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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 자동차 관세도 함께"
- 트럼프 4월 2일 철강 알루미늄 관세에 면제는 없다돔황챠 - dc official App- 트럼프, 車 업계에 "안전벨트 매라"…관세 강행 의지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30126?sid=104 트럼프, 車 업계에 "안전벨트 매라"…관세 강행 의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초 관세 유예를 요청하는 자동차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전화 회의를 하면서 "모두들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buckle up)"라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현지시간 17일n.news.naver.com- 트럼프 무역 책임자, 혼란스러운 관세 발표 후 질서 확립 촉구트럼프 무역 책임자, 혼란스러운 관세 발표 후 질서 확립 촉구 [핵심요약] - 트럼프 행정부 무역 책임자, 혼란스럽게 진행된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질서 확립 강조 - 관세 정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해결 위한 체계적 접근 추진 - dc official App- 트럼프 관료들,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대통령의 경제 정책 지지트럼프 관료들,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대통령의 경제 정책 지지 [핵심요약] -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 관세 정책 관련 불확실성에도 대통령의 경제 정책 지지 표명 - 관세 정책을 둘러싼 우려에도 불구하고 행정부 내부에서 단결된 지지 보여줘 왜이짤같냐 느낌이 - dc official App- 항공주주 및 호텔주주들 완전 개좆됬다여행 조사기관 투어리즘 이코노믹스는 올해 미국으로의 국제 여행이 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손실 금액은 약 640억달러(약 92조 8200억원)로 분석됐다. 당초 올해 미국을 찾는 해외 방문객 수가 9% 증가할 것으로 본 투어리즘 이코노믹스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를 반영해 추정치를 수정했다. 애덤 삭스 투어리즘 이코노믹스 사장은 WP에 “우리 전망에 극적인 변화가 있었다”며 “관세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발언과 거만한 어조로 여행 업계가 훨씬 약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캐나다 카니 총리 "트럼프, 무례한 발언 중단해야 대화 시작"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70605?sid=104 캐나다 카니 총리 "트럼프, 무례한 발언 중단해야 대화 시작"'美 51번째주로 병합' 발언 문제삼아…"美에 맞불관세 대응 한계" 인정 이지헌 특파원 = 취임 직후 유럽을 순방 중인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해 무례한(di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계란 다음은 소고기 대란?…'패닉' 미국인들, 밀수 '급증'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64146?sid=101사육 줄었는데 관세까지…소고기 가격 급등 우려 "멕시코서 송아지 수입해 키운뒤 캐나다서 도축" 계란 가격도 천장 묶여…멕시코·캐나다서 밀수 ‘기승’ 미국서 계란 12개 5.9달러, 멕시코에선 2~2.5달러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웨스트 루프 지역은 미국인들이 소고기를 사기 위해 찾는 곳으로, ‘오슈발’(Au Cheval)이라는 매우 유명한 고급 햄버거 가게가 있다. 대표 메뉴는 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더블 치즈버거다. 하지만 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의 가격’이 점점 비싸지고 있다. 계란과 소고기 가격이 동시에 오르고 있어서다. 사육 줄었는데 관세까지…소고기 가격 급등 우려 이코노미스트는 16일(현지시간) “미국인들은 계란뿐 아니라 소고기 부족에도 직면해 있다. 소고기 가격이 수년간 꾸준히 상승해온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농축산물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고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에서 다진 소고기 가격은 1파운드당 평균 5.6달러로 2020년 1월 3.9달러 대비 45% 상승했다. 