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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회식문화~~~~~^^모바일에서 작성

순돌이(113.60) 2024.12.26 09:46:56
조회 47 추천 0 댓글 0

■직장회식문화

직장회식은

주로 저녁 밤에 한다.

저녁에 술먹고 싶어 회식하는 것이다.

결국 술먹고 싶어 회식하는 것이고

술마시고 싶은 사람만 모여

회식하면 된다.


술을 억지로 강제로 먹이는 것은

폭력이고 고문이다.


분위기 깨지 않으려고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려고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되어

또는 외톨이나 따도림을 당하지 않으려고

마지 못해 회식에 응하고

술까지 강제로 먹는다.

이것은

스트레스이고 강요이고 갑질이다.


회사 업무보다

이런 회식술강요, 밥.술등접대강요,

경조사비지출강요,종교강요,동호회강요,

기부강요,선행강요,봉사강요등

인간간계로 인한 스트레스로

더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회식이 인간관계는 아니다

술은 인간관계는 아니다.

술을 마시고 잠시의 여흥을 즐기는 것이다.


술은

담배나 커피,종교처럼 기호식품이다.

개인의 자유에 따라 선택해야지

강요와 의무가 아니다.

중독과 건강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진다


인간관계는

취미나 모임 자체만으로도

얼마든지 사람을 만나고 친해질수 있다.

공감대를 형성하면 된다.


술마시는 사람들이 모이면

술마시지 않는 사람끼리 모이면 되는 것이다.

술마시는 장소에 안가면 된다.

그래서 술마시는 회식을 강요하면 안된다.


사람 만나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은

또다른 별개의 문제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사람은 얼아든지 만날수 있다.


슬을 술마고 싶은 사람은

술마시는 사람들끼리만 마시면 되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

술을 강권하는 것은 폭력이고 강요다.


술미시면 빨리 친해지고

너무 허물이 없어져서 좋은것도 있지만

나쁜 것도 많다.


술을 마시며 좋은게 좋다며

너무 너그럽고 쉽게 용서하고

만용을 부리고 자제력을 잃고

실수를 하게되고 인생을 망칠수 있다.


사람을 만나면

기분과 재미,즐거움,흥미를 위해

나쁜것을 부추기고,비교하고,비난하고

낭비가 심하고,분위기에 휩쓸리고

판단이 흐려지고,건강해치고,

욕설,폭력,성범죄,나쁜계약,사기피해,

배신,음주운전,잔소리등 나쁜짖도 할수 있다.


다른 사람과 만나 서로

위로,기쁨,즐거움을 나눔수는 있다.

그러나 없어도 그만이다.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람은 발전을 위해

혼자서 해야 하는 일이 더 많다.


외로움과 고독을 이겨내는 것은

강한 사람이다.


이를 이기지 못하고

인간관계 너무 집착하면

끌려다니고, 이용당하고, 피해를 입는다.


우리는 혼자노는 것을 배워야 한다.

스스로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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