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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오페라 락 그간 기억 묶어보기- 1막 (스압주의 + 스포주의)

유동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4.15 21:21:21
조회 350 추천 10 댓글 21

그냥..... 무지 졸린데 집에 가기 귀찮아서 쓰는거 맞음. 원래 금요일에 써볼까 했었는데 야근하느라 못써서;

오른쪽 왼쪽 구분은 관객석에서 무대 보는 방향임. 모촤
그리고........... ((((((((((((((((((((((나))))))))))))))))))))
이런거 왜 적냐구? 그....... 그냥.......... ㅠㅠㅠㅠㅠㅠ 밀린 후기 겸사겸사










1. 서곡.. 
향 들고 계신분은 김훈댄서(맞나? 역시 플북사진과 매칭하기 힘들어서 ㅠㅠ)와 레오댄서
근위병은 지만댄서, 종배댄서, 성대캡틴, 원석댄서... 다른분들은; 또 플북에서 못찾음. 
발레하는 여 댄서분들은 혜진댄서랑 유선댄서, 예나댄서... 한분은 역시 플북에서 매칭 못함
가운데 봉 들고 계신분은 준오 여관주인
관객석 관람방향으로 오른쪽에는 영완광대가 깃발들고 왼쪽은 열석로젠베르크가 깃발 들꺼야
가운데서 대주교께서 신의 부름에 응답하셨습니다 라고 하는건 승조다폰테
준오 여관주인은 의자?에 봉 고정하고 먼저 빠지지. 

2. 불가능을 생각해
재현콜로레도가 극장 폐쇄하겠다고 하면 이주안나마리아가 뒤에 기둥으로 올라가는데
거기서 십자가목걸이에 입맞추고 하늘보고 원망도 하고... 
근위병등에게 대주교가 음.... 그걸 뭐라고 하지? 암튼 뭔가 해주고 있을때 원망의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앞에서 난넬과 레오폴트는 노래하고~ 레오폴트가 안나마리아 안고 이마에 뽑호하고 하면 괜히 부러움 (((((나)))))

모차르트를 둘러싸고 나오는 여자댄서는 유선댄서말고 몾찾았다. 음화화화홧  나님은 눈고자;
볼프강 나오면 홍난넬은 으쓱한 표정으로 볼프강을 바라봄. 동생 사랑하는게 아주 잘~~~~~~ 보임. 

근위병들은 계속 저거보라고, 저거 뭐냐고 막 뭐라고 하다가 
이주배우(스테파니는 이부분 역활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음. 대주교비서?)가 손짓하면
가장 끝의 근위병이 나와서 밀쳐내다가 뽑호당하고 칼을 빼려는 동작만 취하고 원래 대열로 돌아감. 
오늘은 뭔가 살짝 삐진듯한 지만댄서여서 웃겼음. 
원래는 종배댄서가 주로~ 뽑호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종배댄서도 눈웃음이 아주 입허~

이주안나마리아가 볼프강이랑 간다고 하고 나면 레오폴트가 볼프강에게 자리잡으라고 하는데
그때 고촤는 주로 뒤로 물러남. 그래서 좀 나약해 보임;;; ((((((((나))))))))
깨방정 볼프강이랑 난넬이랑 좋아하고 난넬이 진정시키고.. ㅋㅋ
레오폴트가 보낼까 말까 고민하다 볼프강이 들이대면 안나마리아가 "기다려"라고 하지. 
여행 허락 후 안나마리아랑 난넬이랑 안고 인사하는 부분 요즘은 늠 슬픔. 딸과 엄마의 마지막 인사잖아. 
안나마리아가 아버지를 잘 돌봐드리라고 하나? 그러고 난넬도 끄덕끄덕... 

'만~하임' 이라고 하는 재현콜로레도의 발음 쫄긧쫄긧해!!!

3. 마시고 또 마시자
알다시피 이 부분도 댄서님들 다 나옴. 
오른쪽 테이블 위에 댄서분이 내가 앓고 있는 혜진댄서. 꺄아아~~
대구에선 준오여관주인이 '마시따' '조으다'등의 애드립을 하더니 성남에선 일절 없음. 
그냥 '맛있다!'뿐이야 ㅠㅠ
남자분들 둘씩 4 페어가 군무하고(성원댄서 빠진 이후로 2페어 1명씩만 춰서 지만댄서는 의자에 앉아만 있더군).. 
뒤에서 계속 술 따라 마시는 척하구 왼편에선 보라댄서를 남 댄서 둘이 그네태우고
오른쪽에선 혜진댄서를 성원댄서가 어깨에 메고 돌리던가? 그랬었음. 
아! 남자 4페어가 양쪽 허벅지 치며 추는 춤 있는데 그 부분에 오른쪽 끝 성대캡틴 좀 웃김. 
다들 허벅지 제대로 치는데 성대캡틴만 살짝 살짝 손놀림으로만... ㅋㅋ
설마 내가 이거 썻다구 화요일부터 춤 바꾸시는거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술마시는 필로!... 필로가 진환댄서님이야? 

