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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존나 쎈거와서 지붕 다 뜯김 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창문 통째로 뜯겨나가, 슈퍼급 태풍 중국 상륙 3명 사망.jpghttps://youtu.be/W7TMqqDkWEc?si=KG8K6iKuCmdfb9Z4 아파트 창문 통째로 뜯겨나가…슈퍼급 태풍 중국 상륙에 3명 사망 / KBS 2024.09.08태풍 '야기'가 몰고 온 바람에, 공장 가건물이 통째로 뜯겨 날아갑니다.시속 240km가 넘는 강풍에 관람차의 객차는 나뭇잎 흩날리듯 팔랑입니다.뜯겨나간 아파트 창문으로 강풍이 안에까지 들이닥치고, 주민들은 문틀을 붙잡고 겨우 버팁니다.[중국 하이난 주민 : "하이난성에서 몇십년 ...youtu.be와 ㄷㄷ... 저거 우리나라에 왔으면 진짜 아작났을듯
작성자 : 아라고른2세고정닉
9만 5천명과 함께한 꿈만같던 도쿄돔 양일 후기
불과 몇달전만 해도 해외콘서트는 그냥 멀리서 지켜보며 응원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처음가는 해외여행을 도쿄돔으로 심지어 혼자 콘서트를 보러 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그런데 이게 마지막 월드투어 그리고 애들이 목표로 삼아왔던 도쿄돔이라는 장소, 월드투어를 돌면서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안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행표를 구해서 가게 되었음 여행 계획은 9/3~6일이었고 오로지 콘서트만을 위한 여행이었고 콘서트를 안하는 날에는 멤버들이 갔던 장소를 투어해봤음 첫날 신오쿠보에 있는 유진이 생카 첫날이고 아무것도 몰라서 주문도 못하고 쩔쩔메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겨우 주문했던 기억이... 신오쿠보 돈키호테에서 산 웨하스 코스터 첫날은 일본 도착하니까 오후여서 생각보다 한게 없네 콘서트 첫날 md 사려고 6시쯤에 도쿄돔 왔음 저런 포토존은 늦게오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아침에 와서 찍는게 좋더라고 md는 가을이 우치와, 가을 레이 현서 트레카, SWIH 반팔티, 응봉케이스 이렇게 구매했는데 집에 와서 꺼내보니까 더 안산게 후회되네 md사고 전광판 돌아다니면서 광고들 다 찍고 다 너무 이뻐서 나올때까지 대기타먼서 다 찍음 이렇게 5시까지 뻐기다가 입장했음 내 좌석 시야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애들 무대 잘보였음 불이 꺼지면서 Final destination ENCORE TOKYO 나오고 아이엠 나오자마자 그 콘서트장에 있는 모두가 한손에 해봉이 한손에 우치와를 들고 일어서서 응원하는데 말로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 들고 너무 벅차올라서 눈물이 절로 나오더라... 기억에 남는 무대는 미발매 신곡인줄 모르고 들었던 수퍼노바러브랑 레이 새로운 솔로무대랑 크러쉬 수퍼노바러브 멜로디랑 노래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아직도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있고 레이 솔로곡은 불 켜지고 세라복 입은 레이 나올때 사람들 반응이 ㅋㅋ 그리고 레이 솔로곡은 확실히 느낌이 달랐음 도쿄돔 4층에 있던 소녀가 한국에서 성공하고 다시 돌아와 자기가 꿈꿔왔던 그 자리에서 무대를 한다고 생각하면... 