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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잘수없어 쓰는 헤드윅 일욜 종일반 후기!!!

ㅇㅇ(58.232) 2013.07.29 04:25:23
조회 1613 추천 37 댓글 12

오늘 비오는거 귀찮아서 놓을까말까 하다가.. 이겨내고 꾸역꾸역 가야지- 하며

종일반을 받아들였던 날이었다. 근데 오늘,, 둘다 너무 좋았어!! 그래서, 둘다를 써보겠어..

일단,,, 심호흡 한번하고~!!! (앵그리인치 밴드버전 Feat.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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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공 조드윅~

 

언젠가 조드윅 후기를 쓴적이 있어

조드윅이 표현하는 엄마가 너무나도 따뜻하게 표현되서 내가슴에 박혔던 날

그러면서 그때~ 조만간 조드윅은 루터도 따뜻하게 만들 것 같고

심지어 성전환수술을 망친 의사마저도 따뜻하게 만들 것 같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역시나 조드윅은 루터를 따뜻하게 만들어 버렸어 (이제 의사하나 남았다ㅋㅋㅋ)

 

오늘 슈가대디 노래가 끝나고

조드윅은 그래요, 우린 그렇게 행복했어요, 행복했어요, 행복했어요라고..

정확히 3번을 말하더라 그때의 한셀은 루터에게 사랑받았고,

루터는 그 순간엔 진심으로 달달하게~ 너의 모든 것이 내게 뷰티풀이야~ 라며 청혼을 해

저랬던 놈이.. 언닐 정말 버렸단 말야?? 싶을정도로,,

 

얼마전 봤을때도~ 유아쏘~뷰리풀~~ 하며 달달한 프로포즈씬을 넣고..

한셀한테 정말 조심스레.. 내가 너를 사랑해서,, 너가 필요하니, 나의 제안을 받아들여줄 수 없겠니?

란 느낌이 들게끔 성전환 수술을 제안하는거로 슬슬 시동이 걸리더니,,

오늘.. 행복했어요 3단콤비와 너의 눈코입귀가슴엉덩이등등 모든 것이 뷰리풀~ 로 완성되었다.

(눈코입귀가슴엉덩이는..대사로 표현한건아니고, 손을 갖다대며 하나하나 짚으면서 표현했는데, 그게 무지 감미로웠다고한다…((())) )

 

따뜻하고, 그때 그 순간만큼은 정말 헤드윅을 사랑해줬던 루터

어쩌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지만 않았어도, 그는 .. 비록 사랑하는 맘이 변했더라도,,

언닐 자유의 나라로 가게 해준 은인일순 있었을텐데..

어찌보면 쟤도 억울한 캐릭터야~란 뻘생각을 했다.

 

일단, 오늘 행복했어요 3단콤비가 좋아서 시작한 후기이므로 저얘길 먼저 했고.

 

조드윅은 정말, 매번 디테일이 달라서.. ~ 후기적기가 애매한거 같아.

다른날과 확- 달라지는게 아니라..소소하게 쪼끔조끔씩 달라지는데,, 공연이 달라져버리니

일일이 그 디테일을 다 적을수도 없고그럴 능력도 안되고또르르

 

오늘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들을 적어보자면

 

올진올럽에서 신들부분하고 제우스 부분노래를,, ~ 구분되게, 진짜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것처럼 표현했어..
보통 제우스부분, 제우스는 됐어- 내게맡겨~ 정도만 말하는것처럼 불렀던거 같은데
오늘은 신들도 되게 무섭게, 망치로-쳐죽이리라!! 이랬어- 그리고,, 그걸 부르면서 했던 손동작들이 유독 눈에 들어왔음!!
조뒥의 올진올럽은 뒤에 영상이랑, 조뒥표정이랑, 동작들 보는게 참.. 쏠쏠한 재미가 있어 뭔가 딱 깔끔하게 짜여진 그런 동작들인 느낌.

 

트레일러씬에서 토미를 다 이해하고 따뜻하게 보내주는 헤드윅 언니는..

