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어리고 잘팔릴 시절 이야기다 이기

그땐 한참 중년에 미쳐서 어렸을때 중년바 일부러 찾아다녔다


뭔가 변태중년이 막 쓰다듬고 잡아먹을듯이 유린하는거에 느끼던 개변태시절이었다 이기야



일단 에피타이저 겸 예열 겸 근처 DVD 방을 갔다 이기...


갔는데 완전 중년은 아닌 한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안경남이 내 눈치를 보는거시었따

근데 완식은 아닌데 은근 꼴리는 새끼라 새침하게 못본척 하고


일부러 어두운 복도쪽으로 걸어갔다. 두근두근거리면서도 은근히 따라오길 바랬다 이기. 뭔 말인지 다 알꺼다


역시나 내 촉과 마찬가지로 기다렸다는듯이 따라오더라구


좁은 DVD방 복도에서 나를 뒤에서 따라와선 변태처럼 엉덩이부터 스윽 손 올리고 쓰다듬는데 속으론 오르가즘 느꼈지만

본인 일부러 안달나게하려구 빼는척 했자너...

그러니까 그사람도 빼는거 알았는지 다 안다는것 마냥

갑자기 발기된 자지 움켜쥐더라구...


그러면서 뭔가 신호를 바란다는듯 리드미컬하게 자지를 서너번 쥐는거.

뭔가 눈치까고 나도 거기에 맞춰서 자지에 힘주면서 벌떡벌떡하니까 웃으면서 키스하더마...


그렇게 어두운 복도에서 개변태처럼 물빨하다가


잠깐 휴게실로 나왔다 이기...


밝은데서 보니 더 늙어보였는데 나에겐 그게 약간 꼴림포인트.


이야기 좀 하다가 술한잔 할래? 하면서 나 손목 잡고 끌고 나갔자너


그렇게 나가면서 계단에서 나란히 가는데 거기서부터 엉덩이 주무르고 쓰다듬고 아주 난리가 났더마..


그렇게 본인은 중년빠로 들어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