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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준빈 씨 중학교 동창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폐교된 학교인 배정중학교에 다녔던 곽준빈 씨 1, 2학년 동창입니다. 곽준빈 씨하고는 중학교 시절에 친하게 지내다가 고등학생 돼서는 학교가 달라서 좀 서먹해졌던 것 같고, 대학 이후에 연락이 끊겼습니다. 곽준빈 씨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았다면 아마 010-9xxx-7198일 겁니다.곽준빈 씨가 방송에서 하신 학교폭력 피해주장, 그리고 이번 논란 모두 알고 있고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먼저 곽준빈 씨가 모공각화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은 저도 매체를 통해 처음 접했었습니다. 그래도 8년 이상 연락해왔던 사람으로서 알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곽준빈 씨가 가난, 외모 때문에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제가 곽준빈 씨와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진 않아서 초등학생 시절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적어도 중학교 시절의 학교폭력에 대해선 곽준빈 씨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곽준빈 씨가 가난해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 지역이 애초에 뭐 잘 사는 지역도 아니었죠. 자기들은 얼마나 더 잘 산다고 조금 못하다고 따시키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다만 이럴 수는 있습니다. 친구들이 집에 놀러가거나 어디 사는지 듣고서 좀 놀렸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게 주된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외모가 이유라는 것도 간혹 놀렸을 순 있습니다만 이 두 개가 학교폭력을 당한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곽준빈 씨가 물건을 좀 훔쳐서 그거 때문에 애들이 외모나 경제사정으로 좀 놀렸을 순 있으나, 이게 결코 원인은 아니죠. 그리고 곽준빈 씨가 물건을 훔친 이후에도 따를 당했던 건 아니었고 그래도 나름 좀 눈치는 보였겠지만 저를 포함한 일부 학생들하고 원만히 지냈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에 물건을 훔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제가 기억하기로 2학년 후반쯤에 좀 나대는 친구가 학교에 DS를 몰래 갖고 다녔는데 그걸 훔쳤다가 일이 커져서 들통났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기억으론 저걸 어렵게 구한 거라서 뒤집어졌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저거 때문에 그 전에 돈 도둑맞은 일 대부분이 곽준빈 씨 탓으로 돌려져 많이 욕먹었었습니다. 그때 DS가 좀 비싸고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많이들 부러워했었어요. 게임보이만 있어도 다들 빌려달라고 아우성이었으니 많이 탐났겠죠. 그래서 이걸로 곽준빈 씨를 책망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곽준빈 씨의 거짓말이고, 솔직히 그 점에 대해서 인간적으로 많이 실망했습니다.곽준빈 씨가 중학생 때 빵셔틀이었다고 하는데, 금시초문입니다. 제가 중3 때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학교 때는 친하게 지냈었는데 전혀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ds 훔친 거 들키기 전까진 누가 뭐라고 하면 그대로 갚아주고 씩씩대는 친구였는데 곽준빈 씨가 빵셔틀했다는 걸 본 적도 없고 그럴 것 같지도 않습니다. 다만 컴퍼스나 지우개 가루는 저도 본 적 있습니다. 근데 이걸 심한 학교폭력이라고 하기에, 물론 피해자의 감정이 더 중요하겠지만 솔직히 심한 학교폭력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지우개 가루 뭉쳐서 던지기는 애초에 곽준빈 씨가 훔친 거 들키기 전에도 자주 당했고, 원래 애들끼리 많이 하는 장난이었습니다. 준빈 씨도 뭉쳐서 던진 적 몇 번 있는데 이걸 학교폭력이라고 하시면 안 되죠. 그리고 컴퍼스로 찌르기는 누가 한 번 하니까 준빈 씨가 엄청 화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 또 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건 한 번뿐입니다. 