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에브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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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하는 모든것에서 배울 점을 느끼고,

접하는 모든것에게 꾸준한 친절을 베풀고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없어도 그만일 것 같지만

사실 내겐 전부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 훌쩍 몇차례의 달력을 넘겨

이따금 돌아볼 날들이 더 많아 졌을 때에,

나는 베풀기위해 살아간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많은 것을 느끼는 요즈음,

나는 여러분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항상 곁에 있어달라고 부탁하지 않을게요.

항상 곁에 있고 싶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음악인으로써 성장하겠습니다.

오늘밤은,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이렇게 몇번의 고민끝에 글을 적어요.

주님께서는 이길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합니다.

시련이 독이 되느냐 거름이 되느냐는

오직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이겠죠?

좋은 노래 많이 듣고 잘 크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해용. ㄲ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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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악 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