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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명문대학에 대한 소개를 보면

4갤러(125.128) 2024.10.11 18:35:50
조회 87 추천 4 댓글 0

미국의 명문대에 관한 소개 자료를 보면

굉장히 비중있게 나오는 자료가

노벨상 수상자가 몇명이고 퓰리처상 수상자가 몇명이고 등등 이런 내용을 볼 수 있다.

대학의 본질은 학문연구이므로 노벨상 수상자 숫자는 당연히 그 대학의 학문적 수준을 일목요연하게 알려주는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지표이고.

해외의 대학평가 요소에서도 노벨상 수상 내역은 그 비중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노벨상 수상의 영광은

우선 그 수상자에게 가장 큰 영광이 돌아가고,

그 다음은 그 수상자를 학문 연구자로 키워낸 박사학위 수여대학에게 돌아간다.

그 다음은 사실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그가 재직하고 있는 대학이나 혹은

본격적으로 학자의 길을 걷기 전인 학부는 그냥 이력상의 거쳐온 경력일 뿐

노벨상의 학문적 영광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다.


필즈상도 허준이 교수 개인과 함께 그를 수학자로 키워낸 박사학위 수여대학인 프린스턴 대학이

필즈상 수상 영광을 함께 갖게 되는 것이다.

프린스턴 대학은 소개 자료에 허준이 교수를 자교가 배출한 필즈상 수상자로 기록한다.


다만 노벨문학상은 이게 박사학위가 필요한 학문적 논문에 대한 상이 아니므로

또 작가 중 박사학위를 가진 경우도 매우 드물고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게 그의 문학적 성취에 큰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어서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학부 대학이 수상자와 함께 노벨상의 영광을 갖게 되며

그 대학은 향후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대학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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