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서울이건 지방이건 왠만큼 공부좀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좀 해봤다면 경영학도로써 컨설팅펌에 들어가는게 최대 희망사항이겠지 일단 글로벌 컨설팅 그룹들 예를 들자면 딜로이떼나 AT키어니 맥켄지같은데는 딱 다섯개가 커트야 KAIST - 포공 (여기 산업경영쪽 많이 간단다) - 서울대 - 연대 - 고대 여기 밑으론 뭐 서류도 안받아 왜냐? 클라이언트가 싫어하거던 너같아도 이왕이면 저기 다섯라인 졸업한얘한테 컨설팅 받고싶을꺼아냐 사실 컨설팅이란게 화술 그리고  술, 골프 딱 세가지긴 한데.. 일반 대기업체를 보자 다들 알다시피 샘송이나 엘지는 학벌을 '그렇게' 까지 따지지는 않아 학생들의 자체적인 '학업외' 스펙을 중요하게 본단다 그래도 어느정도 먹어주기 위해선~ 인서울은 건동까지는 되야겠고 지방에선 그나마 경북,부산,한동 세개정도 되겠다, 영남대도 콩나듯 몇명 보이기는 해 여기 밑으로는 '대학'이 아니니까 개념순위 이따위 올리지 말고 닥치고 버로우한채로 공부해 그나마 유통쪽, 무역쪽 자격증이나 재무쪽으로 자격증좀 구비해놓으면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오는 니들의 스펙을 어느정도는 커버할수 있을꺼야 공모전도 좀 하고 대학생이면 사실 포카서연고도 그렇지만 그 밑에 학벌, 내가 말한 커트라인까지 단순 '학벌'로 취업하기는 불가능이야 ㅋㅋ 왜 니들 배우는거 있잖아 '차별화' 죽어라 피터지게 알겠지? 기말잘보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