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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독립할거임. 모든것에서 나의 듀얼을 펼치겠다 ㅇㅅㅇ앱에서 작성

ㅇㅇ(123.213) 2024.10.26 04:04:32
조회 24 추천 0 댓글 0

엄마 싫어.
엄마말은 다 듣기싫어.
엄마가 물아껴라 잔소리하는것도 싫고
엄마가 나의 미래든 취미생활이든 인간관계든 간섭하는것도 싫어.

근데 나이 22살 쳐먹고 군대다녀와서
부모집에서 얹혀살고 용돈받는 주제에
나는 내인생이니 내알아서 할거다.
당당히 말할 순 없잖아.



난 독립할거야.
굳세게 마음먹었다.
나의 인생을 온전히 내가 책임지고
나의 결정과 미래의 간섭과 걱정또한 내가 짊어지겠다.
그것이 옳은 선택이고 어렵지만 해내야하는 과업이다.

군적금으로 보증금넣고 월세, 생활비 내가 벌어 살면서
내가 하고싶은 공부, 일, 취미생활 즐겨가며 나의 인생을 내가 꾸리기로 결정했음.

막상 닥치면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따듯하고 벌레안나오는 아파트 제발로 걸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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