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성 몸속에 마약 숨겨 입국… “한 번에 500만 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1 15:24:05
조회 114 추천 0 댓글 0
														

마약 밀반입 유통 판매 일당 검거


a1480d77abc236a14e81d2b628f1756c443ae84d5b


해외 여행객의 몸속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뒤 유통까지 한 일당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21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일당의 총책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마약 운반책과 판매책, 투약자 등 1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총책을 담당하고 있던 A씨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태국에서 우리나라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20대 여성 여행객 3명의 몸속에 필로폰을 숨겨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번에 500만 정도 사례비를 받았다.


a1480d74abc236a14e81d2b628f1756d66284af3e5

몸속에 필로폰을 숨겨 밀반입한 20대 여성 여행객 3명은 이 기간 동안 모두 6차례에 걸쳐 필로폰 600g을 들여왔으며 한국에 입국한 직후 국내 운반 판매책에게 필로폰을 넘겼다. 이와 같이 해당 여성들이 밀반입한 필로폰은 시가 3억 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여성들은 몸속에 마약을 숨기고 입국했을 시 1회당 500만 원 정도의 사례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가 3억원에 상당의 마약을 판매했다.


a1480d75abc236a14e81d2b628f1756f9ae53e2fc8


경찰에 따르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밀반입한 필로폰은 A씨의 일당이 1g 단위로 나눈 뒤 SNS 광고를 이용했고 1g당 적게는 5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 받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경찰은 “국내 운반판매책 1명을 검거해 조사하던 중 이와 같은 밀반입 등 범행 수법을 확인했고 곧바로 일망타진 작전에 들어갔으며 3달여 추적 끝에 총책까지 검거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경찰의 수사 끝에 마약 총책, 공범, 투약자 등 총 21명을 검거했고, 총책이 소유하고 있던 고급 차량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마약 밀반입 피의자들은 모두 20대 여성으로 고액의 대가를 약속하자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으며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으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빠져들 수 있으므로 특히 젊은 세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덧붙였다.


10대 20대 청소년 마약 사범이 늘고 있다.


a1480d72abc236a14e81d2b628f17d69290f9368


최근 국내 마약사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마약류 범죄를 집중 단속해 883명을 검거했고 112명을 구속했다. 또한 검거된 883명 중 259명은 10대와 20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2%나 급증한 것이며 연령대별로 10~20대 마약 사범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00% 증가한 것이다. 더해 인터넷 마약 사범 또한 97.8% 상승했다.


이러한 결과에 경찰은 “최근 들어 누구나 쉽게 마약을 구입할 수 있고, 각종 신종 마약의 확산도 빠르다”며 “하반기에도 마약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병역 비리' 라비, 나플라 각각 징역 1년, 집유 2년… 처벌 받아들인 라비, 항소한 나플라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20대 운전자 구속… 증거 인멸 우려 있어

