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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도쿄시장포기ㅇㅇ

ㅇㅇ(125.130) 2011.04.20 19:40:56
조회 425 추천 0 댓글 0

TOKYO | Fri Apr 15, 2011 1:30pm EDT

(Reuters) - A Morgan Stanley property fund failed to make $3.3 billion in debt payments by a deadline on Friday, handing over the keys to a central Tokyo office building to Blackstone (BX.N) and other investors, the largest repayment failure of its kind in Japan.

(로 이터) - 모건 스탠리의 부동산 펀드가 지난 금요일 33억달러(3조6천억원 가량)의 부채 상환 기한을 지키는데 실패하고 센트럴 도쿄 오피스 빌딩의 키를 블랙 스톤사와 다른 투자자들에게 넘겼고 일본 시장 투자 역사상 가장 큰 실패로 꼽힌다. 


It marks the latest fallout from a series of highly leveraged investments by Morgan Stanley (MS.N), one of the most aggressive investors in worldwide property markets before the global financial crisis.

모건 스탠리의 일련의 높은 레버리지 투자 중에서도 가장 큰 실패로 꼽히며, 글로벌 금융 위기 전에 세계 부동산에 가장 공격적으로 진행한 투자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The $4.2 billion MSREF V real estate fund missed its April 15 deadline to repay 278 billion yen($3.3 billion) worth of debt packaged in commercial mortgage-backed securities on the 32-storey Shinagawa Grand Central Tower, a property which has seen its value plunge, two people involved in the transaction said.

42억원 규모의 MSREF V 부동산 펀드는 2,780억엔(3.3억달러) 가치의 32층 시나가와 그랜드 센터 타워 상업 담보 유가 증권의 4월 15일  상환 기일을 놓쳤다고 2명의 투자 관련자가 이야기했다. 


They spoke on condition of anonymity due to the sensitive nature of the matter.

문제의 민감한 특성상 익명을 전제로 이야기했다.


A Morgan Stanley spokeswoman in Tokyo declined to comment. A New York based spokesman for Blackstone, which holds the most junior portion of the debt and gains the right to market the building for seven months, was not immediately available for comment.

모건 스탠리의 도쿄 대변인(女)은 이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2번째 다수 지분을 소유하고 7개월간 판매 수익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는 뉴욕의 블랙스톤 대변인 역시 즉각적인 답변이 없었다. 


This is the largest repayment failure of debt packaged in CMBS in Japan, according to analysts and industry experts, bigger than the 112 billion yen that real estate investor K.K. daVinci Holdings failed to pay on the Pacific Century Place office building.

이 것은 일본 상업용 부동산 담보부 증권으로 패키지된 채권에 대한 가장 큰 상환 실패이다. 아날리스트들과 산업 전문가들에 의하면 부동산 투자자 K.K. 다빈치 홀딩스가 파시픽 센츄리 플래이스 오피스 빌딩에 대한 채무 불이행 보다 1,120억엔이나 큰 규모라고 한다. 


MSREF V bought the Shinagawa property for 140 billion yen in 2004 from Mitsubishi Corp (8058.T) and Mitsubishi Motors (7211.T). The building now houses Microsoft\'s Japan offices among other tenants.

MSREF V 는 2004년 미쯔비시사와 미쯔비시 모터스로 부터 1,400억엔에 사나가와 부동산을 사들였다. 

현재는 빌딩은 여러 세입자들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일본 사무소 건물로 지어져있다.


Morgan Stanley repackaged the loans into 125 billion yen worth of CMBS in 2005, according to a website for Morgan Stanley.

모건 스탠리의 웹싸이트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2005년에 1,250억엔 가치의 상업용 부동산 담보부 증권으로 자금을 리팩했다. (게시자주. 새로운 CMBS 파생 상품으로 새로 포장하여 유통하였다는....)


Taking advantage of a run-up in property prices, MSREF V refinanced its debt on the Shinagawa property in 2007 with new debt worth 278 billion yen, twice the value of its purchase and likely yielding a tidy profit for the fund.

부동산 가치 상승의 잇점을 취하면서, MSREF V는 2007년2,780억엔 규모의 대출 재산정으로 시나가와 자산에 대하여 부채 재정을 확충했고 해당 펀드에는 두 배의 구매 비용의 산정으로 깔끔한 이익이 생긴 듯 해 두었다.


The refinanced debt was sold in six different tranches by Morgan Stanley to investors.

재산정된 채권은 모건 스탠리에 의해 6개의 각기 다른 트랑슈(채권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판매되었다.


엘리트들 도망치고 있다.ㅇㅇ 서민들만 피똥싸게 생겼네

(Reporting by Junko Fujita Editing by Edwina Gibbs and Nathan Layne)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4/15/us-morgan-stanley-real-estate-idUSTRE73E63E20110415?feedType=RSS&feedName=everything&virtualBrandChannel=1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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