레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감동적이더라고 그리고 확실히 사람이 많아서 키치나 앺라 같이 응원법 뽕차는 노래 할때 정말 신나더라 첫날은 멤버들도 정말 행복해하고 즐기는거같아서 정말 행복했던것 같아 이렇게 첫날을 마치고 찍은 한 컷 사람 5만명이 다 빠져나오니까 역까지 가는데 거의 2~30분 걸린듯 콘서트 둘째날 전날에 md 반팔티 입은 사람 많아보이길래 나도 입고감 그리고 전날에 md를 다 사버려서 소닉뮤직 특전을 준다는 앨범을 사러감 얼라이브 주얼앨범 가을이랑 레이 사고 통상반하나 사서 소니뮤직 특전으로 폴더즈 두장 커플즈 한장이랑 가을 레이 유진 이렇게 나옴 밑 세장은 시리얼코드랑 포카 1대1로 교환한 포카들임 이렇게 앨범을 사고 이치방쿠지 갸차 세번 돌려서 키링 스티커 클리어파일 포카홀더 뽑았음 미니니 포카홀더를 안사서 쓸만한게 없었는데 이번에 뽑은게 너무 이뻐서 만족중 이렇게 뽑고 밥심즈 라멘집에서 점심 해결후 가을이가 갔던 돈키호테 롯폰기점 가서 한컷 이거 하고 다시 도쿄돔으로 가서 어제 못산 슬로건도 현장수령 해줬음 ㄹㅇ 사이즈 더 크니까 개이쁘더라 펩시콘때 이거로 어그로 끌생각에 벌써 행복함 이거 사고 막콘 입장 대충 내 시야 어제보다 조금 멀어지긴 했는데 그런거는 걍 신경 안쓰이더라 무대는 어제랑 비슷하게 흘러가서 정말 신나게 즐기고있었는데 마인때 가을이가 눈물을 터뜨리면서 노래도 못하는 모습을 보니까 머리가 새하얘지더라고... 평소에는 잘 티도 안내고 첫콘때도 너무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봐서 그런가 그 모습을 봤을때 충격이 너무 컸던것같음..... 그리고 소감때 자기는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인가? 라는 말을 했을때 너무 충격을 받았음 엄청 오랫동안은 아니지만 애프터라이크 때부터 아이브를 지켜봤던 사람으로써 정말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했고 그 성장한 모습을 월드투어, 룰라팔루자, 썸머소닉에서 정말 잘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친구들한테도 보여주고 자랑했었는데 정작 가을이 본인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마음아파했을걸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웠음 진짜 그 말 할때 절대 아니라고 크게 소리치고 싶었는데.... 거기서 못했으니 버블이나 공카에 또는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팬싸같은 행사를 가게 되면 절대 아니라고 누구보다 많이 노력하고 누구보다 많이 성장했다고 그렇게 성장하는 과정도 항상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이 뒤에 항상 있을거라고 꼭 말해주고 싶음 처음에는 단순히 예쁘고 노래가 좋아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점점 덕질에 진심이 되어가면서 애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고 평생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것들을 해낼수 있었던 건 모두 아이브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이곳만 해도 너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십만명의 사람들이 있으니 저런 마음을 가질 필요 없다고 꼭 말해주고 싶었다 저 소감을 들으며 나에게 너무 과분한 존재를 덕질하고 있는건 아닌가? 정말 바뀌어야 하는건 나인거 아닐까? 