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몇일전에 완득에 후기썼는데

극세사 후기로다가

갤에서 먹어버림ㅅㅂ

그래서 또 씀

나는 호갱이니까

도저히 완득이 수치의 객석을 참을 수 없다

완득이 두번봐라

세번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졸린데쓰니까

뭘 쓸수가 없네

배우별로 뽀인뜨 들어갑니다

**

지득이 우리 지게

연기력이 매번 감성폭발

포텐이 아주그냥

눈물도 뚝뚝 잘흘리고

눈물인지 땀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건 조금 함정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재미가 많은 완득이 여건상 또 진지할 땐 딱 몰입해서 진지해줘야 하는데

그거 진짜 잘함

아 근데 지득이 첫 등장은 유독 목소리 깔아서

손발 퇴갤

겨울이라 손발 시려운 사람은 완득이 첫장면 보면

손발사라져서 좋을것임

랩은 포기했나봐

노래처럼 랩해

ㅋㅋㅋㅋ 나레이션인가

근데 지득이만의 매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연기할때 눈 가운데로 몰리는건..... 어쩔수 없긔

그래도 이쁘긔

노래 잘하면 이쁘긔

**

자 이제 원득이

원득이는 일단 춤이랑 랩이랑 개그가 아주 그냥 살아 숨쉼

머글 데리고 공연 볼라면 그래도 원득이가 나을 거 같애

랩 잘하고 춤도 딱딱 잘 맞춰서 추고 페인트 모션 같은거 할 때도

아주 칼같이 잘 맞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똥주랑 개그 케미가 살짝 더 깨알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 이제 영주이모 아 이제 똥주가 된 영주영주님

완득이 후기만 찾아서 읽는데 몇 개로리들이 주장했다시피

나도 파란 츄리닝에 침흘렸음

아니 그렇게 딱 맞는 옷을 입고

옷이 똥꼬에 어케 안낄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낑 할까봐 맨날 뒤돌때마다 나 조바심나자나     *-_-*

연기면 연기 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극에서 딱 중심을 잡아주니까 완득이 아주 매끄러워지고 있다ㅋㅋㅋㅋㅋ

뮤지컬 완득이는 사실 완득이가 아니라 <똥득이> 였다는 소문도 있음

무대에서 애들 개패듯 패면서

계란기부하면서 남식구 걱정한 오지랖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랑

동키가 여관 어질러서 받은 스트레스 여기서 푸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횽들 나 너무 졸린관계로

영업은 좀 하다 말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봐

수치의 객석일 때 오피석 땋 잡아서 봐

보고나서 말하자 횽들

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지분 없어서 외로워

사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예~~~ㅅ날에 완득이 시연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