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횽들 안냥?
   점심들 맛나게 먹었냐옹? 
   초복인데 계탕이 한그릇씩들 먹고 왔는지 몰겠넵
   난 그냥 라면 한 그릇 먹었오 ㅠㅠ 입맛도 없네 ㅠㅠ


2. 금욜날 분노의 폭풍눈물글 싸고 도망가서
   이제야 겨우 갤에 들어왔네 ㅠㅠㅠ
   에잇 ㅠㅠ 뭐야 이 허탈함 ㅠㅠㅠㅠㅠㅠ 엉범이 나랑 자꾸 멀어져 ㅠㅠ 자꾸 도망가 ㅠㅠ


3. 겨우 제목만 훑어보는 식으로 복습했는데 ㅠㅠ
    어제 엉범이 레전드였어? ㅠㅠ
    아놔놔
    난 그때 내일의 골절미를 위해 미리 휴근을 했을뿐이고 ㅠㅠ 땅까지 내려오는 다크서클을 힘겹게 끌고 퇴근중이었겠지 ㅠㅠ
    문득 멍하게 생각은 했었어 ㅠ 오늘 엉범인데.. 하면서 흑.
    하지만 집에 가자마자 기절 ㅠㅠ 바로 기절 ㅠㅠ
    컴터 쳐다보기도 싫고 마우스는 잡기도 싫어서 바로 잤는데 ㅠㅠ 켰더라면 ..으흑


4. 하지만 난!! 내일 크로스를 보니까 힘을 낼 테야 ㅠㅠ
    환동막공은 결국 취소해야했었지만 괜찮아 그전에 봤었으니까 .. 난 괜찮아 괜찬..ㅎ아...ㅠㅠ

5. 쓰다보니 또 폭풍눙무리 ㅠㅠㅠㅠ
    에헤라디야~
   초복이니까 힘낼테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