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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오늘자 전장연 일본 시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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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T1 마스터즈 우승.. gif
하씨발심장아파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Masters Bangkok T1 우승 사진상하이만큼 예쁜 건 없는데나름 보기 좋네- dc official App- 모두가 준우승을 예감했던 순간.JPG이때 마음의 준비 끝마쳤었음 ㄹㅇ;- [T1 vs G2] 우승 후 T1 인터뷰Q. 펄 공격에서 승리를 거두셨는데 승리 할 수 있었던 전략이 무엇이었나요?스택스 : 저희가 저번에 edg랑 첫 경기 했을 때 마지막 펄 공격에서 졌잖아요, 그거에 영감을 받아서 g2의 펄 상대로 고전하고 있을 때 팀원들한테 내가 마음에 안 들면 너희들이 얘기해주면 내가 그거대로 해보겠다고 했는데 병철이랑 팀원들이 저한테 이렇게 해보자고 해서 거기에 영감을 받아 밀어버리고 자신감있게 했어요.Q. 발로란트를 하기 전에도 다른 팀, 다른 팬분들을 거쳐가면서 결국 t1에 정착하셨고 이렇게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반발도 있었고 비난이 있었는데 T1의 로스터를 구상하고 우승으로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가요?어텀 : 작년에 아무래도 t1의 성적이 안 좋다보니까 감독으로서 책임을 다 졌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나오는 건 이해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항상 제 자신에 대해 믿음을 잃지 않았고 언젠가는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고 꾸준히 믿고 있었고 감사하게도 팀에서도 믿어주셔서 저한테 기회를 주셨어요. 이렇게 좋은 선수들도 영입해주시고 타팀에서 대단하신 감독, 코치분들과 하다 온 선수들인데도 저를 믿어주고 잘 따라주었기 때문에 제가 원했던 팀 색깔이 나와서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Q. 정말 오랜 시간동안 비전 시절부터 발로란트를 하고 계신데 이렇게 우승컵을 들어올린 버즈가 막 발로란트 프로 생활을 시작한 버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버즈 : 그때부터 지금까지 힘든 일이 많았는데 앞만 보고 쭉 직진하다보면 빛을 보는 날이 꼭 오니까 좌절하지 않고 계속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할 거에요.Q. 비전 스트라이커즈 선수들이 해준 말이 있나요?스택스 : 명관이가 경기 시작 전에 카톡이 왔었어요. 형, 우승하면 나도 팀원이었으니까 칭호 주는 거지? 라고요. 그거 말고는 생각나는 게 없네요.Q. 메테오 선수, 오늘 많은 기록을 세우셨고 최초로 마스터스 2연속 우승을 하게 되셨고 다른 팀으로 마스터스 트로피를 두 번 들어올린 선수가 메테오 선수 포함 두 명밖에 없어요. 이런 본인의 성장과 성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작년부터 어떻게 폼을 유지하고 계신 건지 궁금합니다.메테오 : 발로란트 역사 안에 제가 포함되어 있고 제 옆에 있는 선수들이 같이 이뤄낸 게 뿌듯하기도 하고 기뻐요. 팀을 옮겨서 또 우승하게 되었는데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할 계기가 되었습니다.Q. MVP가 될 거라고 기대나 예상을 하셨나요?메테오 : 생각은 못했는데 저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Q. 이번 년도 t1은 어디까지 부상할 수 있을까요?스택스 : 마스터스 우승이라는 시기가 많이 늦게 왔던 것 같아요. 저는 저희 팀원들 전력이나 저희가 하는 것들을 봤을 때는 마스터스가 아닌 챔스로 높게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좀 더 고점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Q. 감독님, 어제 어비스에 대해 물어봤을 때 g2의 체임버에게 지지 않을 거라고 얘기해주셨는데 결과는 아쉬웠지만 결국 5개의 맵 모두 호각을 이뤘습니다. 