이는 일반적인 물가 상승률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소고기 가격이 상승한 것은 사료비 등 비용 증가, 가뭄, 인력 부족 등으로 미국 내 소 사육 규모가 줄었기 때문이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에서 사육되는 소는 약 8670만마리로 1년 전 약 8720만마리에서 50만마리 가량 줄었다. 1951년 이후 74년 만에 최저 규모다. 반면 미국인들의 햄버거·스테이크 사랑은 여전해 소고기 소비는 줄지 않고 있다. 이에 미국은 2023년 이후 소고기 순수출국에서 순수입국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살아 있는 소는 200만마리, 소고기는 46억파운드(약 21억㎏) 수입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2일부터 수입 농산물에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소고기 역시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 내 소 사육 규모를 줄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관세 부과로 소고기 가격이 급등하면 축산업자들이 더 많은 소를 도축해 판매하려 들것으로 보여서다.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현실화 가능성도 우려 요인이다. 현재 미국으로 수입되는 소는 상당수가 멕시코에서 자란 송아지다. 미국에서 살을 찌운 뒤 캐나다 도축장을 거쳐 소고기로 미국에 재수입된다. 소고기 가격이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 미국 네브래스카 북동부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스티브 손더먼은 “관세가 국내 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더 복잡하다. 가격 측면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업계 입장에선 끔찍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장에 묶인 계란값…멕시코·캐나다서 밀수 ‘기승’ 조류독감으로 천정부지 치솟은 계란 가격은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 A등급 대형 계란 12개 들이 가격이 지난달 기준 평균 5.9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전 3달러의 거의 두 배다. 일부 지역에선 10달러 이상에 팔리기도 한다. 이에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계란을 밀수입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 멕시코에선 계란 12개 들이 상품이 2달러 미만이며, 미국과 국경이 인접한 도시에서도 2.30달러에 그친다. 캐나다 식료품 업체 노프릴스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이 3.73달러다.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미 전역에서 계란을 밀수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전년 동기대비 36% 급증했다. 모든 국경 지역에서 계란을 포함한 조류·가금류 관련 제품 압수 건수는 같은 기간 총 3768건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이유로 내세운 펜타닐 단속 건수(352건)의 10배가 넘는다.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멕시코 국경을 감시하는 한 국경순찰대 요원은 WSJ에 마약인줄 알고 단속에 나섰다가 계란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적발시 300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데도 계란 밀수가 폭증한 것은 미국인들에겐 펜타닐보다 인플레이션이 더욱 심각한 문제로 와닿고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의 브루스 뮤어헤드 교수는 “더 많은 계란이 공급되려면 적어도 8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수퍼마켓에서 고객들에게 계란 공급 부족을 알리는 메모가 게재돼 있다. 계란 12개 들이 가격은 6.79달러로 표기돼 있다. - dc official App- 백악관, 상호관세 앞두고 한국 거명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화난송은이고정닉
미국여행기-8,9 동부의 끝,MLS 메시 직관
