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중파 드라마에서 주인공 딸, 엄마가 살인자이긴 쉽지 않음

오늘 밝혀진 “내 딸은 평범하게 키울거야” 라는 대사에 집중해볼 필요가 잇음

엄마는 본인도 딸이 동생을 죽이지 않앗을거라 말하지만 내심 의심 스러웠음

죽은 수연이는 딸을 친구 이상으로 좋아했음
그래서 사소한 질투심에 딸 사진을 난자하는 등 엄청난 질투를 햇지
그래서 딸의 방 같은 곳에서 자살을 해버림

이걸 본 엄마는 딸이 또 친구를 죽인 줄 알고 정신 나가서 시체를 산에 묻었음
(자세히 보면 제정신이 아님, 절대 엄마가 직접 계획적으로 죽인게 아님)

그걸 최영민한테 들켜서 매번 돈가방을 놓고 왔고
엄마를 미행하던 딸은 엄마가 협박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획적으로 송민아에게 접근함

그러나 송민아를 딸이 직접 죽인 건 아니고 무슨 사고였을 거라 생각함

절대 이 드라마에서 딸, 엄마가 직접  살인을 하는 장면은 나오기 힘듬

이 드라마 요약본처럼 모든 정황이 딸이 의심되고
그걸 못믿은 엄마는 자살을 한거고
그걸 못믿은 아빠는 딸을 의심하는거임

결국 최종 오해임을 깨닫고 해피엔딩 될거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