결국 오늘 g2보다 잘했던 점은 무엇인지, 어디서 승패가 갈렸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어텀 : g2 선수들과 누가 우승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팽팽한 경기였고 결국 제가 이번 대회를 치루면서 느낀 건 항상 선수들에게 간절함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그런 간절함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하고 물론 g2 선수들도 간절했겠지만 간절함의 크기에서 저희가 더 컸던 것 같아요.Q. 메테오 선수, 현재 3연속 마스터스 결승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 모든 팀에는 메테오 선수가 있었어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퍼시픽 리그를 보면 트로피 없는 무관 리그라고 했는데요, 메테오 선수와 그 팀원들이 편견들을 다 깨부수고 있거든요. 2022년 퍼시픽 지역에게 경쟁력 없다는 소리를 들을 때에 비해서 2024년과 2025년은 어떤 부분이 많이 바뀐 건가요?메테오 : 사실 한국은 게임을 할 때 어릴 때부터 게임을 시작하잖아요. 예전에는 저희 세대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유행해서 fps류는 약했던 거지 발로란트라는 게임을 어렸을 때부터 시작한 사람들이 앞으로도 쭉 나올텐데 저는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는 fps, 발로란트도 한국이 먹지 않을까 생각해요.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는데 과소평가 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Q. 2021 비전 스트라이커즈 이후로 트로피를 들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서로 꽉 껴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지금 무엇을 느끼시나요? 성취감인가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가요?스택스 :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사실 병철이가 쓰러져 있는 걸 봤어요. 제발 울어라, 제발 울어라 이러고 있었는데 안 울어서 아쉬워서 그냥 갖다 박치기(껴안기) 했고요. 사실 결승하기 전날에 이건 우리가 무조건 우승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어서 그 마인드를가지고 이미 실현을 했기 때문에 감흥은 별로 없어요. 더 높은 곳에 도달하고 싶습니다.버즈 : 구택이형이랑 오래 하기도 했었고 그래서 좀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챔피언스라는 숙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챔피언스를 우승해야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Q. 오늘 밤을 어떻게 축하할 건가요?스택스 : DRINK. ALL DAY LONG WITH MY TEAMMATES. BEFORE WE FLIGHT. WE FLIGHT 9PM. SO DONT WORRY. (술 마실 거에요. 비행기 탈 때까지 하루 종일이요. 9시 비행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스택스 : (선수들을 바라보며) Stay alive, okay? Don't die. (하루 종일 마실 거니까 살아 남아라, 죽지 마라. 알겠냐?)Q. 실반 선수,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딱 우승이 확정된 순간에 어떤 기분이었는지, 지금은 좀 어떤 기분이신지 궁금해요.실반 : 막 우승했을 때는 도파민이 터졌었고 지금은 좀 괜찮은데 첫 국제대회에서 첫 트로피를 드니까 그게 너무 기분이 좋아요.Q. 이주 선수, 친형같은 분위기, 가족같은 분위기가 많이 보여졌는데 우승하시고 무대 위에 혼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어요. 모두가 이주 선수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팬분들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이주 : 그 분위기를 만끽한 게 맞아요. 저희가 이런 국제대회 결승전이라는 큰 무대에 올 수 있게 됐고 지든 이기든 경기장에 다시 올라왔을 때나 대회를 하고 있을 때 팬분들이 정말 큰 소리로 응원을 해주셨어요. 