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딸배들도 배달없다고 초상집이라 우회해서 택배? 5060  힘없어서 택배박스 못듬 택시? 개인택시아니면 할게 못됨  서울은 초기비용 1억5천에 2억정도 듬(면허비 + 택시차량 어떤거에따라 다름)
대리운전? 투잡용으로 야간에 3시간정도 2~3건하는건 좋아도 돈벌려면 새벽3~4시까지 해야되는데 전동킥보드 들고다니면서 새벽한겨울에 왔다갔다하고 한여름엔 땀 삐질삐질 냄새풍기면서 어휴 잠깐 단기로 모를까 이걸 노후대비 직업으로는 할수가없음

그래서 시설입문으로 5060이 유입될수밖에 없는게 기능사 수첩 따위로 아파트 기전기사는 쉽게 취업됨 아파트에서 2~3년 버티고 호백병마 50대가 경력3년 이력서내면 채용되긴함 시설경력3년이라 결국 자리뺏는건 무수기들 자리지만 전기기사 에너지관리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2~3기사 30대40대 취득자들은 어차피 3~4년 일배우고 다니면서 전기과장이나 시설과장으로 이직하면 되는거라 그리고 실무 많이 몰라도 중~하 정도만 알아도 전기안전관리자 무제한 전기선임이 회사에서 중요하기때문에 일단 채용시킴 그리고 서류정도만 알면됨 그 이후에는 천천히 그 현장 알아가면된다 소방은 몰라도 전기는 당장할게없음 어차피 아파트같은곳 아닌 오피스빌딩이라 직무고시 이딴것도 없고 변압기 발전기 고장나면 외주주는게 대부분이고 전기과장이 제일 많이하는일은 서류(엑셀정리)와 메거들고 누전잡고 후크메타들고 수변전실 케이블상태확인이 전부고 디테일한건 배우면 누구나 할수있는정도다

전기과장 이직 쫄 필요없다 관리소장이나 시설소장이 빡쎄고 서류가 10배 더 많다 오피스텔 소장은 승인받고 용역사 갑사 을사와 협의도해야하고 회의도하고 전기과장정도는 ㅈㄴ할만함

왜냐고? 내가 전기기사 취득하고 3년 교대근무하고 강남역 오피스빌딩 전기과장으로 이직했는데 이 현장 일배우는데 6개월이면 끝났다 실무실무 나발이고 2년경력 무제한 풀고 바로 전기과장으로 가도된다 가서 천천히 일배우면됨? 좇같다? 그럼 추노해 지원할곳 갈곳 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