볼프강에게 시비거는분이 영완광대. 
요즘 애드립이 블라블라 혹은 "뽕쥬뽕쥬 불어나 니하니하 중국어로 만들어보지 그래! 누굴 바보로 아나!" 로 늘었음 ㅋㅋ
볼프강이 들어오자마자 '천재께서 오셨구만!'이라고 반기는 분이 열석배우님
"허이구~ 그럴리가요!"라며 안나마리아 치마들추는 분이 종배댄서.
양쪽에서 서로서로 계속 뽑호하고 여자 뺏고, 술 따라 마시고 난리임. 
그래서 주로 안나마리아는 난봉꾼 넘버까지 부채로 민망함을 가리는게 일임 ㅋㅋ

난봉꾼 넘버 전에 프리돌린이 나타나서 볼프강에게 접근하려다가 안나마리아 보고 꽁지내리고
왼쪽 구석에 앉아서 이후 난동을 쭈욱 지켜보지 놀라면서 ㅋㅋㅋㅋㅋㅋ

4. 난봉꾼
열석배우님은 난봉꾼 넘버에서 악보를 안나마리아에게 보이며 막 좋다고도 하고, 
뒤에서 점원으로 나오는 미연배우님께 가르쳐주는척도 하고
양쪽이 서로 가려는 사람들 땡겨서 잡기도 하고, 난봉꾼 넘버 중 모촤 치려고 하는 오른편 사람이 종배댄서
뒤에서 말리는게 지만댄서. 밑에 내려와서 모촤가 뽑호하는 댄서가 혜진댄서
경찰 나타나기 전에 그 난장판에서 여관주인이 안나마리아를 빼내보려 하지만 경찰이 먼저 나타나지
경찰이다! 라며 나타나는 사람들을 다는 매칭못했고 한명은 승조배우.(꼴랑 둘인데.. 경찰을 누가 보나.. ㅋㅋ)

쫏겨날때 영완배우님 한동안 무대 왼편에 무릎꿇고 손들고 벌도 서더니 ㅋㅋㅋ
오늘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하면서 쫏겨나가셨음. 


베버네 집에서 볼프강이 도착하면
요제파랑 소피랑 이쁜척 하고 손 흔들고 하면서 난리임. 
콘스가 피아노에서 봐도 못본척 하고 있는건 다들 알꺼고
안나마리아가 못마땅한듯 하고 있음 세실리아가 강제로 손 잡고 막 끌고 가는데 안나마리아는 이거 놓으라고 손등을 막 때림
그래도 힘으로 끌고 가는 세실리아 킹왕짱. 
안나마리아 이름 몰라서 소파뒤에서 골돌 표정하는 프리돌린도 귀엽고
요제파는 볼프강 손 만지면서 피아노 이야기 하고.. ㅋㅋ 소피는 볼프강 옆에 있다가 쫏겨나서 한바퀴 핑그르르 도는데 넘 귀여움. 
콘스가 계속 노래부르면 안나마리아가 차를 들고 콘스를 보는데 그걸 보고 세실리아가 콘스보고 노래하지 말라고 하지
안나마리아는 '왜요~ 좋은데~'라고....... 크흑....... 어머님. 미래의 며느리를 알아보시는건가요!
이부분 좋게 세실리아가 말하면 콘스탄체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데 그럼 버러러럭!!!! ㅋㅋ
볼프강 천재 소문 이야기 나올때 곽콘 뒤로 피아노 치는 척도 해보고 몸을 소파쪽에 바싹 대다가
알로이지아 이야기 나오면 삐죽 해서 다시 멀찍이 멀어짐. 
쓰리 모촤 들 세 딸과 인사하는 표정들 다 제각각...... 하지만 모두 귀염터짐. 
콘스가 인사 안받고 고개 팩 돌리면 "쟨 뭐야"하는 표정들도 ㅋㅋㅋㅋㅋ


5. 빔밤붐
아아아....... 알로들의 비쥬얼은 말해 무얼할까
민주알로는 오른팔로 찍어대며 나오고 유하알로는 양쪽 팔 다 움직이며 나왔던듯. 
노래가 진행되면서 볼프강이 계속 입 헤~ 벌리고 반한 표정.... 
뒤로 나와서 알로이지아가 자길 보면 팔 뻗어 내밀고! 
여기 반한 표정은 호촤가 갑!