저희는 그 분위기를 즐기려고 많이 노력했고, 든든한 저희 형들과 함께 즐긴 결과 마스터스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가져온 것 같네요.Q. 다음에 결승전에 오면 호날두의 Siuuuuuuu 이 포즈 좀 해주세요.이주 :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Q. 카르페 선수, 정말 많이 팀원들을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까지 도움을 줬고 t1이 여기까지 오는 데에 큰 경기, 중요한 경기들 모두 카르페 선수가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지켜보시면서 마스터스 방콕 시작부터 끝까지 t1의 어떤 부분들이 우승을 가능케 했나요?카르페 : 저희가 첫 패배를 하고 로스터가 바뀌고 drx를 이긴 다음에 제가 몇 마디 한 게 있는데, 저희가 즐기지 못하는 것도 있었고 실패할 수 있는 자유가 없었던 그런 분위기를 느꼈어요. 그거에 대해 얘기를 했었는데 다행히도 팀이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걸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대회에서 즐길 수 있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를 다섯 명 모두가 잘 보여준 덕분에 마스터스 우승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Q. 어떤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하셨는데 무엇을 암시하나요?어텀 : 그걸 보고 아 재밌다 하면서 웃으신 분들은 좋은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그걸 보고 분명히 '와, 얘 뭐냐' 라고 생각하신 사람들도 있으셨을텐데 그 사람들을 위한 트윗이었습니다.스택스 : 또 뜸신이야~~(어텀이 올린 트윗)잘 읽었다면 개추 부탁하고오타, 오역은 댓글로오늘도 고생 많았고개강 전 최고의 선물을 줘서 고맙다- dc official App- T1 오늘자 세운 신기한 기록 ... record모든 멤버 킬뎃 마이너스로 우승 대단합니다 - T1 BuZz 우승 후 트윗- T1 Meteor , 최초의 Masters 연속 우승 달성- 실시간 카버지 트윗 ㄷㄷ오버워치리그 샤라웃하면서 2등좆까 ㄷㄷ- T1 VS G2 결승 레딧 반응 맛있는거ㅇㄸㅈㅆ- 티원 발로란트 우승한거 페이커 때문이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결승 전에 ㅇㅈㄹ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등장씬 포즈도 페이커 쉿 포즈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바이올렛고정닉
위축리)- 스주페 후기+ 먹은 것들 총망라.
가는길. 오늘은 부산역 지하로 해서 갔다.
사람은 별로 없었음. 날이 거시기 해서 그런가 다들 놀러 안 가고 집에 틀어박혀있나봄. 가는 길. 부산역에서 다리 타고 쭉 걸어가면 이런 멋진 풍경이 보인다.그런데 풍경과는 별개로 오늘 공기 존나 더러워서 알코올과 비슷한 해로움을 느낌.
11시 16분에 딱 왔는데 줄 이렇더라. 한 15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간듯.그런데 막상 안에 들어가니까
시음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음. 대부분이 바틀 구입한다고 그쪽으로 줄 서서 그런듯.
아마 바틀 사려고 줄 선 사람들은 시간 꽤나 걸렸을듯?유료시음 첫 빠따로 갈겨봄. 유료시음 부스는 부스별로 있는게 아니라
따로 한군데 모아놨음.입구 들어가면 바로 있으니 마실사람들은 참고.
그리고 지금부터 내가 할 위스키 리뷰 기준은 이러 함.5점: 냄새, 맛, 피니쉬 세가지 요소 모두 강렬하고 인상적이며 볼륨감이 뛰어남.
4점: 훌륭하지만 세가지 요소 중 한 가지 정도 아쉬운 점이 있음.
3점: 괜찮지만 특별한 인상이 없거나 취향에 맞지 않음.
2점: 여러 향미 요소에서 부족함이 느껴짐.
1점: 여러 향미 요소도 부족하고 취향에도 맞지 않음.
0점: 평가를 떠나 그냥 불쾌함.글렌토커스 카노게이트.
노즈- 사과. 핵과류. 꽃 약간의
알코올. 꿀. 아세톤 같은 느낌. 향수. 향이 좀 두루뭉술하다.
특히나 시간 지날수록 향이 두루뭉술해지는 경향성이 강해짐. 보리. 알코올. 식초 같은 느낌. 되다만
버번캐스크 위스키의 향…
시간경과- 시간지나면 향이 다시 피어남. 사과. 에스테르(과일창고) 청포도. 꽃.
그냥 저냥 발향감도 괜찮고 괜찮음.
다만 알코올통합이 완벽하게 이뤄지지 못했고 중간에 향이 죽는 부분이 있음.
팔레트- 달고. 핵과류. 과일. 청포도. 사과. 꿀. 꽃. 파우더리(약간)
맛있음. 노즈에서 보다 팔레트에서 더 또렷하게 맛들이 느껴짐.
