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제발 어떤지 좀 봐주세요

무정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9 01:45:09
조회 189 추천 0 댓글 9

안녕하세요 이제 고3되는 남자입니다

제가 23년 말 즈음 음악학원에서 알게 된 2살 어린 남자애가 있는데요

이 친구가 처음에는 참 인성도 바른거 같고 착한거 같아서 음악학원 형 누나들이 욕하는거 다 쉴드쳐주고 했지만.. 갈수록 이 친구가..

근데 처음에 제가 너무 편하게 대하라고 했던건지는 몰라도 갈수록 저를 만만하게 보는거 같더라고요..

몇가지 에피소드를 추려서 적어보면.. (뒤로 갈수록 정도가 심합니다)


1. 귀가 사건

이 친구가 학원이랑 좀 멀리 살아서 전철역까지 바래다주고 했는데 그 이후로 제가 몸이 아프거나 열이나고 토를 해도 어떻게든 전철역까지 바래다 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귀여운 장난이나 응석으로 봐주면서 싫은 척 하며 바래다 줬는데 날이 갈수록 너무 강압적이게 부탁을 합니다. 거의 명력식으로 "형이 이거 안해주면 학원에 소문 퍼트릴거야 등등".. 제가 약 3달이 넘도록 바래다줬고 그 친구가 저를 바래다준건 3번도 안될겁니다.


2. 구토 사건

제가 중학생때 부터 몸이 허약해서 자주 토를 했습니다. 하루에 3번은 족히 토할정도로요. 그걸 이 친구한테 털어놨는데 학원에서 계속 저를 토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부러 잔인한 사진을 보여주며 속을 매스껍게 만든다던지.. 한번은 제가 화장ㅅㄹ에서 토를 하고 나오는데 이 친구가 저보고 "혛, 형이토한거 먹어봐 그러면 내가 3만원 줄게 ㅋㅋㅋ" 라고 웃으며 말했고, 저는 기분이 상함에도 불구하고 잘 타일렀죠 "형이 지금 몸이 좋지가 않아서 나중에 이야기하자.. 그리고 그런 말은 하지말아줘.." 이런식으로 말을 했죠.. 그래도 이 친구는 계속 부탁을 합니다 화장실에 손 발을 써서 밀쳐서라도 저를 변기칸으로 보냅니다. 이거까지도 제 넓은 야량으로 참았습니다.


3. 여친 사건

제가 사귀던 1살 어린 여자친구에게 인스타와 연락처를 받고 계속 제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제 욕을 합니다. 대충 "저 형 진짜 병*인데 왜 사귀는거야?" 라는 식으로요.. 전 이건 한참 뒤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고 좀 싸운 뒤에 이 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직접 통화를 걸어서 말들을 꾸며내어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형이 누나 욕했어 정신병자라고" 이래서 정말 신고먹을 뻔 했습니다. 진짜 화났었는데 이것까지 제 성격상 참았습니다.


4. 담배 사건

이 친구가 저희 집에 자주 놀러왔었습니다. 한번은 이 친구가 저희 집에서 그것도 제 방이랑 저희 집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웠는데, 이때는 너무 열이 받고 어이가 없어서 화도 못내고 부모님께 말씀 드린 뒤, 이 친구가 집에 가고 제가 직접 연락했습니다. "00아 형 아버지께서 너랑 통화하고싶으시대 너가 우리집에서 담배핀거때문에 냄새도 안빠지고 해서 화가 많이 나셨어.." 이렇게 최대한 참으며 말했어요. 근데 처엄에는 이 친구가 발뺌을 하다가 부모님 번호를 알려주기 싫고 형이 당당하면(?) 형 '애비'번호를 알려달라 해서 정말 이 꽉 깨물며 저희 아버지 번호를 알려줬죠. 그런데 얼마 뒤 전화가 왔는데 하는 말이.. "형, 우리 엄마가 본인이 훈육을 해야할걸 왜 형 아빠가 훈육하려하냐고 통화하기 싫으시다는데?" 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직감적으로 이 상황에서는 내가 험하게 말하면 반대서도 강하게 나올게 뻔하니 침착하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해서 "00아 너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너가 우리집에서 담배를 핀게 맞고 형 아버지께서 화가 많이 나셨어. 통화하기 싫다면 일단 알겠는데 사과를 안하는건.. 정말 이해가 너무 안가고 이상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이 친구가 갑자기 "형 왜 우리엄마 욕해? 꺼져 씨*년아" 하고 전화를 끊더라고요.. 와 정말 화가나서.. 그런데 몇시간 뒤 이 친구가 전화를 했습니다. "형 내가 욕한건 미안해ㅋㅋㅋ 근데 형도 너무 비정상 아니야? 형도 폈잖아" 이러는 겁니다. 제가 미쳤다고 집에서 그것도 제 방에서 담배를 핍니까.. 저도 이때당시, 담배라는 유혹에 잠시 한눈을 판 상황이었고요.. 물론 지금은 끊고 평범히 지내고 있습니다. 이 이후로 저는 이 친구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했습니다.


