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을 보면 벤츠의 최신 스포츠쿠페인 벤츠SL이 주차되어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북한군이 차를 지키고 있고 배경또한 저런차가 있을 법한 곳이 아니다. 바로 현재의 북한이다.
김정일이 벤츠의 VIP회원으로서 벤츠의 전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 차량 또한 북한의 1%에 해당한다는 고위 간부의 차량이다.

하지만 북한의 실정으로 볼때, 이러한 차량을 그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으로서 북한국민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권위적인 정권을 통하여 부를 누린다는 것은 그들의 경제수준과 상이하다는 것이다.
주체사상을 강조하면서 정작 그들은 주체사상 불순이다.

위의 사진을 보고 우리나라의 상황도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환경운동가는 자신은 정작 스포츠카를 타며 하이브리드 카를 팔고 있고 재벌은 자동차를 이동수단이 아닌 수집품으로 모으는 것 또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어느곳에서나 대표나 우두머리는 그 집단에 모범을 보이는게 중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