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에서 동작 잠깐 멈췄다가 다시 움직이는거
특히 고든 등장할때 뒤에 셋 멈춰있는게 글케좋더라
그 셋만의 공간에 고든이 불쑥 들어온 느낌도 나고~

말해뭣해 입만아프지 번점 현빈이가 기억찾을때
우산 쓰고 있는 인우모습 보는거.

왕세자에서 자숙이가 궁에 들어갈때 중전이 무대 밖에서 찬찬히 움직이며
인사가 왜이리 늦어~~~~ 하고 자숙이 부르는 장면.
대사톤 길이 걸음걸이 모두다 너무 완벽해..ㅠ

블메포 어린시절 개드립들ㅋㅋㅋ
이건 멋진 장면은 아니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웃기니까 ㅋㅋ
한스의 죽었어... 드립이라던가
요나스 너 누나한테!!! 잘했어어~~ 뭐 이런것들ㅋ

이기동 체육관에서 관장님이 치는 대사
권투는 솔직해. 쓰러진 사람은 때리지 않아 이러면서
독백하는데 그냥 눈물 쥴쥴ㅜㅜㅜㅜ

식구를 찾아서에서 밤에 똥싸러 가려는데 무서워서
할머니 보초세우고 할머니 거기 있지요옹~?하고 물어보는 말투
할머니지만 귀엽고 궁시렁대면서도 후레시들고 보초서주는게
참 연극인데도 훈내남ㅋ

라카지 마지막에 둘이 부르스출때 조명
삼층에서 보고 입이 딱 벌어지더라

키사라기에서 올누드 보고싶지않아요!! 보고싶지만 보고싶지 않아요 보고 싶지 않지만 보고싶어요 이부분이랑 물마시는 키티랑 우유마시는 헬로키티 엄연히 다르다는 스네이크 드립ㅋㅋ 이거 스네이크마다 조금씩 다르게 하는거같던데 이번시즌엔 모라구 하는지 모르겠다ㅋ

이상 끝!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