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1년에 뮤를 1~2번 정도만 봤었지...
그냥 재밌다길래 5월에 균성으로 친구랑 한 번 봤었지...
그 때 재밌긴한데 배우들 목소리도 피아노에 묻히고...뭐 그냥 한 번 본걸로 족했었지.....
그 후에 그냥 갤 몇번 구경이나 했는데 2차 페어가 공개됐지......
어머? 쫑이 나오네?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했지....
그런데 토로쫑이 페어네? 토로리촤를 어차피 보게 될 거라면 토로넷도 한 번 봐두기로했지....
그래서 런토로를 봤는데 괜찮긴 한데 난 사이코넷보다 가련넷이 더 좋아...성넷이 다시 보고 싶어졌지.....
그리고 나오는길에 ost를 사왔지....
(그 사이에 갤에서 영업당해서 두도시랑 여보셔를 봤지.......)
그래서 균성 세미막을 봤는데...너무좋아!!!!!!!!!!!! 악!!!!!!!!

그리고 실친 첫공을 보고 대실망.......완전 스트레스!!!
그런데...그래서 빡촤 공연 하나 놨는데...왜 아직도 8월까지 잡은 뮤만 6개나 되는거지?????
왜 우리집엔 쓸 오슷과 플북과 악보가 있는거지??? 난 왜 범생이들 보러 갈때 여보셔 오슷을 사기로 계획한거지??
왜 난 자꾸 공원을 산책하는 거임????!!!!

ㅎㅈㅇㅇ : 나...쓸 끝나면 갤도 끊고 뮤도 끊을 거임!!!!! 꼭!!!!!!!!!!

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 - 끝 - 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