알로와 대화씬에서 안나마리아가 볼프강을 말릴려고 손을 뻗는데 볼프강이 몸 돌리고 알로이지아 손 잡아버려서ㅋㅋㅋㅋㅋ
난 안쓰러웠음 ㅠㅠㅠㅠㅠ 
안나마리아가 레오폴트 이야기 하며 볼프강 말리면 알로이지아 여우가 볼프강이랑 잡고 있던 손을 놓는데
이부분 대구에서 고촤는 손이 쏙 빠지면 허공을 허우적 거리다가 알로이지아 손을 잡았었지. 
그 디테일 좋아하는데 성남와서 없어졌음; 아쉽아쉽. 
세 모촤 다 알로에게 헤롱헤롱 반해서 쫏아가는거 귀여움. 
알로이지아는 세실리아가 밀기 전에 새침한척 하는 표정...... ㅋㅋㅋ 여우들~
"아버지가 아시면 뭐라고 할지 알지!" 라고 안나마리아가 말하면
지금은 세 모촤 다 잠깐 고민하다 홱 쳐내버리고 다시 알로 손 잡고
알로이지아들은 빙글빙글 돌며 피아노(라고 쓰지만 당시엔 피아노가 없었다며. ^^;)앞으로 가는데
"콘스탄체~ 자리 좀!" 할때 얄미워 증말 ㅋㅋㅋㅋ

6. 엄마에게 말할까
콘스탄체는 약올라하며 억울해하며 넘버 부르고
알로랑 볼프강은 꽁냥질하다가 알로가 앉아있는 볼프강 세워서 뽑호 하며 암전 ㅋㅋ
여기서 핼콘 언니라도 너 잡히면 죽는다 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에서...... 몇번 썻지만 안나마리아는 볼프강이 알로에게 반해서 말도 안들으면 편지함 던져버림 ㅋㅋ
볼프강에게 손 뻗는 그 각도도 어찌나 강직하신지... 어머님... 스릉함뉘다
볼프강........ 들은 다들 볼테니 패스. 
세 모촤 다 허공에 지휘하거나, 음악을 즐기거나, 몸으로 리듬타며 들어오는 미니 오케와 알로이지아를 맞이함. 


알다시피 오랑쥬공주가 요제파, 시종이 소피
사자머리가 원석댄서
콘스탄체는 볼프강만 쳐다보면서 모션 따라하고...
알로이지아가 잔혹한 위험 부르고 박수받으면 콘스탄체는 박수 치긴 치는데 손 마주치지 않음. 시늉만 ㅋㅋ
이 곡 앞부분 모촤와 알로의 꽁냥질은 점점 심해지는데 특히 근촤와 민주알로.......... 너네 둘이 나가라;; ㅋ
볼프강이 오랑쥬공주에게 영업하고 있으면 프리돌린도 알로 영업하다가 구박받고 세실리아에게도 구박받고 삐져서 나가고
사자머리는 콘스에게 꽃 주고 삐진 표정하고, 다시 꽃으로 얼굴 쳐서 부르고, 온갓 진상짓 하다가 아이스케키도 하고 ㅋㅋ
유선댄서의 이끌림에 무대를 삥 한바퀴 돈 알로이지아랑 콘스탄체가 만나면서 자매송


7. 자매송.. 잊혀질 것
유하알로 - 핼콘 캐미가 여기선 젤 좋은듯. 어찌나 세신지들 ㅋㅋㅋㅋ
민주알로 - 곽콘 캐미도 좋아함. 
민주알로 그간 좀 약햇는데 요즘... 표정 셈. 운동하신 티 남. 머리채 잡히면 다 뽑힐듯 ㅋㅋ


자매송 끝나고 영업성공한 볼프강이랑 알로랑 좋다고 또 꽁냥질 하고 있으면 울적한 콘스탄체. 
그러다 들어오는 안나마리아 발견하고 불러주지


8. 벗어나야해
일단 (((((((((((((나)))))))))))))
15일 낮공은 도입부에 이상한 잡음 또 있었음. 
일렉기타인건가요 베이스인건가요 미디인건가요? 소리 정말 귀에 거슬리더라는. 
게다가 날이 갈수록 도입부가 늘어지는데 진짜........ 현실입갤;
신파파 지옥에서 온 사자 같은건 다들 아실꺼구
근촤는 주 노래가 시작되어야 편지를 푸는데 고촤는 반주나올때 이미 편지를 풀르더라
오늘; 뭐때문인지 난 호촤를 못봐서 지금 기억 안남. 호촤는 언제 풀어? 
광대옵화야에게 놀아나는 볼프강들... 
광대옵화야는 알로이지아에게 손뻗은 볼프강 흉내내고, 참참참 하고 바쁘지만
난 이 넘버에서는 앉아있는 현선세실리아 선이 너무너무 섹시하고 매혹적이어서 얼마전부터 반햇음. 


