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부터 좀 아팠는데 회사에서 일개미..ㅇㅇ

거의 쉬지않고 일곱시반부터 일곱시~여덟시까지 일하던때가 있는데 한 3개월했나

그때부터 조금 시큰시큰? 바닥에 손짚는게 힘든정도~여서 걍 버텼어

마우스 손목패드 같은거 두니가 한달은 그럭저럭 그렇게 버텼는데 해가바뀌고

올해와서도 계속 꾸준 아픈거 걍 손짚거나 힘줘야 될때빼곤 걍..좀 아픈정도여서 내비뒀는데

봄에 갑자기 주말에 숟가락질이 안된느거보고 병원갔는데 딱히 검사는 안하고

주사맞고 계속 약먹으래서..근데 약이 소염진통제래 ..진통제 계속 ㅓㄱ어서 좋을건 없는거같고..

주사도 일주일이면 다시아파서 또가야되고 계속맞을수도 없는거고..ㅠㅠ

지금도 아대안하면 일상생활 힘들때가 2일에 한번씩와서 하루정도는 차고 하루는 안차고있어..

엊그제도 2시간인가 누워서 오른손으로 폰들고 갤질했더니 팔저리고 아파서 잠들기 힘든정도?ㅠ

손목 앞뒤로 꺽는것도 아프고 짚는건 당연히..ㅠ

그래서 한줄요약하면 이럴땐 어떤 병원을 가야되는지 아니? 그리고 병원갔다와본 개로리 있니..

정형외과에선 뼈는 이상없다하고 통증의학과 갔다가 저런 치료계속해서 다른 병원가보려고..

뭘이딴걸 여기다 묻냐고 물어본다면 순삭할게 물어볼곳이 여기밖에 없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