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의 경우 이미 연모화된 머리카락이 다시 성모로 거의 안되고

되는사람이 극 희귀 케이스인데

정수리는 대부분 피나로도 잘된다는 평이 많잖아

근데 성모로 되는거 말고도 안빠지게도 못하는거 같네;;

연모화되면서 얇고 힘없어진것도 있지만 성장기 자체가 짧아져서

너무 많이 빠지네;;

이래서 탈모는 암처럼 초기에 무조건 약먹어야하는게 맞는것 같다.

겨울이라고 감안해도 너무 심하다......

두타 처음 복용약이 두타온이라는 카피약인데

이게 8개월동안은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두타온 먹고 갑자기 마법처럼 빠지는게 급감했거든?

근데 두타온이 단종되고 같은 제약사에서 두타윈이라고 바꿔서 출시했는데

이거 두타 총 9개월(두타윈은 1개월)부터 조금씩 늘어나더니 3개월부터 더 늘어났고

이후 빠지는 개수가 유지중이였어

근데 올 겨울부터 내성이 생긴건지 연모화된게 이전보다 너무 많이 빠진다;;

혹시 눕기만하면 야동 생각나고 야동보면 ㅂㄱ 되면서 자꾸 손으로 ㄸ치게 되는데 이게 원인일까?;;

아니면 거의 매일 마시는 제로콜라나 카페인 들어있는 음료 또는 아메리카노 때문?

집에 있으면 배달음식(거의 햄버거 세트인데 가끔 짜장면이나 짜장밥) 아니면 고기 구워먹거나 라면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