이 난다.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4.10.02 16:35:03

조회 28 추천 0 댓글 0

메이플을 오래도록 플레이했다.

메이플 사냥은 지겹고 힘든 일이였다.

하지만 공부를 통해 메이플 사냥에 대한 나의 태도가 바뀌었다.

매일 아침 일어나 아침밥을 간단히 먹고 씻는다. (아침에 일어나야 저녁에 게임할 시간이 있다.)

전날 적어둔 오늘의 해야할 일들을 숨도 쉬지않고 저녁 6시까지 끝낸다. (물론 개산책과 디씨는 오늘의 할일에 포함이다.)

때로는 밤 12시가 돼도 오늘의 할 일이 안끝날 때가 있다. 그러면 게임을 못하는 것이다.

하여튼 오늘의 할일들을 충실히 수행했다면 그때부턴 게임하는 시간이다.

곧 자야한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고 또 그날의 할일을 하고 저녁에 게임을 하려면

곧 자야한다.

한정된 시간.

그 시간동안 즐기는 극한의 효율의 게임.

사냥이 지겹지도 힘들지도 않다.

한정된 시간동안 맛보는 달달한 열매이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메이플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

근데 진짜로 시발 오늘 메이플 재획하려면 디시 끄고 빨리 공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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