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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서 ‘뚝’, 십자인대파열 치료 방법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3 15:57:47
조회 971 추천 0 댓글 0
														

운동할때 많이 발생하는 '십자인대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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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람의 신체에서 우리 몸을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수많은 관절과 인대 등의 조직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무릎 관절에서 종아리뼈와 허벅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인대는 십자인대라고 부른다. 무릎 관절에 큰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 해당 인대가 파열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데 이를 십자인대파열이라고 한다.


십자인대파열은 전방십자인대파열과 후방십자인대파열로 나뉜다. 먼저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이 전방으로 어긋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안정을 유지하는 구조물이다. 이 인대가 과도하게 젖혀지거나 비틀리게 되면서 파열되는 상태를 전방십자인대파열이라고 하며, 갑자기 방향을 전환하거나 급정지를 할 때 십자인대에 과한 압박이 가해지면서 발생한다.


십자인대 손상의 대부분은 '전방십자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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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는, 허벅지 뼈와 정강이 뼈를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십자인대는 허벅지 뼈와 정강이뼈를 지탱해 무릎 관절이 앞뒤로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위치에 따라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로 나뉜다. 십자인대 손상의 대부분이 전방십자인대다.


전방십자인대는 외부 충격이나 급격한 방향 전환, 정지, 잘못된 착지 동작 등으로 인해 무릎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비교적 쉽게 파열될 수 있다. 축구, 농구, 스키 등 무릎 회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 주로 발생한다.


십자인대 치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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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치료 방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초기 십자인대파열의 경우 차갑게 찜질을 하고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과 같은 보존적인 치료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보전적인 치료를 꾸준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파열이 완전히 진행되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수술적 치료인 십자인대 재건술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전방십자인대 조직의 일부분만 파열됐다면 보조기 착용 및 물리치료, 운동요법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파열 범위가 절반 이상이거나 조직이 완전히 끊어졌다면 새로운 인대를 이식하는 재건술이 필요하다.


운동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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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무릎 주변 근육 및 인대를 충분히 이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시 무리하게 점프하거나 방향을 전환하는 등 전방십자인대 파열 위험이 있는 동작은 자제하고, 개개인의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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