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은 글들만 보다가
여기 일베체 같이 적나라면서
소꼽동무체 같은 속 깊은 잔정체 같은 글들보고
글쓰기 눌럿다. ㅋㅋ 아 좀 어색함. ㅎㅎ
암튼.. 뭐. 그냥 노가다 인생이지뭐...나도.
조선소니,악덕같은 사장놈들의 공장이니 전전햇다.
지금도 뭐 남일하고 매달 돈받는 입장이라 뭐 크게 다르진 않다.

암튼.. 일 편한데로 오게 됏는데.. 니들이 말하는 시설쪽 강도인거 같다.

주 40시간중 10시간 일하고 나머진 짱박혀 지낸 패턴이다.ㅋㅋ
일근직에 연봉은 좀 적다. 36~38 나온다.

한 일년 햇다.
시간 아까워서 책 몇번 봣다.
운좋게 조3모4 ㅋㅋ 찍어서
가냉보열 취득됏다.
에너지 기능사 보려다 기능장이랑 큰 차이 없어 보여서 어찌어찌 됏다.
공조산기 딱 60점으로 필기 붙고 실기 93점으로 줏엇다.ㅋㅋㅋ
가스기능사 이건 뭐 소곱놀이라 설명 생략.
기타로 산안안전기사랑 위험물기능사도 줍다시피햇다.
굴삭기,지게차,천공기 이런건 그냥 받다시피 햇다.ㅋㅋ
참. 용접은 퇴근하고 재직자 학원 댕기면서 몇번 해보니 감와서
기능사랑 기능장이랑 한번에 줏엇다. ㅋㅋ

전기쪽은... 안보려다..
예전에 술장사할대 직접 가게 등기구 갈고 전선 연결하고 인테리어 공사해본적잇어서 덤볏는대 역시나 또 줏엇다. ㅋㅋ 토요일 8번 집근처 학원 댕기고 7만원 내래서 내고 전기기능사실기도 후루꾸로 줏엇다. ㅋ

그리고 공기업도 줍고싶어서 봣는대..

ncs에서 두세문재 차이나더니.. 최근에 한문제 차이로 떨어졋다.

뭐 대충 이것저것 노가다 좀 햇다.
배도 만들고, 철골일 하면서 한뼘 빔도 건너가고 타잔처럼 빔타고 내려가고... , 판넬일도 해보고... 아파트 세대 지하 횡주관 배관일,용접일도 해보고... 플랜트 발라발라 용접일도 해보고... 전기일은 돈받고 해보진 않앗는대... 대충 회로도 보면 이해오는거 같다. ㅋㅋ  근데 제어반 만드는거도 재밋어보잇다.
핀번호 다 알려주고 시험지에 적혀잇는 방식이라...
배관이나 에너지나 기계족은 뺄길이를 안 알려주고
외워서 해야 햇기에 좀 쉽게 느껴져 보인거 같다...

조언 해주라.. 어디에 포커스 잡아야 하겟냐?..
전기기사냐?...
아님 ncs 냐?..
참.. 고졸에. 40초 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