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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에서 TGA와 관련해서 터진 스캠 논란...JPG
1분 정도의 게임 영상을 트는 것에도 약 4억 이상을 내야 한다는 TGA.덕분에 나름 유명한 메이저 인디 배급사들도 TGA 쇼에서 게임 공개하는 것을 거부하고TGA 행사장 개발자 부스에서 게임을 공개하거나돈 없는 자들이 모인 TGA 같은걸 개최해서 게임을 공개하는 단계에 이름.근데 이 쇼에서 뭔 첨 보는 개발사에서 올린 이상한 고양이 겜이 공개가 됨...해당 게임의 이름은 Catly전형적인 Cozy 관련 장르 게임으로 보였지만..문제는 해당 영상이 진짜 지나가는 사람마저 느낄 정도로 AI로 지나치게 대충 만든 영상이었다는 것..이에 대다수 해외 게이머들은 근 반감을 가지게 되고 해당 영상에 엄청난 비추천 러쉬를 날렸고조잡한 AI 퀄리티 때문에 스캠 의심을 하게 됨.그래서 유저들이 구글링을 해본 결과,해당 게임은 그 씨발같은 NFT 와 관련 있는 물건이라는 것이 밝혀졌고해당 게임 공개와 더불어갑자기 Pokimane, Ninja와 같은 대형 스트리머들이 해당 게임만 샷아웃 하는 기현상을 유저들이 포착하게 됨.해당 게임이 스팀 + 스위치 + 애플 워치를 지원하는 MMO 게임이라는 것 부터 냄새가 심하게 나고..앞서 언급했듯 유명 스트리머들이 갑자기 해당 게임을 언급한다거나 TGA에 어떻게 기어 나온 것인지 사람들이 캐다가 지금은 사라진 해당 회사의 소개문과 창립자에 대한 정보가 밝혀졌는데해당 회사의 창립자는 중국계인 케빈 렁이며블록체인, 가상화폐 초창기부터 NFT, 크립토, 러그 풀과 관련있는 사람이라고 함..즉 코인판 버러지 새끼가 회사 세탁 + 신분 세탁하고이미 다른 곳에서 사기친 돈으로 게임쇼해서 AI 생성관련으로 NFT 한탕 하려 했다는 추측이 해외 주류 의견으로 올라서게 됨...문제는 유명 인디 회사들, 개발자들 마저 과해지는 돈 요구에 질려서 스스로 나가 떨어져가는 상황에서진짜 말 그대로 돈만 주면 대다수 유저들이 조금만 구글링해도 찾아내는AI 스캠을 TGA에 틀어줬다 보니현재 TGA 주최측은 엄청나게 욕먹고 있음...작년에 수상 소감 말하는데 광고 틀어야해서 잘라낸다거나이번에 억지로 모든 사람들한테 기립박수 시킨거랑 묶여서 까이는 듯요약하면이번에 TGA에서 공개된 고양이 MMO 게임은공개 영상부터 뭔가 어설펐는데 알고보니 AI NFT 러그풀 어쩌구 저쩌구하는 중국계 코인 사기꾼이 만든 스캠임TGA에 돈내고 광고 + 좆방충 광고 돌려서 한탕 할려고 한거같은데너무 조잡해서 바로 까발려짐문제는 이렇게 조금만 검색해도 아는걸 TGA측에선 돈받고 최소한의 검사도 안하고 틀어줬다보니존나 욕 처먹는 중
작성자 : 한지은고정닉
[여행기①] 처음으로 부산여행 갔다왔어
부산거주자 or 부산 쌉고수 형들은 혈압오를 수 있으니까 뒤로가기 눌러!아침에 내려가다가 우선 화서 휴게소에서 밥먹음아침 9시였나 이전이라서 메뉴가 많이 없더라육개장 하나 사먹음 9처넌... 맛은 별로였음어쨌든 부산 도착하자마자 태종대 입갤걸어가면 힘들고 오래걸리는데 다누비 순환열차 있다고해서 바로 표부터 끊었다전망대-등대-태종사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코스가격은 성인 4천원인데 디지털 관광 주민증 발급받아서 3천원에 이용했어탑승하기 전에 한컷각 칸에 4명정도 들어가는 것 같더라 의자가 은근 폭이 좁아서 불편했어첫번째 코스인 전망대에서 내려서 한컷그래도 덕분에 편하게 왔음전망대에 있던 고양이따뜻하게 햇빛 쬐고있더라 근데 태종대 전체에 고양이 