다만 준빈 씨가 훔친 거 들킨 이후에 이전만큼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했던 건 사실이며, 여러명이 준빈 씨를 싫어하고 놀렸던 건 맞습니다. 오히려 지우개 뭉쳐서 던지기나 컴퍼스 등의 신체적 폭력들은 거의 없었고, 거지 이런 식으로 많이들 놀렸죠. 근데 이게 진짜 준빈 씨 사는 집을 애들이 가보거나 구체적으로 경제수준을 알아서 진지하게 가난하다고 깔봤다기보단, 그냥 물건 훔쳐서 거지라고 부르는 느낌이었죠. 외모로 놀린 건 특별히 기억나는 건 없습니다. 다만 거지라고 놀린 건 많이 들어서 잘 기억납니다. 이 점에 대해선 어린 나이에 큰 상처를 받았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준빈 씨가 방송에서 마치 엄청난 학교폭력을 당한 것처럼 이야기했을 땐 많이 놀랐습니다. 어렸을 때야 뭐 자기객관화가 잘 안 될 시기니 여럿이서 거지라고 놀리면 기분 나쁠 수 있고 피해의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은 성인이 되었고 과거의 그 일에 대해서도 본인에게 큰 책임이 있는데 그렇게 묘사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물건 훔친 후에도 저 포함 같이 노는 친구들이 있었고, 별로 훔쳤다고 일진들이 종으로 부리거나 신체적 폭력을 당한 것도 아닌데, 준빈 씨가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전의 시상식에서 본인을 괴롭힌 학생들의 이름을 공개할까 고민하셨다고도 말씀하셨는데, 좀 많이 역겨웠습니다. 몇몇이 좀 심하게 놀렸을 순 있겠으나 그 정돈 아니죠.. 진짜 왜 그렇게 방송 등에서 본인을 가혹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라고 포장하고 다니시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어린 나이의 실수가 본인의 가난 컴플렉스를 자극하여 본인에겐 큰 트라우마였을 순 있겠죠. 실제로 그 일 이후 많이들 거지라고 놀렸던 건 맞습니다. 근데 앞뒤 상황맥락 다 잘라먹고 과장해서 주장하시는 건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또 몇몇 친구들이 그때 심하게 놀렸을 순 있겠으나, 지금은 곽준빈 씨께서 유명 유튜브 곽튜브를 운영하시고 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신 사람으로서, 시상식에서 그들의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건 질나쁜 협박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제 말에 허위사실 있으면 고소하세요. 곽준빈 씨. 정식으로 문제삼으신다면 저와 수사기관에서 한 번 얘기 나눠봅시다. 본인 과거 왜곡, 과장해서 애들 협박하는 거 그만하세요. 당신이 과거팔이해서 정직하지 못하게 돈 버는 건 아무런 관심 없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얻은 영향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과거 반친구들을 협박하시는 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준빈이 닌텐도 훔친거 맞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0109xxx7198곽준빈 네이버아이디 https://blog.naver.com/limerickjaylimerickjay이걸로 비번 찾기하니까 0109***7***으로 나온다준빈아 딱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이네 스포츠조선 메인에 절도폭로 신상털기 기사뜸이제 시작이여 한놈시작하면https://naver.me/5UE36blf 뉴스 : 네이버 TV연예뉴스 : 네이버 TV연예naver.me
작성자 : 하이탑고정닉
일본 산업의 몰락 근황...jpg
1.일본 제약산업의 쇠퇴 일본 산업의 강점중 하나인 제약,생명공학 부문은 현재 상당부분 쇠퇴했다. 블록버스터 신약개발을 독점하는 빅파마 기업이 현재 일본에는 없다. 빅파마 기업은 주로 유럽에 몰려있으며 단일국가중에선 미국이 제일 많다. 제약은 서구 국가들이 가장 크게 독점하고있는 분야중 하나가 됐다. 세계 제약회사 1위부터 15위까지 8개가 미국회사고 7개가 유럽회사다. 2.사모펀드와 헤지펀드의 부재 일본은 금융강국이지만 이는 전통적인 은행에 한정해서이고, 기업이 투자받아 자금을 조달하고 세계 각국의 기업들을 인수 또는 매각 등을 다루는 사모펀드, 헤지펀드 분야에서는 매우 뒤쳐져있다. 대부분의 초대형 펀드는 보다시피 미국과 유럽에 몰려있다. 소프트뱅크가 일본의 대형 투자기업이지만 주력 펀드 및 투자 부문은 일본이 아닌 런던에 위치해있을정도.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3.국부펀드의 부재 그렇다고 일본은 국가주도, 즉 국부펀드가 발달한것도 아니다. 참고로 노르웨이는 국부펀드로 세계 최고의 부자나라가 되었다. 