피니쉬- 보리 껍질 내음. 길지는 않음. 과일.
점수 3-4 wb 88. 네비 듈란 22년 나비나베 예전부터 궁금한 독병업자였는데 이번에 먹어봄. 그리고 네비아재 실제로 봤는데
유튜브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놀람. 그냥 복붙 해 놓은 줄 알았음. 노즈- 초반에는 황 같은 향으로 향이 꽉 막혀있다. 알콜과 통합되지 못한 느낌. 미약한 사과. 아세톤. - 시간경과> >> 청포도. 익은사과. 알콜이 너무 친다. 통합이 많이 부족. - 향이 피어나는데 시간 좀 걸림.
시간 지나면 좀 나아지긴 한다.팔레트- 사과. 과일, 꽃. 청포도. 꿀물. 세콤달콤한 인상. 맛은 ㅇㅋ... 좋음. 청량하다.피니쉬- 보리껍질 같은 느낌. 길지않다.
3-4 wb/87 맛은 있는데 알콜이 쳐대서 22년 숙성감은 잘 몰루?요번 벤리네스 네비. 특이한
점이라면 핑챙이 한 명 그려져있다. 노즈- 초반에는 황, 건포도, 간장(장향), 미묘한 페인트, 알코올
통합이 완벽하지는 않다.- 화학약품 같은
향. 시간이 경과하면 밝은 과일이 올라옴. 발향감은 그냥 저냥.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꽤나 황이 있어서 호불호가 심하겠다는 생각을 좀 했음. 팔레트- 황내가 재법있음, 건포도, 사과, 핵과류, 간장, 향신료(이국적인, 인도 거의 언저리)-싸구려 초콜릿, 뭔가 미묘하게 구릿한 냄새. 황내 있고, 황내 지나가면 건포도,
그리고 과일, 동시에 인도 시장 언저리에서 날법한 바짝 말라붙은 향신료의 맛이 남. 개인적으로는 꽤나 더티한 인상.그런데 뭐, 이걸 또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니까 이건 취향인듯. 피니쉬- 황, 나무, 향신료, 꽤나 더티함, 취향 좀 탈듯.
3-4 wb 88. 더티한 쉐리 좋아하면 추천.휘틀로우. 나눔 해주신 분 말로는 히그렌박이라고 함. 노즈- 장향, 알콜. 알콜이 엄청튐... 검은색 말린과일. 흑설탕. 알코올이 너무 지배적이라 넘은 냄새가 완전 짓눌리는 느낌. 알코올에
뭉게지는 인상이다. 팔레트- 푸룬, 초콜릿, 황 건포도, 묘한 스모키, 베리(미약함.) 난리가 난 노즈에 비해 팔렛은
꽤나 점잖은편. 그냥 달달하니 괜찮음. 피니쉬- 황. 미묘한 피트같은 느낌. 잔당감
그냥 저냥. 3점 wb86. 네비버기. 개인적으로 이 라벨 제일 좋아함. 존나 귀여움 ㅇㅈ ?노즈- 황이 빡 치고 올라옴. 황에서 비롯된 군내. 외양간을 연상캐한다. - 크리미한 냄새, 당귀, 한약제 같은 느낌. 미묘한
비릿내. 핵과류. - 시간이지나면 크림에 파묻힌 딸기, 과일
스무디 같은 냄새. 초반만 지나가면 괜찮다. 팔레트- 감기약, 인공적임, 크리미, 딸기, 핵과류, 약간의
풀내음, 레몬그라스. 되게 인공적이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맛도 있음. 피니쉬- 황. 피트 같은 구수한 보리내음. 생각보다 길다.
