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이 겨울이 춥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너무 덥다고 하는 데요 무슨 말일까요??? 정말 궁금해 진답니다 몸에 난로라도 붙이고 있는 것 일까요?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는데 인천문예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태국에서

세계 5대 명작인 황실 요리를 전수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 날씨에 한번 덥고, 공부하느라

무더운 것 같습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떠난 태국 블루 엘레펀트 쿠킹 스쿨은

권위있는 푸드교육기관이랍니다 황실요리라고 하니 이름만 들어도 상당히 위엄있지요?

황실요리를 그 나라를 대표하고 동남아를 대표하는 문화합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화려한 기술을 배우고, 태국 음식에 대한 유래와 문화 , 향신료, 식재료에 대해 익히며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태국 식문화에 대해 척척박사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호텔조리학과 라고 하면 음식을 예쁘게 꾸미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데요

많은 이들로 부터 음식이 멋있어 보이고 맛있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서 아름답다는 느낌을 끌어 올려야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움에 대해

타인과 공감을 할줄아는 안목이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에게 매우 요구되는 바입니다

호텔조리학과 수업 외적으로도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의 해보는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자랑스럽답니다 태국 황실요리를 배우고 나서

태국 자유여행을 하면서 황실 요리 밖의 식문화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기후와 환경의 차이가 그 나라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만든 사실을 몸소 깨달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시장과 다른 식재료 들이 참 많았답니다 역시 식문화에 대해 배우기 위해서는

현지에서 직접 시장도 가보고 몸소 체험해보는 것이 제일 효과적인 학습방법 같습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다음 번에 있을 해외연수를 또 기대하면서

이번 태국 황실요리 해외연수를 맞췄다고 합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기술들은 호텔조리학과 수업시간에 활용하며

자신의 수준을 한 층 업그래이드 했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이 겨울은 학구열로

매우 덥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