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결국 ‘엉만튀’ 까지… 이태원에 뜬 강남 비키니녀에 환호하는 행인들 반응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30 10:11:57
조회 2937 추천 2 댓글 14
														

강남 오토바이 커플로 화제
인플루언서 임그린과 Boss J
또다시 노출 라이딩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오후, 비가 오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민망한 복장으로 오토바이를 타던 남녀의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해프닝의 주인공은 바이크 유튜버 ‘Boss J’와 인플루언서 임그린으로, 그들은 각각 청바지와 비키니만 입은 채 강남대로를 질주했다.

오토바이를 운전한 유튜버 Boss J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퍼포먼스로 봐달라, 요즘 세상 살기 너무 팍팍하지 않냐”라며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들을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로 입건했는데, 경찰조사를 마친 이들이 또다시 노출을 감행한 채 도로에 등장했다.

김현일 에디터


임그린 인스타그램

임그린 인스타그램

이번엔 이태원에서 등장
시민들 둘러싸고 환호해


지난 28일, ‘강남 비키니녀’로 화제가 된 인플루언서 임그린은 자신의 SNS에, ‘그린이 약속 지키려고 이태원 라이딩 다녀왔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짧은 영상들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기존에 논란을 빚었던 노출 패션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이태원 거리로 나온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거리에 나온 시민들은 오토바이를 둘러싼 채 주먹인사를 하거나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등 열렬한 환호를 보였고, 이들 역시 밝은 표정으로 화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엔 용산경찰서로 가나요?”라며 경찰의 대응에 관심을 가졌는데,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죄는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는다.

임그린 인스타그램

임그린 인스타그램

과감한 비키니로 유명세 탄 임그린
“지나친 악플 크게 신경 안 써요”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입고 도로에 나온 임그린은 이른바 ‘노이즈 마케팅’을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실제로 그녀는 논란 이후 SNS 팔로워가 7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회에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비키니를 입은 채 오토바이에 탔다고 밝혔다.

그녀는 비키니 라이딩을 1960년대 미니스커트에 빗대며, “당시 미니스커트는 억눌렸던 여성의 자아 정체성을 표출했던 도구였다고 본다. 비키니 라이딩도 이와 다르지 않다”라고 밝혔다. 임그린은 경찰 출석 당시 웨딩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는데 이에 대해, “가장 아름답고 예의를 보여줄 수 있는 옷을 골랐다”라며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임그린 인스타그램

