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저한테 양다리 걸치던 정치지망생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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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부모는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JPG 우린 부모를 미국으로 바꿨다도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미성년자와 저한테 양다리 걸치던 정치지망생의 변명앱에서 작성

고갤러(188.166) 2024.03.29 13:27:34

조회 332 추천 5 댓글 1

어제 글 올린 이후 옾챗 여러분과의 대화를 통해 그 정치지망생의 SNS를 알게 되었어여. 유튜브는 이미 저때문에 닫아 놓은걸루 보이구요.. 아마 제 글이 그 사람한테도 전해졌나봅니다.. 넘 뻔뻔하게도 자기 일 아닌것처럼 말하네여.

근데 어이없는게 뭔줄 아세여? 자기는 과거 공인이었어서, 자기를 사칭할려는 사람도 많았다면서, 마치 그 동안의 저와의 톡 내용이 본인이 아니라 누군가가 자기를 사칭해서 저를 꼬실려고 한거라는 뉘앙스로 말을 하는거에여.

전 근데 다 거짓인거 다 알구 있어여. 왜냐면 본인이 운동하던 당일 사진과 영상까지 실시간으로 보내줬구여, SNS에 보니깐 같은날 동시간대에 올라온 것두 많더군여. 완전 구라쟁이였어여. ㅠ

그 동안 그런 사람인줄도 모르고 호감가졌던 부분이 너무 억울하구여, 또한 저를 사기꾼 취급한것도 너무 열받구여.. 오히려 만나지 않구 실체가 밝혀져서 다행이라구 생각되기도 합니당. 만약 계속 그가 SNS에서 이상한 말을 한다면 저는 증거 스샷을 올릴 생각두 있습니다..

*해당 여고생에게 받은 그와의 약속 잡는 대화, 저와 만날려던 가짜 출장 예정일과 겹치는 날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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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SNS 변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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