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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년과 만난지 5일이 됐다

필녀들과 한인 원숭이 유튜브 색히들이 얼마나 조작하고 사기를

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틀째 문자를 주고 받는데, 갑자기 자기 아들이 팔이 부러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다가 부러졌니? " 하니까 놀다가 부러졌단다

그러면서 이 사진을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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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 하루 뒤에 자기 엄마가 팔이 다쳐

병원에 간다며 돈 좀 부쳐달랜다

엑스레이인가 뭔가 찍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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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떻게 팔이 또 다쳤냐? 물으니

집 주위에서 넘어졌단다.

한 20만원 부쳐주라고, 숨쉴틈도 안주고 문자질한다

배고프다. 팔이 아파 욱씬거린다 ㅋㅋㅋ

별별 있는 말 없는 거짓말을 다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루만에 다쳐고 또 다쳤냐?

사실대로 말하면 돈 부쳐줄께" 라고 얘기했다

쫌 뜸을 들이더니, 자기집에 주워 온  붕대, 링게루병 이런 게 다 있단다 

이걸로 가짜로 아픈척 팔에 감았단다 ㅋㅋ

이런 씨부랄 원숭이년

필리핀에는 이런 원숭이년이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필리핀에는 원숭이 유튜브 색히가... 가짜 조작한 사기행각이 같이 범람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