라는 느낌이 들었고 겨우 3만원 남짓한 돈으로 팬클럽에 가입하여 이런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건 정말 큰 행복이라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다이브가 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음 아직도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가끔씩 공카에 글도 쓰고 버블 답장도 이모티콘 대신 글로 열심히 쓰고 공방에 가서 직접 편지도 전달해주려고 팬싸는 나 대신 다른사람이라도 가서 꼭 말해줬으면 좋겠어 마지막까지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퇴장하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픈채로 콘서트는 끝이 났고 슬로건이 검은색이라 잘 안보이네 앞으로 영원히 아이브의 팬일거라고 다짐하게 되는 마지막 콘서트였음 사진은 앙콘때 만난 대만 가을단이랑 같이 찍었음 마지막으로 전광판도 한번 더 찍고 술을 안마실수가 없어서 술도 마셔주고 가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두콩즈 정식도 사갔어 이러고 소감은 아직까지도 다시 못돌려보고 다운만 받아놓음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볼 수 있겠지.. 마지막날 (4일차) 어쩌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사진만 여기서 일레븐이랑 웨이브 앨범 삼 포카는 아깽즈 나옴 그리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출국 전리품들 집에 돌아오니 3박4일동안 내가 겪은 일이 정말 꿈만 같더라고 이 기억이 꿈처럼 쉽게 사라지지 않도록 평생 간직하고 싶어서 잊을 것 같을 때마다 보려고 이렇게 후기를 써봤어 두서없이 길기만 한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다이브가 몇기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다이브 할거면 개추 ㅋㅋㅋㅋ ♡가을♡
작성자 : FALL고정닉
<바스터즈> 관련 몇 가지 사실들…
1.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재키 브라운을 통해쿠엔틴 타란티노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감독이 됨그는 1998년에 차기작을 쓰기 시작했는데2차대전 시대극으로 계획했음2. 그러나 내용이 점점 커지자,감독은 작품을 묻어두고 무술 쪽으로 눈을 돌림그렇게 2003년, 04년에 킬 빌 1, 2부가 나오고05년에 인터뷰에서 2차 대전 이야기는 끝났다고 함그리고 07년에 데스 프루프 이후다시 그 이야기로 관심을 돌림3. 타란티노는 12시간 정도의 분량을 썼고드라마로 만드는 걸 고려했음이걸 뤽 베송에게 얘기하자“넌 내가 극장으로 가게 만드는 몇 안 되는 감독이다”라고 얘기했고이는 타란티노가 영화로 만드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줌4. 원제 Inglourious Basterds는78년 2차대전 영화에서 따옴일부러 철자를 틀렸는데알도 레인이 이렇게 발음할 것 같다며 바꾼 거임5. 처음에는 알도 역에 실버스타 스텔론,도니 역에 브루스 윌리스, 스티글리츠 역에 아놀드 슈워제네거를캐스팅할까 생각했지만 금방 그 생각을 버림6. 각본을 쓰면서 감독은브래드 피트를 알도 레인으로 상상하기 시작함처음에는 브래드 피트가 잘 맡겠는데? 에서브래드 피트가 진짜 잘 해내겠다 로 바뀌고브래드 피트 없이는 이 영화를 못 만든다 가 돼버림7. 알도 레인이라는 이름은2차대전에도 참가한 할리우드 스타, 알도 레이에서 따옴또 이 영화의 캐스팅 디렉터 중 한 명은알도 레이의 전처이기도 했음8. 