[시리즈] 미국여행기 · 미국여행기-1 인천공항과 뉴욕 1일차 · 미국여행기-2 뉴욕은 이걸로 끝! · 미국여행기-3 새로운 도시 애틀랜타와 NBA · 미국여행기-4 애틀랜타 투어 · 어제 오늘 본것들(디즈니랜드,SeaWorld) · 미국여행기-7 유니버설 아일랜드 돌아보기 여기는 아직 올랜도 Disney springs 입니다.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면 그냥 쇼핑하는곳이에요. 일반적인 매장들도 있고 이런식으로 꾸며져있는 레고 샵과 이런식으로 공연하는 사람들도 있고 할리 데이비슨 매장도 한번 돌아보고 나왔습니다만, 디즈니 스프링스는 크게 볼만한건 없는데 그냥 근처에 들리면 잠깐정도 볼만한 곳입니다. 여기를 둘러보고나서 애틀랜타로 차타고 가서 여기서 한식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꽤나 괜찮았습니다. 애틀랜타에 방문 예정이신분들은 여기랑 yuki라는 한식 겸 중식집이 있는데 이렇게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어쨌든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침에는 일어나서 근처에 있는 브런치 집으로 가서 간단하게 딱 브런치다운 식사를 했습니다. 음식은 뭐 말그대로 브런치다운 맛이였고 여기 가게안에 가게 컨셉에 맞게 닭이랑 계란이 꽤나 많아서 잠깐 둘러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이때가 일요일이라서 브런치를 먹은 이후에 교회를 가려고 근처 고등학교로 왔습니다. 애틀랜타 한인 교회인데, 이 교회가 마침 다른곳에 건물을 짓고 있는터라 일요일마다 고등학교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더라고요. 그 덕에 미국 고등학교를 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원래 여기에서 식사를 하는곳이고 복도 그리고 농구장이랑 테니스장등이 있더라고요. 이외에도 미식축구나 야구 하는곳도 있는데, 여기 학교를 구경하려고 온건 아니니까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러고 나서 적당히 백화점가서 쇼핑좀하다 보니 시간이 되서 축구경기를 보러갔습니다. 여기가 이제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경기장인데 가까이서 보면 꽤나 멋있습니다. 최대수용인원이 73000?75000쯤 한다더라고요. 경기장 근처에는 중무장한 경찰들이 여럿이서 서있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미국은 아무래도 총기합법이다보니 이런 행사같은곳에 경찰들을 싹 배치해두고 건물안에들어갈때도 소지품검사를 빡세게 하는것같더라고요. 경기장 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이런식으로 애틀랜타 팀의 마스코트?인 Falcon이 있고 옆에서 홈팀이 입장하는걸 찍어서 올리려했는데 아쉽게도 용량 때문에 못올리네요.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경기장 이름에 걸맞게 이런식으로나 안에 벤츠 차량이 많이 배치되어있고 버드와이저같이 관련있는 기업들의 건축물 같은것도 잔뜩 있더라고요. 안에 음식같은것도 꽤나 괜찮은 수준으로 팔았는데, 배고프진않아서 넘겼던거 같습니다. 경기장 안쪽으로 향하면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여기가 실내 경기장인데 여름이라던가 나중에 날씨 좋으면 위에 뚜껑을 열고 경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위에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써잇는 현수막도 평상시에는 걸어두다가 중요경기가 있을때는 벗긴다고 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경기시작전까지 관객을 비춰줬는데, 가만히 있다가 저도 찍혀서 대강 춤한번 추니까 사람들이 환호해주더라고요. 해놓고나니 부끄러웠는데, 나쁘지 않은 경험같기는 해요. 이런식으로 시간을 보내다보면 홈팀 선수들도 나와서 몸을풀고 어웨이팀도 나와서 몸을푸는데 메시처럼보이는 키 ㅈㄴ 작은 선수가 있길래 보니까 진짜 메시더라고요 옆에 수아레스도 있고 몸을 풀고나서 나오는 스타팅 멤버 소개. 9번 수아레스와 주장 10번 메시가 있네요. 이후에 경기시작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시작 직전이 되니까 비어있던 자리에 관객들이 다들앉아 대강 5만은 넘는 숫자가 앉아있었고 영상에 나온게 끝나고 미국 애국가가 나오고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경기시작 10분만에 애틀랜타에서 선제골로 리드합니다. 골대 바로 앞에 앉아서인지 골 넣는게 잘 보이더라고요.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마이애미팀 팬이였습니다. 미국은 라이벌의식이라던가 그런게 유럽처럼 쎄지도않고 훌리건들도 없어서 홈팀 원정팀 좌석을 따로 앉진 않더라고요. 어쨋든 다시 경기 내용으로 돌아가자면 선제골로 리드하던 애틀랜타가 한번 패스미스로 공을 놓치고 놓친 공을 잡은 메시가 그대로 골을 넣어서 1대1동점으로 전반 마무리 되었습니다. 후반전은 힘이 빠진 애틀랜타를 상대로 마이애미가 맹공을 펼치고 애틀랜타 골키퍼의 차력쇼가 이어졌는데, 어처구니없이 경기 끝나기 2분전에 마이애미 선수가 약하게 찬 단거리에 골문이 흔들려서 그대로 끝났습니다. (영상이 더 있는데 3개까지밖에 첨부가 안됨;;)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동부 일정은 마무리를 했네요. 뉴욕에서부터 시작해서 애틀랜타 올랜도 왔다갔다하면서 놀이공원3개 NBA,MLS 직관까지 햇으니 꽤나 바쁘게 움직인거 같네요. 다음글은 서부여행글입니다. 서부는 자연경관 위주로 돌아다닐거같네요.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작성자 : 컴의치한약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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