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나쁜자석...ㅠㅠ
오늘 캐슷은 장정홍김이었는데 다들 너무 좋았어..
발작해서 프레이저가 도닥여줬을 때 고든은 따뜻한 손길을 처음 느낀 것 같아.
프레이저도 고든이 억압당하며 사는 자신과  비슷한 점이 있다고 느껴 마음을 나누고...
고든은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였지만 프레이저는 아직 받아들이지 못해서
키스하다가 고든을 밀치는게 왜이리 마음아프냐....ㅠㅠ
엔딩씬 전부터 눈물이 줄줄 나더니 끝난 후에도 눈물 계속 닦았음..
특히 꽃비내릴 때 꽃비만큼 눈물쏟으뮤ㅠ
하늘정원, 나쁜자석 이 이야기들도 진짜 좋다.
아직 머릿속이 복잡해서 캐슷별로 더 봐야될 것 같아.....
는 핑계..
나쁜자석 회전문 당첨ㅜㅜ

아홉살때 정프레이저가 현고든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 꺼내겠다고 뿅! 이러면서 꺼냈을 때 진짜 물어버리고 싶었음ㅋㅋㅋㅋㅋㅋ

ㅃ)나쁜자석 끝나고 트유 24일꺼 하나 예매해놨는데
기다리다가 궁금해 미칠 것 같아서 현매하려고
자리 물어봤는데 1층은 매진이라니ㅜㅜ..
아니 그리고 왜이리 자꾸 떨어트리는거야?
핸드폰 그만 좀 떨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