마약, 폭력, 19 노출, 'OTT' 세계는 규제에 적극적, 한국은 소극적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613 '신규 분양주택 부족' 집값 급등 예상하는 전문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63 0
566 “잠시 인연 끊었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 혼전 임신 소식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47 0
565 "뾰족하면"... '선녀들' 전현무 지식에 전문가도 놀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24 0
564 700만 돌파, ‘엘리멘탈’이 써내려가는 새로운 역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23 0
563 ‘다시는 매몰차게 굴지 않겠다’ 안은진, 남궁민 죽음에 후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65 0
562 내달 2일, 세종시 ‘금강 청소년 축제’ 꽈추형·원슈타인도 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41 0
561 '폭풍 운동'으로 몸무게 앞자리 4로 바뀐 40대 아나운서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10 0
560 ‘캡틴 손흥민’, 플레이메이커 변신... 키패스 1위, 본머스전 완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56 0
559 "후회 없이 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할로웨이와 경기 후 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16 0
557 日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사재기 급증, 건어물 냉동수산물 없어서 못 팔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13 0
556 끝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면 ‘굿바이 속초 썸머 페스티벌’로 모이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71 0
555 세계 군사력 순위 6위 대한민국, 지금 북한과 전쟁하면 누가 이길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457 0
554 배우 이선균 ‘봉준호 키즈’ 와 호흡을 맞춘 까닭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76 1
553 '국민 사위' 고우림, 아내 김연아의 잔소리를 피하는 꿀팁 대공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046 23
552 ‘아라문의 검’에서 장동건 vs 이준기가 써 내려갈 신화의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82 0
551 코미디언 백보람 ‘무한걸스’ 당시 신봉선과 감정싸움 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74 0
550 “검사 놈아 시원하지”… 반성 따윈 없이 또 살인한 60대 사형 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42 0
549 "꼭 알아두고 가세요"... 해외여행 전 참고해야 할 각 나라별 에티켓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20 0
547 '마스크걸' 고현정, '이한별 싱크로율에 압도, 나나는 아티스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518 0
546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한 일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67 0
545 마이바흐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QS 680 SUV' 내년 출시 예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280 0
544 "인생샷 무조건 건져요"... 9월에 꼭 가봐야 할 핑크뮬리 명소 4곳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2396 1
543 ‘유퀴즈’ 정유미 이제야 밝히는 “이서진과의 열애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772 0
542 인천 송도 홈플러스 지하 주차장 천장 붕괴... 4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79 0
541 20대 취준생 83%, 대학생 97% 경제적 독립 못 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58 0
540 NCT 재현 호텔 방에 무단 침입한 외국인, BTS 정국 배달까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01 0
539 ‘라스’ 김지석 “나 때문에 동생 왕따 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189 0
538 스마트워치 밴드 조심하세요! 치명적인 박테리아가 득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379 0
537 대법원장 후보자, 12세 아동 성폭행범 징역 10년서 7년으로 감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42 0
536 내리막 걷던 '아이언맨' 로다주, 오펜하이머로 다시 한번 전성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06 0
535 차붐·클린스만 나란히... 분데스리가 대표 스트라이커 25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72 0
534 "20대 보다 지금이 더 젊어"... '무빙'서 20대 역 맡은 류승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12 0
533 "예승이 맞니?"... 배우 갈소원, 인형 같은 미모로 근황 전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92 0
532 "일본에 온 것 같아요"... 일본 느낌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호텔 5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71 0
531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30살 최윤종… 신상과 머그샷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41 0
530 일본 메이드 카페 가서 뺨 맞고 온 핏블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21 0
529 성범죄자 출소 8개월 만에 또 성폭행하려다 잡혔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70 0
528 오염수 방류 소식에 매출 반토막, 수산업 관련 여기저기서 곡소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51 0
527 ‘스릴 만점’ 시원한 바람과 풍경을 느끼며 상공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91 0
526 '팁' 강요 불법 아니냐는 논란에 카페 업주 "인테리어 개념이다" 해명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68 0
525 "성감대 중 키보드 'Shift' 역할도 있어"... 김새롬 솔직한 고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50 0
524 박대출, "군 간부 연봉 인상, 가족돌봄청년 지원 강화할 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36 0
523 자신의 시청자를 폭행·살해 후 시신 유기한 BJ… ‘징역 30년’ 확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306 0
522 “잉글랜드 클럽과 협상 중” 유럽 클럽서 러브콜 보낸 03년생 미드필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55 0
521 환자 이송 중인 구급차 질주하는 차량과 충돌… 환자 보호자 사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59 0
520 '그알'피프티피프티에 지나친 편파 방송에 연제협 한매연 "사과,징계해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05 0
519 편의점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 칼 이외에 총도 있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98 1
518 한국전력 2분기 2조 원대 영업손실... 빚은 200조 원 넘어섰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47 0
517 ‘한강 위에 둥둥 떠서’ 캠핑 온 느낌 나게 하는 한강 선착장 바비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69 0
516 인건비 부담에 식재료 상승 전 연령 외식 지출 감소, 도시락 먹는 추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32 0
뉴스 흰(HYNN), 한강 노벨문학상 특집 다큐 출연…예명 비화 공개 디시트렌드 1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