딴횽들 최근 후기에도 많으니까 패스하고

 

오늘 또 눈에 들어왔던건 롱 그리프트-

이노래가 처음에 이게뭐야- 이건, 진짜로 이츠학이 헤드윅을 대신해서 부르는 가사고((()))

그러다가..두번째 이게뭐야- 이건, 이츠학이 헤드윅을 향해 부르는 가사이면서 헤드윅이 토미한테 부르는 가사잖아.
그 엇갈리는 화살표들이 난.. 진짜 아프거든, 오늘 그 화살표들이 잘 표현된거 같아.
대신불러야함-그러다 감정이입-그러다 원망.. 그 속에서 보여지는 서로다른 각자의 반쪽들.

이 수순이 잘 느껴진거 같아. 하지만, 오늘 조드윅은 그노랠 같이 부르지 않았다지 ..

계속.. 마지막에 그건모두~거짓 이거할때 마이크 돌려버림서 안부르는건 있었는데

오늘은 아예!! 같이 안부르더라 .. 난 그게 이츠학한테 던지는 확인사살처럼 느껴졌어.

이츠학 미안한데 나한테 내 반쪽은 여전히,, 토미야-  원망의 노랜 너혼자 불러-

 

,, 이부분 적다보니 생각난다

오늘, 구츠학 소개할때였나?? 확실하게 말한다고.

난 너 사랑하지 않고, 너도 나 사랑하는거 아니고,

설사 너가 날 사랑한다고 해도, 난 널 사랑할 수 없어!!

(사랑할수 없어 였는지, 사랑하지않아!!였는지..정확히 기억안남미안-)

라고 딱- 짤라 말해버리드라,,

이 언니 진짜!!!! 못되쳐먹었어!!!!!!!!!!!!

…. 그래도.. 그 못되쳐먹음이 좋았다고 한다. ㅜㅜㅜㅜㅜ

 

오늘 토마토씬

진짜 짧고, 간결했음.. 그리고.. 내가 이번에 본것중에선.. 처음으로..

토마토를 가슴에 갖다 쳐댔어!!! 보통.. 심장에 갖다대고 조용히 짖이기고 떨궈버리는데

오늘은 가슴에 쿵쿵쿵 갖다 쳐대고, 깔끔하게 톡!! 털어버림.

 

토미 위키드립~!!

중간에 헤드윅!! 을 왜 안부르나 했는데

마지막에헤드윅- 대단한너~날만든너~~ 를 부르더라

이것도 처음봐서 신선신선!!

 

오늘 조뒥 목상태가 별로 좋진 않은 것 같았음.  내가 본중 가장 아슬아슬했는데

중간에 보면서오늘 저목으로 겟세마네를 할까?? 싶을정도. 근데, 다하더라

심지어.. 높은음을 열라 잘했어신기방기

 

뭔가..디텔디텔하게 좋았던것들이 많았던 날인데

내머리는 깨알 같은 디텔은 남기지 못하는가봉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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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공 짱드윅~

 

아까 되게 짧게 짱뒥 노선이 바뀌었다고

짱드윅 귀염열매 쳐묵했다고 남겼었어

진짜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와

 

히스테리컬 대마왕 취한노선이었던 언니가

히스테리를 좀 덜어내는 대신 두서없이 취한노선을 타더니

이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열매를 처묵처묵처묵 ㅋㅋㅋㅋ

 

일단, 짱드윅 관객들 들었다놨다~ 작렬

처음에 관객 호응 안해준다고.. ‘나공연안해부터.. 잔망시작 ㅋㅋ

정말,, 알았어알았어~ 우쭈쭈~반응 미친듯이 해줄께- 삐지지마!!

못박아놓고 들어가버려 ㅋㅋㅋ 조련당하고있어….지는기분이 든다

(담에 볼땐 건배할 때 잔을 들지 않겠어!!!)

 

그렇게 잔망잔망떨며 놀다가도.. 슬플때 확- 슬프고,

분노할땐 미친년처럼 분노하고,, 열정적일땐 또 화끈하게 열정적인거가

그 순간순간의 몰입이 참신기한거 같아. 어떻게 그렇게 휙휙- 바뀌지??ㅋㅋ

뭔가치고 빠지는걸 아는 언니야

 

아까 어떤횽이 극세사를 써보라고 해서..

