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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 상대적으로 비교가 덜한 이유는 이런 양질의일자리 빈도가 다르기때문에 경쟁율도 분산되기때문임 하지만 한국의경우 이런일자리수에 비해  인구는많고 자원은없고 마땅히 중소가 성장한것도 아니니 빨아먹을게없음
물론 일부  블랙기업 좆소사장에 운영방식이나   대기업의 단가후려치기  기술유출등 부가적인 요소도 있긴하다 특히 한국은 의대중심으로 몰리는 기괴한 구조인데   농민덕에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나라가 이렇다는건 단단히 잘못되고 있다는의미     게임도 게임을 잘만들고 운영까지 잘해야 유저들이 좋아하지.  능력주의와 복지주의가 적절히 조화되고 중산층이 탄탄해야 경기순환이 잘된다는말도 있음. 능력주의가 과도하게 과열될때 나타나는 부작용은  고소득층일수록 그능력주의에 과열된현상에 독점될수밖에 없는 구조임
능력주의는 어느정도선까진 좋지만 그선을 넘어버리면 다른 문제가 생김  개인의능력뿐만아니라 이런사회구조적영향도 크다는걸 알아야함   기업과 국가가할일은 협력해서 그런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것임 개인이 해결할수있는일은아니다 근데

개인입장에선 ㅈ같을꺼임  어차피  이게현실이니 더 노력하자 이게 최선이니까 예를들어 1명뽑는데 천명이 지원했어 그럼
누군가1명은 입사하니까 나머지는 노력을 안한것인가?

그건 아니지ㅇㅇ 인생은 상대평가기 때문에 내가90점을 받아도 누군가 100점을 받으면 입사하게됨 .. 괜히 전문컨설팅 교육에 돈쓰는게 아님 만약 그런투자없이 순수본인이 혼자다 성공했다면 그건 재능과 적성에 감사함과 동시에 개천용이라고
생각하면됨   그게 안되면 난 적성 재능이안맞구나 생각하고
다른 루트를 찾아야함

뭐 재능 적성?그런거안맞아도 계속하다보면 될수도 있긴하다
하지만 누구는1년만에 가고 누구는10년만에 가면 그게 가성비가 좋은건지 생각해봐야함  누구는 아이템끼고. 하는데 너는
장비하나없이 도전하는꼴임 장비가 없으면 어케함 돈으로
못사면 레벨업이라도 해야지ㅇㅇ 그게 rpg세계의 룰임
결론 지금한국의 과열된경쟁을 보면 객관적으로 볼때

능력주의에 과열된경쟁으로  개인의역량<사회적문제에

영향이 유의미하게 더 크다고 볼수있음   과거 흙수저들중에

계층이동을 많이한 이유는  과거와 현재 경쟁률차이가 10배~20배차이까지남    또 그때는 경제가 전체적으로 고금리상태에 부동산도 떡상하던시절이라 부모세대에서 일반적으로 자산을 증식시키는거랑 상황이 다르다 당연히 취준생들도 취업시기가 늦어지는건 자연스러운현상인데 이걸 취준생들이 눈이
높다고 언론플레이함 댓글중에 놀랐단게 그냥 성인되면
집 내보내야한다 대학등록금 알아서 내라는글들 은근많았다

이건 애들문제라기보단 한국의 기괴한 산업구조때문인데
표적을 이상한데다  두고 있음 덕분에 사교육비지출이 많이
증가하니 사교육업계만 꿀빤거임 애네들이 능력이 단순히
더 좋아서 돈 많이 빨아들인게 아니라 단지 한국산업구조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