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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도짜세의 나라, 프로이센이여!!!!!....txt
[시리즈] 오도짜세 · 싱글벙글 영국 해군의 자진입대.....txt 프로이센의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은 고민이 많았다..... 당시 프로이센은 인구수가 적은 나라였기에 군인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벨헬름은 특단의 방법을 사용했으니 그것은 키가 큰 남자들을 모아다가 자기 병사로 만들 생각이었던 것이다 모집 방법은? 뭐긴 뭐야 납치지 "거기 청년, 키통이 마음에 드는구나." "예?" "새끼 기합!!" 먼저 자국 백성들을 싸그리 모아다가 키가 크다 싶으면 잡아갔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도 섞여있지만 키가 크면 상관없이 데려갔다 "NO! Stop!!!!" "멈추지 말라는 뜻이군, 아! 기합이로다!" 그래도 숫자가 부족하자 외국에서 적극적으로 납치했다 한 아일랜드 청년은 선물 준다고 프로이센 배에 올랐다가 그대로 납치 되어서 근위대가 되어버렸다 "저기요 시발 전 오스트리아인인데요?" "새끼, 기열!!!!!! 오스트리아인은 자랑스러운 프로이센의 일부다!" "애미뒤졌냐? 아직 병합 되려면 멀었는데. 그리고 씨발 난 외교관이야" "근데 키가 크잖아?" 심지어 오스트리아 외교관도 키가 크다는 이유로 잡아가서 근위대로 삼았다가 문제 생기니 풀어줬다 "전 노르웨이 사람인데요....." "노르웨이 > 북유럽인 > 게르만족 따라서 우리는 같은 민족이다." 북유럽에 살던 어느 불쌍한 노르웨이인도 잡혀서 근위대가 되었다고 하니 존나 어지간히도 잡아갔나보다 이렇게 모아놓은 거인 근위대가 어지간히도 좋은 건지 빌헬름은 자기 침실에 존나 큰 근위대 초상화를 걸어두고 웃으면서 좋아했다는 썰도 있다.... 그냥 키 큰 남자가 좋은 게이 새끼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