알도의 목에는 흉터가 있으나 영화에서 설명하진 않음그러나 각본에“알도 레인은 뚜렷한 신체적 특징-목 주위에 밧줄로 인한 화상이 있다.마치 교수형에서 살아남은 듯이”라고 적혀있음9. 처음에 쇼샤나 역할을 썼을 때는죽일 나치 명단을 가진 스나이퍼였음그 아이디어를 후에 킬 빌에서 써버려서결국 극장 주인으로 바꿔버림10. 감독은 캐스팅하기 전에맬라니 로랑을 3번 정도 만났는데“맘에 안 드는 게 있는데… 당신은 유명하잖아요전 알려지지 않은 사람을 발굴하고 싶어요”라고 감독이 말하자“아뇨, 아뇨, 아뇨… 전 안 유명해요”라고 배우가 답했고후에 이 역할을 제안받음11. 배역을 위해 타란티노가 소유한 극장에서상영 기사로서 몇 주간 일했음저수지의 개들을 상영하는 것으로타란티노의 시험을 봤다고12. 감독은 디카프리오를 한스 란다로 원했는데여러 언어를 하는 배우를 원하게 되자 맘을 바꿔버림그 대신 디카프리오는 장고에서 캘빈 캔디로 캐스팅됨13. 4개 국어를 하는 배우를 찾기는 매우 어려웠고감독은 연기할 수 없는 배역을 쓴 게 아닐까 걱정하기 시작함이 프로젝트를 포기할까 고민했지만바로 그날 크리스토퍼 왈츠가 오디션을 보러 옴왈츠가 오디션을 보고 떠나자감독과 프로듀서는 하이파이브를 쳤다고14. 왈츠는 타란티노의 영화로 오스카를 수상한 첫번째 배우임또 3년 뒤에 장고를 통해 두번째 배우가 되기도 했음15. 원래 본 헤머스마크 역으로독일 여배우/모델인 나스타샤 킨스키를 원해감독이 직접 독일로 가 논의도 했으나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음16. 독일인 여배우 디아네 크루거는할리우드에서 트로이와 내셔널 트레저로 알려진 탓에타란티노는 미국인이라 생각해 무시했음그래서 오디션에서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자 감독이 놀랐다고17. 헤머스마크는 할리우드의 전설인마를레네 디트리히에 영감을 잗음그너는 독일군 병사들의 사기 저하를 위해선전 노래들을 여럿 녹음했고종전 후에 미국 자유 훈장을 수여받음18. 다니엘 브륄은 프레드릭 졸러 역을 맡았으나프랑스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함그래서 타란티노가 눈치채지 못하길 바라며오디션 중에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를 섞어 씀진짜 못 알아채서 캐스팅함19. 휴고 스티글리츠 역의 틸 슈바이거는독일인이라 나치 복장을 입길 거절함타란티노는 휴고가 나치 복장을 입을 때마다나치를 죽이게 된다고 설득했고, 그제서야 입게 됐음20. 원래 히콕스 역은 팀 로스를 위해 썼으나드라마 라이 투 미와 촬영이 겹쳐 불가능했고사이먼 페그도 맡을 뻔 했으나틴틴과 스케쥴이 겹쳐 하차했음21. 페스벤더는 히콕스 역에 오디션을 봤으나독일인이었기에 한스 란다 역에도 욕심을 냈음그런 그에게 감독은”히스클리프 역으로 캐스팅되는 놈은(폭풍의 언덕에서 페스벤더가 맡은 배역)내 란다를 맡기엔 충분히 독일인이 아니다“고 답함22. 도니 도노위츠 역에는 아담 샌들러를 원했으나퍼니 피플과 겹쳐서 거절함감독은 대신 영화 제작자인 친구, 일라이 로스에게 그 역할을 줌23. 로스는 배역에 몰입하는 게 어렵지 않다고 했는데털 달린 속옷을 입으면 뭐든 죽이고 싶다고 함또 여자친구가 몰래 아이팟에 하나 몬타나 곡을 넣었고그 덕에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빡쳤다고 함24. 여러 카메오도 있었는데사무엘 L. 잭슨이 나레이션을 맡았고하비 카이텔이 란다와 협상한 미군 장교를 맡음25. 감독도 두 차례 등장했는데두피가 뜯기는 나치 병사로 한 번,나치 선전 영화 속 미군 병사로 한 번 등장함26. 감독은 스파게티 웨스턴에 영향을 받아이탈리아의 거장 에니어 모리코네가 8곡을 썼고원래 영화의 제목은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였다고 함이건 결국 첫번째 장의 제목이 됐고시르지어 리오니의 두 고전 작품에 대한 경의의 표시임27. 