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국제통상직 질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

과목에 대해서 여쭤보려고합니다.


국제통상직에

필수과목 경제학+국제경제학+국제법+영어

선택과목 경제학 재정학 행정학 국제정치학 등등 논문과목
중국어 일본어 독어 불어 등등 언어과목

이렇게 있는걸로 아는데요

전

선택과목으로 경제학을 선택하려고했는데요 ..


근데 제가 들은바가 . 언어과목 최고득점자 와 논문과목 최고득점자의 차이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중국어 최고 득점자 80
그해 경제학 최고 득점자 70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어차피 필수과목은 모두가 보는시험이고, 변별력 차이는 선택과목에서 뚜렷히 나타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물론 진정한변별력은 얼마나 공부했냐에 달려있겠지만 ,,
저렇게 1등점수차가 나게된다면 ... 경제학을 선택한 수험생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시험보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이런식으로 언어과목에서 점수를 더 받기 쉽다면 그리고

앞으로 제가 행시공부를 몇 년간 걸쳐서 한다고 보면

제가 지금 경제학을 선택하는 것보다 제2외국어를 선택하는것이 더 나은선택이 될까요 ?

저로 말씀드리면 .. 현재 영어,한국어; 외에는 다른 언어를 하나도 할줄모릅니다.


일본어를 만약 선택한다면 대강 2년 정도 시간이 걸릴듯하는데 ..


그 2년동안 일본어에 쏟는 시간을
경제학에 전념하여
경제학점수를 일어 점수보다 높게 맞을 수 있을까요 ?

그렇다면 전 일어를 할 필요가없겠죠 ...



그나마 경제학에대한 지식이 어느정도있어서
그리고 필수과목인 국제경제학을 준비하면서 같이 준비할 경우 겹치는 부분이 많을 것같다는 생각에서

경제학을 선택하려고하는데요 ....

1) 매년 언어과목과 논문과목의 점수차가 저렇게 많이나나요 ??
혹 제가 모르고있었을지도모르지만 .. 선택과목에서는 수능에서처럼 표준점수를 도입하나요 ?

2) 그리고 선택과목이 어떻게 점수에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3) 제가 제2외국어로 선택과목을 정한다고 했을때, 몇 년정도 걸릴것 같은지 .. 대략


질문이 길어졌네요 .. 암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