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플레이하는 영상 보면서 사고실험으로 손의 움직임과 노트치는 타이밍, 실제 플레이시의 긴장감을 그대로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상상해보는거임(책상사볼이면 타건음 들려서 더 좋음). 레인스피드는 당연히 내가 플레이하는 속도와 비슷할수록 좋음

자연스럽게 손이 나가지 않는 파트가 있으면 저배속 or 평면채보로 어떻게 치는건지 분석하고
그 구간을 다시 봤을때 손이 자연스럽게(자연스럽게가 중요함) 나가는지 계속 확인함(안되면 다시 저배속 책상사볼로 손이 그 움직임을 자연스럽다고 느낄때까지 세뇌조교하면됨)


사고실험돌릴때 팁하나가
퍼펙작이면 퍼펙친영상, 에스작이면 중점 높은 영상을 활용해서 실제로 페이스 좋을때 후반부에서 느껴질만한 긴장감까지 구현하면 긴장상태에 익숙해지는 훈련도 되고 좋은거같음

여기까지 우리가 쓴 돈은 전기세밖에없음

그러고 실제 오락실에 가서 연주를 해보면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고정으로 니어 혹은 에러가 나는 구간이 있을 수 있음 이부분은 오락실에서 직접 치면서 손에 힘주는 정도나 진입타이밍 등등 피드백하면 되고, 모자라면 영상 남겨와서 집에서 다시 확인해봐도 좋음
정안되는거같으면 쳐접고, 대신 이 경험으로 얻은 데이터를 다른 곡 사고실험에 적용시키면 헛된시간이 아니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