5. 패드립 사건 (주의)

이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오고, 제가 밥을 해주고 있었는데, 저희 집 식탁 옆 가족사진을 보고 이 친구가 하는 말이.. "형 여동생 좀 걸*같이 생겼는데.." 이래서 저는 정말 화나고 빡쳐서 당장 우리 집에서 나가라고 하니까 저더러.. 정신병자 취급에 보수적인 사람 취급에.. 요즘은 미국스타일이 어쩌느니.. 이런말은 미국에서는 서로간의 농담이니.. 뭐니.. 아니 얘는 본인이 미국사람도 아니면서 이런다는게.. 저는 여기서 더 대화해봤자 얘가 말을 돗알아먹을 것 같아서 빨리 밥만 먹이고 보냈습니다. 또 전철역 데려다 달라고 잡아끌고갔고요.. 이 이후에도 한 말들을 좀 나열해보자면..

"형 여동생 개 걸*같음 ㅋㅋ" - 정말 열이 받고 어이없어서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몇분을 서있었습니다.

"형 여동생년 걸*년 병*년" - 빨리 그냥 집에 보내고 방에서 꺽꺽 울었습니다..

"형 애비도 형이랑 비슷할듯" - 정말 못참겠어서 시원하게 욕 한번 했습니다.

"니애미 뒤*뻔 했잖아" - 제가 화내면 더하거나 저를 정신병자 취급합니다..

"너 여동생년 그냥 패죽여" - 형이라는 호칭에서 점점 야, 너, 니 로 바뀌었습니다..

"니 여동생 걸*보*년" - 이때부터 내성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형 여동생 보*에서 냄새날듯ㅋㅋㅋ" - 내성이 생겨서 화가 나는것도 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느금마 무슨 뜻인줄 앎?ㅋㅋ" - 이건 제가 정말 카에서 화나서 집으로 가려 했고, 이 친구의 그냥 순수하게 물어본거라는 변명을 듣다 제가 "00아 너가 보낸 카톡을 보고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면 그건 너가 사과해야하는게 맞아. 그리고 뒤에 'ㅋㅋ'이 2개가 붙은건 누가봐도 조롱이야."라고 하고 집에 보냈고, 그 다음날 연락이 와서는 "형 어제 진짜 병*인줄 알았음ㅋㅋㅋ", "형 진짜 저능아야? 그냥 물어본거랑 조롱이랑 차이를 몰라?" 이렇게 말을 하길래 이 친구는 정말 고집이 세구나 내 의견은 들어도 절대로 이해하려 들지 않겠구나.. 싶어서 그냥 넘겼습니다.

"형이 먹고있는거 형 여동생 보*물에 밥비빈거ㅋㅋㅋ" - 제가 비위가 좋지가 않아서 이 말을 듣고 먹고있는걸 다 토하고 있으면 이 친구는 옆에서 깔깔깔 웃고.. 또 제가 토를 삼키려고 하고있으면 토할때까지 저걸 변형해서 저희 엄마, 여동생, 심지어 할머니까지 동원해서 욕을 하고 목구멍에서 음식물이 올라올 때 까지 등을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실실 웃으면서 때리고 결국 토를 하면 드러운 새*라며 저를 욕합니다.. 너무 힘들고 지치고 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한 적도 많습니다..


6. 극단적인선택 사건

제가 학교폭력으로 성폭력을 당하고(저는 남자입니다) 힘들어서 버티다가 여름방학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마음을 가다듬고 학원엘 갔는데.. 이 친구가 학원사람들에게 다 말을 했나봅니다.. 전부 왜그랬어..같은 경멸하는 시선으로 저를 바라봤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물론 누군가의 위로를 바라고 시도한건 아니지만 학폭 피해 후 많은것들이 바뀌었다는걸 알고 많이 힘들어했죠..


7. 성적인 말 사건 (정말 주의)

5번이랑 연관이 좀 많은데요.. 제가 뭘 먹을때마다 "형이 지금 먹고있는거 000(전여친) 보*에서 나온 **", "형이 지금 먹고있는 그 초코렛 000(주변 사람) 똥", "형이 지금 먹는거 000(가족) ㅅㅊ를 토*낸다음 말린거랑 000(친구) 침을 같이 비빈거" 등등.. 아까도 말했다싶이 제가 비위기 많이 안좋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거의 100퍼센트 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토를 하러 가거나 그 자리에서 토를 하면 옆에서 배아파가면서 웃고있고..

