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2011년 초중반 : 미즈레기 (저딴 색퀴)

2011년 초중반부터 2014년 : 도서관장님 (예전 찰리하스의 하스효과 못지않은 엄청난 파급력?)

2011년부터 2015년 머니인더뱅크 시즌까지 : 쉐발노무쉬키 (삼좆색히가 엄청 총애했고 제2의 시느님으로 쓰려 했고 로럼 2012, 2010 킹오브더링 등 엄청난 푸쉬 가했으나 현실은 좆망)

2013년경부터 2015년 현재까지 : 로똥 레인즈 (이 쉬키도 미즈레기와 도서관장, 쉐발놈의 전철을 밟고 있지만 빈좆이 노망난 자존심으로 인해 현실부정 중)

★ 이 상황에서 전혀 의도치 않게 2011년부터 2014년에 걸쳐 펑수님과 국용님이 크게 빛을 발함. 펑수님과 국용님을 보면 마치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과도기 시절 때의 에디 게레로와 크리스 벤와를 연상케 합니다. 펑수님(성질은 크리스 벤와보다 더 하지만 쇼맨쉽은 에디 게레로 못지않은), 국용님(유쾌한 성격의 크리스 벤와)이 이 시기를 이끈 것은 확실하고 현재 로똥이 모든 물을 똥물로 흐리게 하는 상태에서... 전혀 의도치 않은 변수는 세스 롤린스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력이 준수한 세자로(세자로섹션 열풍), 돌프 지글러(그래도 포기 안하고 돌프가 다시 재기하리라 개인적으로 믿고 있슴다), 딘 앰브로스(상품성이 가장 좋은 딘), 케빈 오웬스, 사샤 뱅크스와 페이지 등이라고 보지만........

펑수님 이후에 폭발적인 마이크웤이나 연기력을 지닌 인재가 사라졌다는 것이 개덥이의 현 위기라면 위기겠고 그나마 페이지가 마이크웤은 잘 하는 편이긴 하지만 디바인 상태고 늑트에 있는 인재들을 믿어볼 수 밖에 없지만서도 그래도 무적선역기믹이 꼭 있어야 하는 법은 없고 호건이 퇴장한 뒤 수많은 실험실패 끝에 13여년만에 성공한 무적선역이 존시나고 아직 로스터 중에서는 무적선역기믹을 수행할만한 인재(준수한 경기력, 카리스마, 마이크웤, 백인종, 준수한 외모, 적당한 키, 파워, 흥행력)가 뚜렷히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춘추전국시대를 이어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