작품은 미국 전략사무국의그린업 작전에서 영감을 받음45년에 낙하산을 타고 오스트리아로 잠입한 뒤나치로 변장해 정보를 수집하는 작전이었으나도중에 한 명이 잡혔음28. 도니의 가명인 안토니오 마르가레티는지옥의 카니발 등 컬트 영화를 제작한 이탈리아 감독의 이름이고엔조 골라미는 78년 inglorious basterds를 감독한엔조 카스텔라리의 본명임(이분은 장면 배경에 카메오로 출연하시기도 함)29. 괴빌스는 릴리언 하비가 언급되자 화를 내는데릴리언 하비는 유대인 안무가 옌스 키스가 독일을 떠나는 걸 돕고자신도 39년에 독일을 떠난 여배우임30. 이 영화도 타란티노버스에 들어감도니 도노위츠 - 트루 로맨스 속 리 도노위츠의 아버지알도 레인 - 트루 로맨스 속 프로이드의 할아버지아치 히콕스 - 헤이트풀8 속 피트 히콕스의 증손자31. 타란티노 영화는 한 테이크를 찍을 때마다마지막에 배우가 “사랑해요, 샐리!”라 외치는데타란티노의 편집자, 샐리 멘케에게 하는 말임안타깝게도 2010년에 돌아가셔서이 작품이 마지막으로 참여하신 작품이 됐고이 작품은 오스카 편집상 후보에 오름32. 영화가 시작할 때 나오는 제목은포스터에 나온 모습과는 다른데첫번째 버전의 각본 커버를 스캔한 거임33. 타란티노는 라파디트 역할을 장 르노에게 제안했으나유대인 가족을 배신하는 프랑스인 역할은‘더러운 프랑스인’의 캐리커쳐라며 거절함34. 오프닝에서 란다는 샬롯에게 접근하는데샬롯은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아리아인의 특징인 금발, 파란 눈을 가졌음그리곤 란다는 수잔의 손목을 잡는데감독은 이게 수잔이 얼마나 긴장했나를 보기 위해서라고 함35. 안네와 관련된 요소가 있는데잘 보이지 않지만도니의 방망이에 안네의 이름이 적혀있고쇼샤나의 아버지 역 배우의 아버지가안네의 사촌임36. 처음에 로드 테일러에게 처칠 역을 제안할 때테일러는 처칠 역으로 유명한 알버트 피니가 아직 살아있다고 말함그러나 감독은 로드 테일러가 거절하면그때 알버트 피니를 찾아가겠다고 말했고걸국 로드 테일러는 은퇴했음에도 이 작품에 출연함37. 히콕스가 자신은 리펜슈탈의 영화에 출연했다 말하는데이건 피츠 팔루의 하얀 지옥이라는 실제 영화임이 영화의 감독인 GW 팝스트의 이름이헤머스마크의 모자에 쓰여있고이 영화 포스터가 쇼샤나의 극장에 걸려있음38. 나치 선전 영화인 “조국의 자부심”은일라이 로스가 감독함원래 타란티노는 찍는데 이틀만 줬지만보고선 너무 맘에 들어 추가로 하루를 더 줌그리고 일라이 로스는 최근 보더랜드라는 ㅈ망작을 찍음39. 쇼샤나는 극장을 밈미여 가족에게서 받았댔는데감독은 밈미여 여사 역할로 이자벨 위페르를 원함그러나 출연료 문제로 결렬돼장만옥이 캐스팅됐으나 결국 영화에선 삭제됨40. 바스터즈가 헤머스마크의 치료를 위해수의사를 찾아가는데원래는 수의사가 치료를 거절하자개를 쏘며 협박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삭제됨그러나 영화 속에서 죽은 개 2마리는 보임41. 란다가 헤머스마크를 목조르는 장면에서감독이 배우의 동의를 받아 직접 실제로 목을 졸랐는데몇 초간 의식을 잃었음42. 극장이 불타는 장면을 실험할 때는온도가 750도까지 올랐으나촬영할 때에는 통제를 못해 2000도까지 올랐음소방관은 15초만 늦게 컷을 외쳤어도세트가 무너지고 배우들이 불탔을 거라고 함43. 독일 법에 따르면역사적 정확성을 제외하곤 그 어떤 이유로도나치 문양을 사용할 수 없기에포스터 등 모든 마케팅 요소에서 나치 문양이 삭제됨44. 7000만불 제작비로3.215억불을 벌어들이며 타란티노의 당시 최고 기록을 세움
작성자 : 어텀스나이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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