물론 미국도 국부펀드는 없지않나 할수있지만 앞서말했듯이 미국은 민간 사모펀드나 헤지펀드가 세계에서 제일 크고 많기때문에 일본과 상황이 다르다. 4.오일 등 자원의 부재 일본은 지리적으로 자원이 거의 나지않는땅이다. 그래서 당연하지만 빅오일, 또는 광산업 등 자원관련 대기업이 없다. 앞으로는 기술뿐만 아니라 자원의 중요성도 커지는 시대인데 이 부문에서 일본은 불리하다. 5.방위산업의 부재 일본은 과거 전범국 신분이라 국제사회의 족쇄로 인해 방위산업이 매우 약화되었다. 과거 항공모함과 전투기 등 전부 자체 제조생산 할수있었던 노하우는 시간이 흘러 대부분 날라갔으며 이는 미국과 유럽의 거대 방산기업들의 기술독점을 불러왔다. 최근들어 록히드마틴과 BAE, 탈레스, 롤스로이스 등 굴지의 방산기업들이 일본에 공장을 세우고 투자를 해주고있다지만 알다시피 이들의 기업들은 전부 서구의 기업들이지, 일본회사가 아니다. 현재 일본은 전투기나 비행기, 수송기, 항공엔진,헬기 등 독자제조가 불가능해졌다. 6.일본 패션산업의 쇠퇴 과거 일본의 패션, 고급 브랜드들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아주었다. 일본의 장인정신또한 매우 뛰어난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 시작된 유럽 패션 산업의 기업화로 인해 수많은 독립브랜드들이 합병하여 이전과는 비교조차 할수없을 정도의 자본을 굴리게되자 일본의 전통적인 소규모 브랜드들이 몰락하게 된다. 수많은 브랜드들이 합쳐져 LVMH와 로레알, 케링, 리치몬트, 에르메스 등의 유럽 기업들이 전세계 디자이너들과 자본을 끌어모으는동안 일본의 유니클로, 데상트, 닥스, 꼼데가르송은 무엇을 하고있었는가? 과거 세계를 휩쓸었던 일본 화장품, 즉 코스메틱 시장은 서구 글로벌 기업들에 의해 초토화되었으며 최근들어선 한국과 중국에조차 밀리고있는 모양세다.. 7.일본 항공산업의 쇠퇴 최근 일본 여행의 강세로 관광업이 호황이라고 하지만, 엄밀히따지면 일본 관광은 대부분 아시아에서만 소비되는 영역이고 전세계적으로는 조금 애매하다. 일본 관광객 순위를 보면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가 점령하고있다. 반면 유럽과 북미의 관광업은 전세계적으로 소비된다. 이것은 항공산업이 증명해주고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사 TOP3는 모두 미국에 있으며 그밑으로도 독일,프랑스,스페인,터키 등이 10위안에 이름을 올리고있는 상황이다. 세계적인 관광국가라 부르기엔 여행객수로 보아도 확실히 애매하다. 8.전기차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일본 자동차산업 세계 최고의 자동차강국이라 불리는 일본이 전기차 시대에는 명백한 후발주자다. 현재 일본 완성차 업체중 전기차를 양산하는 회사들이 있는가? 전부 콘셉트카뿐이고 대량생산하여 세계적으로 팔리는 일본 전기차는 현재 하나도 없을정도다. 그사이에 테슬라와 중국은 업계를 장악하고있으며, 독일은 2020년까지 일본과 같이 후발주자였지만 현재는 메르세데스 벤츠, BMW, 폭스바겐 그룹 모두 전기차 톱10에 들었고 비중은 점점 늘고있다. 9.점점 줄어들고있는 일본 자동차 수출액 10.서울보다도 적은 도쿄의 억만장자 수 과거 1987년 세계 부자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일본인이였으나 현재는 충격적일정도로 그 위세가 상당히 추락했다. 현재 일본의 수도인 도쿄의 억만장자수는 서울보다도 적다. 세계 3대 부자도시가 뉴욕과 런던, 도쿄인데 뉴욕과 런던은 각각 세계 1위, 2위를 지키고있지만 도쿄는 20위밖으로 떨어진셈. 11.자취를 감춘 일본의 연예인,스타들 일본의 스타들은 현재 세계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큰 수익을 얻는 셀럽은 미국과 영국, 그리고 유럽밖에 없다. 그렇지만 한국의 BTS는 수익기준 47위에 랭크되어있고 이는 50위안의 유일한 동양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특수성 때문인데 알다시피 일본은 실사영화나 드라마, 세계적인 스포츠리그 등이 거의 전멸했고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가상의 캐릭터들이 주류이기때문이다. 2023년 공개된 원피스 실사드라마조차 제작사부터 감독,음악,미술,의상까지 모두 서구로 이루어질정도...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 국제상을 받고있다는 쇼군도 상황은 다르지않다. 이제 일본의 실사 블록버스터는 외국자본과 스튜디오가 없으면 글로벌 흥행이 불가능해진셈(...) 12.자취를 감춘 일본 가수 세계 앨범 판매량기준 일본 가수는 단 한명도 없을정도이다. JPOP이란말이 무색한 수준. 13.한국에게마저 따라잡힌 1인당 국민소득 과거 미국과 영프독을 모두 압살하고 스위스,노르웨이보다도 높았던 일본의 1인당국민소득은 이제 한국과 대만에도 밀리게 됐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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