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크라제처럼 저런 일이 일어날까?
예를 들어 어떤새끼가 자기 렉사일 지수를 평가해 보니까 1000이 나왔음
오올ㅋㅋㅋㅋㅋ
그럼 난 1000짜리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거네? 나 영잘알 개꿀
그리고 1000짜리 책을 구입함
읽어 보니 이런 씨발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감
페이지 볼 때 마다 먼 말인지 잘 모름
분명히 내 렉사일 지수는 1000인데?
왜 이럴까?
사실은 렉사일 지수의 허점과 한국에 잘못 알려진 사실들이 많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임
렉사일 지수 평가 방법과 알고리듬상
리더 지수와 텍스트 지수가 있음
리저 지수는 단어의 난위도 텍스트의 길이 이런걸 측정함
텍스트 지수는 문장의 이해와 관련된 복잡성 이런걸 측정함
책장사들이 말하는 렉사일 지수는 다 리더 지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책 존나 팔아야 하니까ㅋㅋㅋㅋ
여기서 부터 모든게 꼬이기 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어떤 책의 Lexile Reader 지수가 1000이고 Text 지수가 1000이면
독자는 그 책의 75% 정도를 이해 할 수 있다고 봄
여기서 75%를 '표적지수'라고 함
그런데 여기서 잘 이해해야 할 부분이 다음임
리더 지수가 1000이고 텍스트 지수가 750이면 그 책의 90% 이해
리더 지수가 1000이고 텍스트 지수가 500이면 그 책의 96% 이해
텍스트 지수가 1000이고 리더 지수가 750이면 그 책의 50% 밖에 못 이해
텍스트 지수가 1000이고 리더 지수가 500이면 그 책의 25% 밖에 못 이해
아니 왜 저런 거임?
왜 리더 지수가 낮고 텍스트 지수가 높은 사람은 더 이해하고
텍스트 지수가 높고 리더 지수가 낮은 사람은 덜 이해함?
단어를 알아야 완벽히 이해 못해도 책은 읽을 수 있지 병신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75% 정도를 이해 할 수 있다는 말은 무슨 말 임?
75%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님?
전혀 아님
이 말은 도와 줄 수 있는 수업이나 영잘알인 사람의 지도가 있어야 이해하고 읽을 수 있다는 말임
저 말은 독학하면 안되는 책이란 말임
다음과 같이 제대로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는 거임
https://gall.dcinside.com/English/449898
그래서 미국에서도 리딩에 진심이고 체계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선생이나 교수가 담당인 급식학교와 대학교는
텍스트 지수(유료임) 까지 측정해보고 자기가 직접 읽고 책을 선택함
읽어 보지 않고 리더와 텍스트 지수만으로는 절대 그 책의 수준을 알 수 가 없음
렉사일 지수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일뿐임
그럼 어떻게 골라야 하는 거임?
자기 렉사일수치에서 최소 25% 낮은 수준의 책을 골라야 하고
혼자 할거면 대충 렉사일 지수 보고 책 수준 보고 읽어 보고 아니면 다른책으로 바꾸는 방법이 최선임
아니면 영잘알 찾아서 돈내고 지도 받으면 됨
안 그러면?
책 내용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이해하고 받아 들여서
어디가서 개소리 시전하고 존나 우기다가 초졸 영알못 틀딱 사기꾼 쇼파드처럼 개소리 멍멍 짖다가 개털림
한줄 요약
자신의 렉사일 지수가 높아도 실제로는 좆도 아닌 영알못이 대부분임
참고로 수크라제가 읽고 있는 The Catcher in the Rye는
렉사일 14세 이상으로 나오지만
미국에선 고2~3 수준 이상의 영어를 하는 사람들한테 권장되는 책이지만
실제로는 대학 수업에 쓰이는 책으로 대학 이상에 권장되는 책임
그만큼 렉사일 지수는 참고용일 뿐 그렇게 신뢰할 수 는 없다는 거
예를 들어 한국어 소설이 있다고 침
보통 소설은 병신이 아니면 2~3시간 이면 한 권 다 읽음
원서를 읽는데 저 시간이 안나온다?
그럼 그 원서는 너의 수준이 아님
그게 현실임
그걸 모르고 병신짓을 하니까 영어 실력이 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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