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후루룩 빠짐
증상은 2006년에 있었음


2010년엔 잘보면 땜통은 보이지만 머리숱이 있어서 가려지는 수준임. 연애가능했다.


2011년 아버지가 내 뒷통수 시원하게 벗겨졌다고 놀리심

몇몇 알아본 결과
모발이식은 사기꾼 의사같아서 안했고
병원은 쁘로빠시아인데 아버지가 의사라 대부분 그런 처방내릴거라고 조언주심. 참고로 울아버지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의학취급안할 정도로 보수적이라 의심많으심

갠적인 생각에 병원이라고 임상실험 다 해본거 아닌상태에서 가설만 세운듯..


2012년 운동시작해서 살부터 빼기로 함
15kg감량
미용실에 미국산 저자극 탈모샴푸 사다 사용
발모에 도움은 안되지만 가려움증 완화됨
그 전에 beyond라는 브랜드도 써보고 별짓 다해봄


2014년까지 체념.


현재 운동 꾸준히 하고 있고
아침 과일먹고 감자 옥수수..계란
햄버거나 라면은 가끔 생각날때 먹음


담배는 원래 안했고
술은 이제 안한다
마시면 두통이 생겨서 탈모랑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을거라봄


올해 너무 빠져서 어성초 발모팩 어성초 샴푸 쓰고 있는 중
효능있으면 계속 올려봄


윗 사진은 바르기 전..
밑 사진은
어성초 발모팩 바른 후 보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