3-4 wb87.레어 퍼펙션 15. 해외 평이 굉장히 안 좋지만 뭔가 라벨이 간지 나서 하나 사고 싶게 생김.일본 사이트 여기저기 굴러다니기도
하니 더더욱. 그래서 맛보고 싶었는데 오늘
좋은 인연으로 맛을 보게 되었다.버번인줄 알았더니 캐네디언이라고함. 노즈- 수영장? 소독약 냄새. 알코올이
친다. 콜라 같은 냄새. 수영장. 소독약 냄새는 시간 지나면 사라짐. 그 뒤로는 콜라 내음. 그런데 알코올이 워낙 강하니까 이놈도
알코올에 냄새가 다 묻히더라. 갠적으로는 그레인 같은 인상. 팔레트- 나무 군내, 콜라, 엔틱 가구, 풀 비릿내, 콜라. 니스. 뭔가 묘하게 비리고, 맵고, 달고, 콜라맛이 난다.밍밍한 그레인 위스키의 맛. 피니쉬- 콜라 같은 내음. 별다른 메모
X. 3점 wb 84. 메모에는 그냥 저냥이라고 되어 있다.우포리. 우드포드리저브의 준말. 개인적으로 병이 멋있는 버번위스키라고 생각함. 노즈- 약간의 체리, 콜라, 풀 내음, 알코올, 견과류(잣), 라이틱함. 그냥 냄새는 버맛구 그 자체임. 그냥 버번냄새남. 그런데 좀 라이가 많이 섞인 인상이다.특이한 점이라면 알콜 통합이
그리 잘 이뤄지지는 않은 듯, 한 70% 정도 통합된 그런
느낌. 팔레트- 맛이 좋다. 탄닌감, 콜라, 체리, 버번, 가죽맛. 상당히 강렬하다.노즈에서는 그리 썩 강렬할 것 같지 않았는데 그렇지 않았다.굉장히 달고 강렬함. 폭발적임. 피니쉬- 견과류. 콜라. 흑설탕
단 내음. 빈잔에서는 풍선껌이 난다. 시간 두고 조금 천천히 먹었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은 인상의 버번.막 미친듯이 인상 깊지는 않지만 맛은 있었다.
점수 4 wb 89. 좋은 인연으로 먹어보게 된 봔스밀.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노즈- 황. 장향, 알코올, 사과, 콜라, 푸룬, 건포도, 싸구려
초콜릿. 슬슬 이때부터는 좀 취해서 해상도가 떨어졌을 수도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음. 팔레트- 장향, 약내음, 황, 검은색의 말린 건과일, 푸룬, 초콜릿, 밝은 핵과류. 적어놓은 것만 보면 굉장히 딥 다크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밝은 인상.아마 밝은 핵과류 같은 느낌이 배경에 깔려있어서 그런가 봄. 특이한 점이라면 살짝 맹한듯하면서 맹하지 않은 느낌이 있음. 피니쉬- 황, 건포도, 파우더리, 꽃, 잔당감.
3-4 wb 87.5 괜찮았음. 나름 맛있게 잘 먹었다. 배고파서 점심대용으로 사 먹음. 빵은 그냥 싼마이 빵맛인데 소시지가 가격이 좀 있는 건지 맛있었다.내용이 길어서 1부는 여기서 컷. 위축리)- 스주페 후기+ 먹은 것들 총망라. (2)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2부.
- 위축리)- 스주페 후기+ 먹은 것들 총망라. (2)1부에서 이어짐. 위축리)- 스주페 후기+ 먹은 것들 총망라. (1)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팦일린. 하이티 럼이다.이때까지 하이티 3개 정도 줏어 먹어봤는데 하이티 지역이 이런저런 스펙트럼이 좀 많은 인상. 노즈- 본드, 용매, 흑설탕, 흑당, 미묘한 바닐라, 바나나(미약함), 향신료, 콜라, 고추 같은 향. 자메이카랑 뭐 이것저것 쓰까놓은 듯한 기묘한 향이 난다.나쁘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좋지도 않고, 싫다고 물어본다면 싫지는 않고… 좀 특이함.팔레트- 고추, 에스테르, 달고, 과일향은 잘 안난다. 햄든이 떠오르는 펑키함.특이사항이라면 굉장히 매움. 왤캐 매운지 모르겠음.피니쉬- 햄든 같은 향, 펑키, 고추, 매콤함.
작성자 : 양파당근셀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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