써볼려고 했는데쓸수가 없을 것 같아..

짱뒥은 극세사를 쓰려면…. 공연한편을 다 써야할것만 같아.

계속 잔망떨고,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하니까뭔가

어디서부터!! 어떤부분!!!이 좋아!! 이렇게 표현하기가 힘드네 ..

 

오늘 기억에 남는거

앵그리 인치 초반에 툭- 떨어지며 무릎꿇어버려서.. 더 안쓰러워 보였던거 있었고..

 

나에게 언제나 진리였던 윅인어는..

오늘은 별로였어 뭔가 약간 빠르게 진행된듯한 느낌..??

헤드윅 언니의 슬픔과 안쓰러움이 딴날보다 덜해서 오늘은 아쉬웠던 기억으로 남아있고..

그치만 미친년 닭털몸짓과 펑크롹-제스쳐에서의 분위기 이끄는건 ㅋㅋ 역시나 졸잼졸잼

미친년 끝나고 털썩- 주저앉은 다음에 ㅋㅋㅋ

거기서 다리쭉피고 앉아서 또 떨어주는 그 잔망이란ㅋㅋㅋㅋㅋ

 

그즈음부터~ 짱뒥의 목소리?(발음?ㅋㅋ)

~~해쏘~나 내려갈꺼오야~(꺼도아닌 꼬도아닌 뭔가 그 중간발음이 난다)

이런식으로 변하는데 ㅋㅋ 이게 취한노선에서 귀염열매가 섞여버려서 이런게 나오는거 같은데ㅋ

요게 묘하게재미짐 ㅋㅋ

어떻게보면 이발음이 굉장히 거슬릴 수 있을꺼 같은데.. 난 무지 빵터졌어ㅋㅋ (((())))

 

모피씬.. 한마디로 강약약~중강약약~~

왈츠&하드버전 쎄르비춤으로 분위기 한층 업!! 시켜놓다가

순식간에 이츠학이랑 대립!!! 이츠학 기분 쒯 만들어놓고언제 그랬냐는듯이 또다시 새침~

그러다 토미땜에 또다시 개폭발!!!

.. 과정들에서의 감정기복이라 해야하나 ㅋㅋ 왔다갔다 변화 차이가 진짜 확확 드러나는거 같아

 

오늘 트레일러씬은.. 많이 아파하면서,, 재연해줬던 언니였고

지금의 자기가 슬퍼서.. 그때의 재연을 제대로 못한느낌?? …

초반엔 정말 헤깔렸던 부분인데 어느 순간 파악이 되니까..

헤드윅 언니가 슬퍼할때.. 같이 슬퍼진다.

 

허세토미 넌 꺼져

 

근데토미가 허세라서

그걸 멀리서 지켜보는 헤드윅이 더 슬퍼보이는 효과가!!!!

 

짱드윅은 토미의 위키드립을 듣고.. 어떠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치.. 그 허세쩌는 토미에게.. 뭘 대꾸해!! 그럴필요없어!!!)

그냥.. 그쪽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뒤도는데..

그때.. 저언닌 또다른 상처를 받았을것만 같고,  

그래도 그냥,, ‘그래하고 받아들이고 놓아버리는거같아.

 

그래서 나한테있어 짱뒥의 미드나잇은

옆에 있어주는 이츠학에게 쫌더 눈길이 가는,

짱뒥 스스로도.. 이츠학에게 더 고마워하는(?) 밀착된 느낌이 드는

미드나잇이 되는거 같음

 

!!

 

================================================================

 

내가 헤뒥 삥삥 회전하고있지만..

진짜.. 종일반은 잘 안하는데ㅋ

다 좋길 바라고.. 하진 않게 되는게 종일반인데 ㅋㅋㅋ

오늘 일케 둘다 좋으니까.. 뭔가 계탄 기분까지 들어서ㅋㅋ 좋다

 

잠도 안오네.. 내일이 월욜인데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도 아니구나... 어쩌려고 그러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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