엄청많더라 ㄷㄷ귀여운 털바퀴오는데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올만에 바다보니까 너무 좋았음날씨가 썩 좋진않고 뭔가 뿌옇게 맑은날이었음얘까 아마 주전자섬 이라는듯배고파서 매점에서 소떡소떡하나 냠왜 여기 모여있나 했더니 가게 주인이 먹이주는거같더라고양이 간식이랑 먹이 2천원에 돈주고도 파는거같은데 사진않았음다음으로 등대로 가는길, 200미터 정도라서 가깝길래 이건 걸어서갔음동백꽃이 이쁘게 폈더라영도등대참고로 저기까지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는거 엄청 힘들더라저기 들어갈 수 있을줄은 몰랐는데 일단 내려갔음계단 올라가다 도가니 아작날뻔; 꽤 힘듬오륙도가 멀리 보였어그 밑으로 영도등대 해녀촌이 있었는데 얼마인지도 모르겠고 내려가기도 힘들고해서 굳이 가서 먹진 않음목욜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더라헉헉 거리며 올라와서 다음 차 기다리는 중참고로 20~25분 간격으로 오는데 다음 차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면 좀 좋을텐데 아쉬움..600미터라 기다리기로도착해서 내리니 I ♥ 태종대가 반겨준다옛날에 여기서 활쏘고 그랬다고 하던 장소라함대충 둘러보고 태종사쪽으로 이동태종사안쪽에 기도드리는 분도 계셔서 좀 멀찍이 떨어져서 한컷 정도만 찍었다뭔가 절은 항상 마음이 경건해짐귀여워서 찍었다누가 백원올려놓고 감ㅋㅋ밑에 부처님 석상이 하나 더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바로 열차타러 이동했다이거타고 다시 처음 매표소 쪽으로 이동그리고 바로 흰여울 문화마을로 이동했다주차자리를 못찾아서 언덕 꼭대기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 주차했는데 언덕 빡세더라..내려가면서 본 건물인데이거 사람 사는거임..? 무너지면 어쩜 ㄷ흰여울문화마을 도착바닷가 옆에 꾸며놓으니까 이쁘긴 하더라다들 사진찍고 하던데 난 야1추달린 남자라 그냥 주변이나 찍음배 엄청많이 지나다니더라 남항대교랑 천룡인들 집아래쪽으로 또 해안도로 같은거 조성하는거 같더라 자세히는 몰?루500원빵 있길래 하나 사먹었음10원빵은 치즈맛이고 500원빵은 피자맛이더라 ㅋㅋ 아침 7시에 밥먹고 오후 4시 다되도록 암것도 못먹어서 엄청 배고파서 그런지 맛있더라이런거 왜 사먹냐고 뭐라하지마 ㅠ 촌놈이라 첨 봄..오늘 일정은 대충 이걸로 마무리짓고 호텔로 이동켄트호텔 광안리를 호텔로 잡았음 (조식포함 1박 27만원 2인)아버지 모시고 간 여행이라서 일단 좋아보이는 곳으로 잡았어저녁은 화달구연탄쭈꾸미로 왔음광안리에 뭐 있는지 몰라서 광안리 맛집 디시라고 검색하니까 디시 글중에 추천해주길래 왔다부산 소주는 대선이랑 좋은데이 두개 같던데 오늘은 좋은데이 마셔보기로 했음매울까봐 계란찜도 시키고매운쭈꾸미 나와서 먹었음양도 꽤 많고 국산은 아니지만 오동통한게 맛있었다밥먹고 잠깐 광안리 산책이게 그 유명한 ㄱㅘㅇㅇㅏㄴㄹㅣ구나나도 기다렸다 사진찍음뭔가 부산은 바닷가 앞 상가들이 이뻐보임호텔 16층 루프탑에서 주변 야경 보러왔다위에서 보니까 더 이쁘더라 광안대교 라이트가 이뻤음핸폰 놓칠까봐 꽉 쥐고 찍음.. 어쨌든 피곤해서 내려가서 맥주 한캔 마시고 꿀잠잤다부산 첫날 너무 이쁘더라 딱 관광객처럼 보낸거같아 ㅋㅋ
작성자 : 맛챠라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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