꽁냥질 모드가 심한 근촤 - 민주알로가 헤어질때도 케미가 큰데
상남자 근촤는 어제보니 '성공'에 대한 생각이 더 큰것 같아
호촤랑 고촤는 어.. 가기 싫지만... 우웅.... 이 더 커보이는데. 
오늘 호촤랑 민주알로 이 부분 뽑호가 좀 찐해서....... ㅎㅇㅎㅇ


9. 그대 날 새겨줘
적... 적을게 없다. 그냥 다 좋고, 다들 알것 같아서.. ㅋㅋ
여자 댄서 3명 나란히 서 있는데 가운데 있는 어두운 주황색 드레스 여 댄서분 표정 최고고
가운데로 성대캡틴, 혜진댄서, 종배댄서랑 또 누구더라.. 암튼 다섯분 나와서 
모촤랑 안나마리아 표정으로 버림받는 부분에서 요즘 근촤 한발만 뒤로 해서 뿅! 하고 다녀오는..
아 어찌 글로 설명 안되는데 그런 모션 취함. 귀염귀염. 
하지만 댄서들이 표정 구기면서 영업중인 볼프강과 안나마리아 밀어낼때마다 안나마리아 표정 어두워짐
분명 파리 처음 올땐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여기서도 댄서분들 다 표정 구기고 안나마리아 밀어내는데 내가 막 욱함 ㅋㅋ
천둥칠때 액션은 고촤가 가장 셈. 제대로 놀람. 그 담이 근촤, 악보로 비를 가리고 호촤는 어 오나보다 정도, 별 신경 안씀
비오면 댄서들이 흩어지며 볼프강의 1:1 영업이 시작되는데 오른쪽 앞에서 막.. 뭐랄가.. 잘난척 하는 레오 좀 웃김 ㅋ


안나마리아 사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승사자가 준오여관주인인거 알꺼구
카라꽃 든 여자 둘이 봄소피와 미소요제파
안나마리아 사망씬을 가장 잘 소화하는건 역시 호촤, 근촤도 첫공에 비해 엄청나게 좋아짐. 
안나마리아에게 검은천을 덮는 여자분은 륜희난넬로 추정됨 


10. 마스커레이드
호촤의 마임 최고, 근촤도 허우적? 거리는 액션이 커졌음. 뭐랄까... 제대로 느껴진다고 할까. 
여기의 대장은 원석배우님이지. 대구에서는 물러날때 쑉! 이런 소리 1, 2열에 있음 들렷는데 성남은 전혀 안들려

마스커레이드 도입부 놀리는 목소리 원령배우, 광대옵화, 유하알로 목소리도 있는듯 한데 맞나? 이건 잘 모르겠다.
하하하 꼴 좋다, 잘난척 하더니.. 뭐 이런 목소리로 시작하잖아. 

'여기야 여기~'라고 부르는건 오늘 들어보니 성대캡틴 목소리네. 
성대댄서가 캡틴, 종배댄서가 부캡틴일까? 안무도 주로 둘이 페어


알로이지아랑 재회한 볼프강. 
완전 밉게 쌩까는 알로이지아. 
요제프 랑앨씨는 계속 별 표정 없이 앞으로 나오시더니 오늘 보니 볼프강 무시하는듯한 표정 지으며 나오시더군. 
거미줄이 유하알로 목을 잡았던게 엇그제 같은데 그것도 벌써 한달 훌쩍 넘은 이야기. 
마스커레이드의 댄서들 놀리면서 퇴장하는것도 난 성남와서야 알았음;;;; 
반지 내미는 액션도 조금씩 달라지는데 요즘 랑앨씨도 반지 내미시네. ㅎㅎ


11. 장미 위에 누워
............댄서가 혜진댄서에요. 근위병 6명이 뒤에 나와서 북쳐요. 
세 모촤 모두 장미가 워낙 좋으므로.......
요즘 근촤는 안나마리아 사망 - 마스커레이드 - 장미 의 감정연결이 잘 되어서 관극하는 내가 편하네요
(하지만 저 세 코스가 무대가 어두워서 졸기도 좋다는 단점;;;;)
호촤는 기본적으로 잘 되었구....... 호촤 쩌는 감정에.. 저리 슬피 울고 가슴이 턱턱 막히는데 그래.. 노래가 안나올꺼야 라고생각했어요
고촤는 쫘아악 쫘아악 느무 잘 부르구요. 
근촤는......... 가아끔 변박 되는것만 아니면 근촤도 쩔지요.


고촤는 손 모으고 쓰러지고 근촤 호촤는 그냥 쓰러져요. 막 앞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장미조명은 2층에서 보면 가끔은; 입체로도 보여요... 꽃이 모촤를 감싸고 일어나는것 같아요!!





헉헉............ 이제 일막 끝났다. ................2막은 언제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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