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가족끼리 목욕탕 갔었는데

흙갤러(116.126) 2024.10.28 06:12:54

조회 30 추천 3 댓글 0

아빠가 여탕 남탕 돈내는카운터 에서 싸구려 면도기 구매하고 목욕탕에 들어와 좀 때 좀 불리고 나보고 등뒤에서 때밀라고 시켰는데 추억이네

아빠가 앞에는 때를 밀고 마무리로 목욕탕 비누로 입술 주변 문지리고 싸구려 면도기로 면도하는모습보고 거기서 나는 면도방법을 터득함

지금은 아빠는 대형할인마트에서 파는 좋은 면도기 사용하고있고 나는 돈없어서 gs25편의점에서 명절행사로 3개묶음으로 된거 1+1 명절행사마다 사재기해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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