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꾸준히 두타 먹다가

그냥 회피하면서 머리 지킬겸 꾸역꾸역 먹긴했는데

먹는동안

아침에 텐트 친적이없음

그리고 성욕이 줄음 좋은건가?

그리고  남성성이 많이줄음 숫기같은거

야동을 봐도 똘똘이가 바로 올라오지않음

강직도가 약해짐

정신도 약간 맑지가않고 간에도 안좋음
그래도 그냥 먹었음 그냥 그런거다 하고 이건 부작용이아니다,

대가리터레기가 먼저다 하고

그렇다고 고자마냥 안스고 성생활이 안되는건 아니였으니깐
그러던중 그냥
이참에 한번 약을 그냥 끊어볼까 하고 끊음
두달 좀 안먹으니 느끼는게

아침에 텐트 도 치고 강직도부터가 달라지더라

사정할때도 기분좋고 약 먹기전 그 3년전으로 돌아간거같았음

성생활 횟수도 늘었고

정신도 좀 맑아졌고 두뇌가 돌아간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몸이 좀 덜 피곤하고 가벼움

뭐 하나를 얻을려면 뭐 하나를 버려야되는거같어
먹는것도 안먹는것도 비난하고싶지않고

자기 선택인데

한번 끊었다가 느껴보고 다시 먹어보는것도 낫배드인거같아
부작용 아예없는 애들이 개부럽다

근데 니네 끊어봐라 안고가는것들이 그게 부작용이였던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