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사친 손절해야하나앱에서 작성

고갤러(14.4) 2024.11.14 10:42:40
조회 160 추천 0 댓글 1

1. 친해진 계기

고1때부터 친구였고 1학년때 도끼병+여우짓하고 여자애들무리에서 분탕질 하다가 친구 다 잃고 아싸된 애였음
당연히 남자 무리에서도 걔 욕 엄청함 난 근데 내가 당한거 아니면 안믿는 성격이라 엄청 이상한 애라고는 생각안하고
욕 나올때마다 적당히 쉴드 쳐줬음.

좀 가까워졌다고 느낀건 고2때부터 얘 집안 이혼하고 걔네 엄마한테 쳐맞고 쫒겨났을때 내가 걔 머무는 사우나에 가서 샴푸랑 바디워시 주고 얘기 들어주다 보니깐 좀 친해짐 
(쫒겨난 이유는 남친 만들먼 안되는 집안인데 구라치고 연애하다가 들켜서)

2.걔의 문제점? 나랑 안맞는다고 느끼는 부분

사람이 좀 불안정한것같음 걔 전남친들 하는말 다
걔 좀 싸패같아 이러더라 남친을 사귀고 있으면서 전남친 얘기를 계속함 걔는 착했는데.. 현남친은 털털해서 잘 맞는데
누구는 키가 컸는데..누구는 ㅅㅅ를 잘했는데..누구는 몸이 좋은데 착한것같진 않아 ㅠ 계~~속 비교함 그걸 나한테 계속 털어놓음 미칠것같음 하나도 안궁금한 정보라고 말해도 계속 쫑알거림 

또 다른 문제점은 본인이 되게 이쁜데 털털하다고 생각함
근데 나랑 내 친구들이 보기엔 걍..가벼워보임 나쁜쪽으로..
남친 생기면 잘 대주고 호구같음 돈도 대줌 거지면서
난 걔 친구니깐 별말은 안하고 속으로만 생각하는데
좀 답답함
그래서 최근에 싸움 ㄴㅋ으로 니 남친이랑 섹스를 100번을 했든 30번을 했든 내 알바 아니고 궁금하지도 않으니깐
한번만 더 니 전남친 좆얘기 꺼내고 그립다 ㅇㅈㄹ하면
차단한다 불안장애련아 하고 제한 박았는데
계속 미안하다고 디엠은 옴  솔직히 존나 답답하고 왜 그런 남자들만 만나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감.

욕박은건 지금 생각하면 내가 심하기도 했고
한데… 난 수시 붙었고 걔는 뭐 알빠 아니고
평생 친구할지 모르겠는데 대학가서 인스타 지우고 계정
다시 만들때 자연스럽게 손절치는게 나을까
친구..라는 관계인데 걔가 너무 띠꺼움 이제 