임그린 인스타그램

“관종이다” vs “문제없다”
엇갈린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편, 또다시 과감한 옷차림으로 도로에 나와 화제의 중심에 선 두 사람을 본 네티즌들은, “돈 벌려고 저러는 거임, 관심 주지 맙시다”, “자아도취형 관종이다”, “관심받으려고 별짓을 다하네”, “여성의 자아 정체성을 벗는 걸로 표현하다니요… 좋은 방법은 아닌 듯싶네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부산에도 와주세요!”, “개인의 자유 아닌가?”,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 건데 무슨 상관이죠?”, “난 오히려 보기 좋던데…”, “대체 뭐가 문제지? 범죄라고 보긴 힘들듯” 등의 반응을 통해 이들을 두둔하기도 했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칼빵 시트 실화?” 그랜저 풀체인지는 무조건 풀옵션으로 사야하는 이유▶ 만취 상태로 쏘카 빌려서 질주한 20대 남성, 강남역 인근에서 최악의 결말 맞이했다▶ 요즘 출고되는 제네시스 SUV에 꼭 붙어있는 이 표시…무엇일까?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683 “내 땅에 불법 주차를?” 개인 사유지 무단 주차 제대로 참교육 할 수 있는 방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8 970 1
1682 출고 대기 1년 남았는데…갑작스런 페이스리프트 소식에 계약자들 고민 중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8 417 2
1681 한때 ‘포르쉐’랑 동급이었는데… 이제는 ‘제네시스’보다 중고차 저렴해진 수입차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7 1468 2
1680 “와 진짜 천재 아닌가?” 태풍 직격탄 소식에 제주도민들이 생각해낸 의외의 방법 [3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7 7630 12
1679 “노이즈 마케팅인가?” 본인 얼굴까지 달아놓고 민폐주차한 유명 유튜버의 정체 [2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7 5600 6
1678 “와 캐스퍼는 선녀였네” 신형 레이 가격 옵션 분석하다가 충격 받았습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7 917 4
1677 “주차장 물 차니깐 차 빼세요” 안내 방송에 차 이동하러 갔다가 그만… [3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7 5229 5
1676 군 입대 하면서 계약하고 간 내 차, 전역할 땐 받을 수 있을까?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7 376 1
1675 결국 미국에게 버림받은 현대차, 실제 판매량 바로 영향 받고 있을까? (대반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7 430 1
1674 현직 택시회사 임원의 양심 고백, “아무리 불러도 밤에 택시가 안 잡히는 이유는요” [5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6 9152 17
1673 “내 아들 셀토스 사줘야 해” 기아 노조가 임단협 잠정합의 반대한 충격적인 이유 [4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6 6779 27
1672 “진짜 큰 거 하나 옵니다” 갤로퍼 부활 소식에 쏘렌토 계약 취소 난리난 상황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6 7529 7
1671 “또 세금 걷으려고 작정했네” 집 앞에서 평소 속도로 주행했는데 과속 딱지 끊었습니다 [5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6 6776 33
1670 2022년 새 법인차 정책이 이건가? ‘대표’ 번호판 등장했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6 500 2
1669 “증거 가져와 보세요” 급발진 의심 사고에서 나온 EDR 결과에 제조사가 보인 태도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6 642 2
1668 경차전용 주차구역 세자리를 ‘떡’하니… 역대급 아파트 주차 빌런의 실제 현장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5 3301 11
1667 상향등인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잘못 쓰고 있는 ‘이것’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5 971 3
1666 “고객님, 이건 정품이라 이렇습니다” 다시 한번 이름값 한 ‘레인지로버’ 충격 근황 [6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5 9206 18
1665 “아직도 유튜브 보면서 차 만드나?” 요즘 신차들은 유독 리콜 많이 하는 이유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5 4833 16
1664 최근 대한민국에서 다시 ‘경차’가 잘팔리게된 현실 이유는 분명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5 681 3
1663 “와, 현대기아랑 차원이 다르네” 토레스 출시하자마자 결함 속출해도 칭찬 받는 이유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5 975 3
1662 “고작 주차비 3천 원 내기 싫어서…” 민폐 차박족 이제는 여기까지 점령했습니다 [2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5 6090 16
1661 “추석 연휴때만 잠깐 허용합니다” 불법 주차해도 과태료 물지 않는 지역 등장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5 4321 1
1660 “차라리 세금을 더 올려라” 전국 운전자들 분노 폭발하자 급하게 추가로 설치한다는 ‘이것’ [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1 4865 5
1659 운전경력 30년 베테랑 택시기사에게 주어진 미션, “이러고 서울역 갈 수 있어요?” [2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1 3812 5
1658 “텔루라이드 이제는 놓아주자” 실물 역대급 이라는 EV9 실내 포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1 747 2
1657 “그런 꼼수 안 통해요” 구간단속 51km/h로 달렸다가 단속되니… (경찰 반응)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1 4950 4
1656 결국 또 ‘한국 철수’ 고민 시작, 내년부터 벌금만 수백억 내야 하는 제조사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1 1002 3
1655 유독 양평 주변에서 자주 포착, 요즘 주말만 되면 ‘이 사람들’ 때문에 짜증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1 479 3
1654 “또 강남 아줌마들 문의 폭발 중” 포르쉐가 준비중인 역대급 전기 SUV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1 3633 5
1653 요즘 출고되는 제네시스 SUV에 꼭 붙어있는 이 표시…무엇일까?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0 976 2
1652 만취 상태로 쏘카 빌려서 질주한 20대 남성, 강남역 인근에서 최악의 결말 맞이했다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0 5952 4
결국 ‘엉만튀’ 까지… 이태원에 뜬 강남 비키니녀에 환호하는 행인들 반응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0 2937 2
1650 “칼빵 시트 실화?” 그랜저 풀체인지는 무조건 풀옵션으로 사야하는 이유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0 730 1
1649 “누가 촌스럽게 포르쉐 타냐” 요즘 강남 아빠들 마음의 1순위는 이 SUV입니다 [7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0 9240 5
1648 “테슬라는 애들 장난이었네” 풀옵션으로 무장한 3억 짜리 역대급 전기차의 성능 수준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0 718 1
1647 애플 기술 빼돌리다 공항에서 긴급 체포된 중국인, “우리 회사는 정말 몰랐습니다” 발뺌 [6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0 7462 30
1646 “저희가 좀 바빠서…” 황당한 경찰 답변에 직접 차량털이범 잡은 남성의 정체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4009 12
1645 밤마다 ‘예약 등’ 켜놓고 손님 안 받던 택시…이제 모조리 사라질 해결책 나왔습니다 [2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5577 5
1644 “어? 이걸 안 눌렀네” 주차 뺑소니범 잡으려고 블랙박스 확인해보니 녹화가 안 되어있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1469 2
1643 1년 기다리다 지친 3만 명의 아빠들이 계약한 신차, “9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600 1
1642 “차라리 세금 걷고 싶다고 고백해야” 점점 운전자만 가혹해지는 도로교통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543 3
1641 “30년 지났다고요?” 아우디가 에쿠스급으로 처음 만들었던 세단 국내 포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553 1
1640 “현대차 진짜 큰일났네” 허술한 국토부 정책 때문에 중국차 전성시대 열렸습니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605 2
1639 “건물주한테 연락왔어요”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했다가 벌어진 일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658 1
1638 “이거도 오토바이 잘못?” 현직 교통 변호사까지 당황하게 만든 황당한 사고사례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2621 3
1637 “제네시스를 왜 사냐?” 역대급 가성비 9천만 원으로 무장한 수입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787 2
1636 “또 말장난하네?” 위기 감지하자 곧바로 눈치 보는 현대차 노조 근황 [2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3609 10
1635 한국에 ‘현대 각 그랜저’가 있다면, 일본엔 ‘토요타 센추리’가 있습니다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2320 6
1634 “젠쿱 따위가 스포츠카라고?” 운전자를 키우는 자동차는 바로 이겁니다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6 2336 5
뉴스 아이브 ‘아이엠’ MV, 3억 뷰 돌파… 통산 두 번째 대기록 [공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