한번은 제가 아는 친구가 아르바이트하는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제게 심한 말을 해보고 싶대서 이때는 친해진지 얼마 안되었을 때 인지라 허락을 했는데 하는 말이.. "니엄마 개*지년". 이때 이 친구가 한 말 때문에 저와 제 일행은 식당 점장님과 다른 아르바이트생 그리고 이 친구에세 사과를 돌려야했고요.. 정작 이 친구는 *같은 식당이라면서 사과도 하러 가지 않고 저에게도 그리고 제 일행에게도 그 식당을 절대 못가게 막았습니다.. 이 친구 때문에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와도 멀어지게 되었구요..^^


8. 소문 사건 (비속어 주의)

이 친구가 제 주변인에게 한 말이있습니다. 좀 길어서 밑줄에 적겠습니다.

"000형 그 새* ㅋㅋㅋ 그 *년 밑에서 조금만 살살 기어주면 막 뭐도 사주고 밥도 해주고 개좋아 ㅋㅋㅋ"

"000형 애미애비장애인인가봐 ㅋㅋㅋ 그러니까 저 000형도 호구 장애인 새*겠지 ㅋㅋㅋ"

"000형 조금만 잘해주면 친해진 줄 알고 막 엄청 잘대해줌 ㅋㅋㅋ"

"000형 개 호구임 내가 욕해도 미안하다고 하면 다 받아줌 ㅋㅋㅋ"



9. 신뢰 사건

이 친구는 본인이 본게 아니면 절대 믿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서로 거짓말은 몇번 오가기는 했지만요..

물론 사람이라는 것이 본인 스스로가 본게 아니라면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것은 당연한데, 저의 가정 내의 상황이나 좋은 일 나쁜 일의 일부만을위로 또는 축하를 원하고 털어놓거나 말해도 이 친구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고, "이건 형 가정 내의 상황이니까 너에게 더 알려줄 수 없어 그리고 너에게는 일부만 알려줄 수 있고 부모님께서 자세히 알려주는거는 원하지 않으실거야" 라고 제가 말을 하면 "니 구라까는거지 병*아 ㅋㅋㅋ 그래~ 안보여주면 안믿고 형 구라쟁이라고 주변에 소문내버릴게~" 이렇게 말을 하니까 제 입장으로써도 참 난감합니다. 제 필력의 한계로 더 이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싶지만.. 우선 거의 저 친구가 제가 사정을 털어놓거나 하면 본인의 니즈가 충족시켜질 때 까지 계속 요구하고 그 요구에 불응하면 태도를 바꿔서 저를 이상한사람 취급합니다. 이 친구에게 가끔 비밀을 털어놓으면 이 친구는 주변사람들에게 사실확인이라는 명목 하에 소문을 뿌리고 다닙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이 친구는 그래도 착하고 좋은 아이입니다. 물론 제가 당한 일들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하면 정말 호구가 되는게 맞긴 한데.. 한번만 호구가 되죠 뭐..

저는 이 친구와 멀어지려는 마음에 거짓말도 하고 서로 싸우기도 하고 물론 제 과실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저기의 모든 일들과 아직 작성하지 않은것들은 일반적으로 발단이 저 친구입니다.

저는 이 친구의 부모님께 최근 연락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 친구는 저에게 전화를 해 욕설을 하고 끊기까지 합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이 친구 성격상 무조건 뒤에서 제 욕을 하고 다닐게 분명한데..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참기만 한 제 자신에게도 너무 화가나고 너무 힘들고 지치고 괴롭습니다.

머릿속이 너무 괴롭습니다.