의견좀 댓글로..미리 감사해요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1850647 인생이 너무 열등감들고 실제로 열등하다 [1] 고민갤게이(220.87) 24.11.17 101 0
1850645 얼굴 몸매 좋은데 키가 150이에요.. [3] 고갤러(140.248) 24.11.17 130 0
1850644 편의점 알바중입니다.. 고민입니다. ㅇㅇ(211.230) 24.11.17 116 0
1850643 여친이 남자랑 해보자는데 ㅇㅇ(211.221) 24.11.17 148 0
1850642 상담가면 나을수있겠지 고민갤게이(220.87) 24.11.17 68 0
1850641 나는 성범죄자다 고민갤게이(220.87) 24.11.17 103 0
1850640 아빠 때문에 힘들다 [3] 고갤러(211.36) 24.11.17 131 0
1850639 썸타던남자가 나한테 정떨어졌대 [3] 고갤러(218.235) 24.11.17 105 0
1850637 좇같네 [2] .(121.124) 24.11.17 135 0
1850636 외모가 존잘 ㅅㅌㅊ~ㅆㅅㅌㅊ까진 아님? [2] 아디ㅅ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7 283 0
1850635 사고 싶은 게 ㅈㄴ 비싸면 어떡하냐 고갤러(218.52) 24.11.17 75 0
1850633 뭔가 요즘 내 자신이 싫고 무서워 [1] 고갤러(118.235) 24.11.16 80 0
1850630 고민글 쓰지마라 [2] 고갤러(124.51) 24.11.16 123 0
1850629 아버지가 키스방 다니는 걸 알게됐다 [13] 고갤러(124.53) 24.11.16 282 0
1850627 난 남친있음 [3] 고갤러(118.235) 24.11.16 108 0
1850626 나도 사람을 때리고 싶다 ㅇㅇㅇ(211.234) 24.11.16 86 0
1850625 급해요 고갤러(112.153) 24.11.16 70 1
1850623 하루 최소 3만원에서 8만원 사이에 할것 추천.. [2] ㅇㅇ(39.7) 24.11.16 104 0
1850622 엄마의 거짓말 점점 버티기 힘드네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6 143 0
1850621 같이 알바하는 누나 ㅈㄴ 못생겨서 고민이다 ㅇㅇ(222.98) 24.11.16 103 0
1850620 흙수저 독립하려는데 고민좀 들어주세요.. [19] 고갤러(222.98) 24.11.16 159 0
1850619 병원으로 옮겨졌을 때 어떻게 됨? 고갤러(110.15) 24.11.16 68 1
1850618 학교에서 노상방뇨하는데 짝녀가 봄 [1] 고갤러(218.239) 24.11.15 121 0
1850617 트라우마인가요 [2] 고갤러(112.154) 24.11.15 84 0
1850616 카톡 안읽는 사람 나만 불편한가? [1] hjyu00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295 0
1850614 친할아버지 관련 고민. [2] 고갤러(112.173) 24.11.15 137 0
1850612 엄마가 아픈게 내탓이래 [1] 고갤러(160.237) 24.11.15 83 0
1850611 [회사] 내가 문제임 이ㅁ친ㄴ이 문제인거임? [1] 케찹도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112 0
1850609 보닌 현재 최대 고민 [4] 고갤러(122.43) 24.11.15 103 0
1850607 ㄹㅇ고민있음 일에대한 고민임 [1] 고갤러(106.101) 24.11.15 109 0
1850601 친구가 게이 같아요 [1] 고갤러(223.38) 24.11.14 155 0
1850600 친구 손절 해야하나요 [1] ㄷㄷ(182.31) 24.11.14 158 0
1850598 엄마랑 연 끊을까 고민이다 ㅇㅇ(203.149) 24.11.14 117 2
1850597 나 이거 정신병임? [2] 고갤러(218.55) 24.11.14 140 0
1850596 천하제일 불행대결 [4] 고갤러(210.96) 24.11.14 172 1
1850594 내 착각일지 태태(211.194) 24.11.14 141 0
1850591 여러분 안녕하세요 [4] 이슬여왕(221.161) 24.11.14 80 1
185059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이슬여왕 (221.161) 24.11.14 108 2
1850589 면접고민 고갤러(220.94) 24.11.14 62 0
1850587 팀플 던지고 내년에 취업계로 빠질까 생각중 고갤러(61.255) 24.11.14 63 0
1850584 아니 언냐들 일루와바 [1] ㅇㅇ(222.234) 24.11.14 98 0
1850583 요즘 세상이 옛날보다 훨씬 좆같음 ㅇㅇ(59.1) 24.11.14 71 0
여사친 손절해야하나 [1] 고갤러(14.4) 24.11.14 160 0
1850581 님들아 뭐 좀 물어볼게 [1] 고갤러(39.7) 24.11.14 92 0
1850578 선생님 [1] 고갤러(58.230) 24.11.14 89 0
1850576 큰일이다 [4] 고갤러(175.195) 24.11.14 107 0
1850573 손절할까 갤5(211.241) 24.11.13 90 2
1850571 결혼 후 혼외 아들이 생김 ㅇㅇ(211.57) 24.11.13 87 0
1850569 중1인데 한번만 조언해주세요 [1] 고갤러(211.234) 24.11.13 90 0
1850564 수능 [2] 심심한새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129 3
뉴스 여자친구 유주, 성대 염증 진단... 콘서트서 음성 사용 최소화 [공식] 디시트렌드 01.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