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도 매일 꼬박 듣고..출석 과제 열심히 다 해서 점수는 3.5정도 이상 받았다 치고

학사까지 땄으면(전문대 졸 이후 학점은행제로 학사, 과는 다름)

대학원갈때는 거의 면접을 많이 본다는데, 서울에 있는 그래도 들으면 아는 대학의 대학원에 들어가기가 많이 힘든가요??

심리학과쪽 대학원으로 가고 싶지만 저는 사회복지로 학사를 딸꺼라 사회복지쪽 대학원을 갈 생각입니다.

거기서 또 세부적인 과는 청소년상담 아니면 노인복지나 노인상담계열인데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학사 하면서 생각해보고요...

전문대도 이상한대 나왔고,, 거기다 학은행으로 학사니..정규 대학교를 안 거쳤다보니 이력서 쓸때나 이럴때 많이 힘들거 같아서요.

보는 시각도 그렇고..

그렇다고 제가 대기업이나 공기업 복지관련으로 가려는 생각은 아니고

잘 가야 시군구 위탁업체 이런곳에 그냥 가서 봉사하면서 짤릴걱정없이만 살고 싶습니다. 집근처에서..

그래도 채용할때 석사 밟고 있다면 잘 써준다고는 하는데..(물론 공부의 깊이때문에 진학 목적도 있습니다)

많이 고민이네요..

그리고 사회복지쪽으로 제가 갈 수 있을 만한 대학원은 어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