살려주세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1851578 어렸을때 잘못을 지금이라도 사과할까요..? [7] 고갤러(182.230) 01.02 121 0
1851565 큭큭 재밌군 고갤러(220.88) 01.02 60 0
1851561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덜 틀릴까 [3] 고갤러(110.13) 01.02 82 0
1851545 이게 이렇게 욕먹을 일임? [2] 작성자(106.101) 01.01 115 0
1851524 내성적인 찐다 고민 [4] 고갤러(117.111) 01.01 96 0
1851516 34살 고졸 모쏠 무직 무스펙 진지햐게 인생망함? 상담좀 [2] ㅇㅇ(118.235) 01.01 234 0
1851507 34살 고졸 모쏠 무직 무스펙 진지햐게 인생망함? 상담좀 [3] ㅇㅇ(118.235) 01.01 242 0
1851506 말할 곳 없어서 여기 써본다 [4] 고갤러(112.168) 01.01 116 0
1851505 층간소음 겪는 사람 있음? 진짜 사람 미친다 ㅇㅇ(222.105) 01.01 67 0
1851485 엄마가 치킨 사줬는데 눈물이 왜나지 [4] ENFJ/9w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14 1
1851480 어디 한번 상담 답변 해봐라 [3] 고갤러(121.185) 01.01 135 1
1851478 34살 고졸 모쏠 무직 무스펙 진지햐게 인생망함? 상담좀 ㅇㅇ(118.235) 01.01 237 0
1851476 해피 뉴 이어~ [1] 심심한새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73 1
1851474 가족들한테 경비하겠다고 어떻게말해야할까요 [1] ㅇㅇ(121.179) 24.12.31 88 1
1851473 말많음, 김스키조, 2020년 고갤러들 응답해라!!! [2] ENFJ/9w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1 77 1
1851472 남동생한테 비엘보는거 들킴 [5] 고갤러(119.66) 24.12.31 110 1
1851458 34살 고졸 모쏠 무직 무스펙 진지햐게 인생망함? 상담좀 [1] ㅇㅇ(118.235) 24.12.31 243 1
1851433 버스 여행 해볼까 [1] 고갤러(223.38) 24.12.31 75 1
1851423 34살 고졸 무직 무스펙 진지햐게 인생망함? 상담좀 ㅇㅇ(118.235) 24.12.31 247 0
1851420 밑에 학원 때문에 고민이라고 했지만 사실 [1] 고갤러(117.110) 24.12.31 88 1
1851419 사이버대 vs 지방국립대 편입 어떻게 해야할까요? blaz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108 0
1851417 오늘 내 생일이다 [4] 고갤러(211.241) 24.12.30 85 1
1851414 강릉대 붙었는데 [2] 고갤러(106.101) 24.12.30 86 0
1851413 엄마마저 죽으면 나 진짜 살 이유 하나도 없어짐 [1] ENFJ/9w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105 1
1851412 학원때문에 고민이야 고갤러(117.110) 24.12.30 82 0
1851411 고갤러(211.234) 24.12.30 61 2
1851410 갑자기 너무 우울합니다 [5] 고갤러(110.15) 24.12.30 116 0
1851409 34살 고졸 무직 무스펙 진지햐게 인생망함? 상담좀 [1] ㅇㅇ(118.235) 24.12.30 223 0
1851408 말하기 쪽팔린 얘기인데 고갤러(125.178) 24.12.30 82 0
1851407 담배 대신 스트레스 해소법 [7] 쌀먹유충혐오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122 0
1851405 두두캠 해본사람 있어? 4갤러(106.101) 24.12.30 54 0
1851403 김스키조, 한현서 뭐하고내냐고 ㅜㅜㅜ ENFJ/9w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50 0
1851402 말많음, 엔티제8유형, 비비고손만두 뭐하고지내 ENFJ/9w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52 0
1851400 부모님 몰래 휴학해서 돈벌까 [5] 고갤러(211.235) 24.12.30 88 0
1851399 너넨 이거 별로 안이상하냐? [3] ㅇㅇ(121.190) 24.12.30 96 0
1851396 낼모레 서른 되는게 고민 [1] 쭈굴(160.237) 24.12.30 65 1
1851394 6년짝사랑 한번 고백 후 차인 뒤 생긴 사고 고민있습니다 [1] 고갤러(211.176) 24.12.30 111 0
1851393 ㅅㅂ [2] 고갤러(175.214) 24.12.29 86 0
1851390 친구가 없어 도와줘 [6] ㅇㅇ(182.212) 24.12.29 104 0
1851378 돈까스 먹었어 [3] 말많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04 1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제발 어떤지 좀 봐주세요 [9] 무정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89 0
1851372 인생 ㅈ같이 안 사는법을 생각해봤는데 [6] 고갤러(119.195) 24.12.28 165 2
1851367 아~~~ 머하지 고갤러(220.88) 24.12.28 65 0
1851366 근데 사람 깔려면 얼마든지 깔 수 있더라 [4] ㅇㅇ(182.219) 24.12.28 102 2
1851363 도파 간지난다 Gdragon(122.202) 24.12.28 65 0
1851361 집에서 나가고 싶다 고갤러(220.88) 24.12.28 252 0
1851357 ㅛㅣ발 술이 안깬다 [2] 고붕이(118.235) 24.12.28 76 0
1851356 42살(진) 개백수 일리노이행 D-29 셜록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81 0
1851354 추억의 고민갤 [7] 달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34 1
1851353 전여친 찾는데 페북, 인스타 다 안보임 [2] 말많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98 0
뉴스 롤링스톤 코리아, 커버 아티스트 이승윤 인터뷰 담긴 잡지 예약 판매 시작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