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낫네.. 세계 1위(?) 중국 전기차, 기술력 수준 무려 이 정도?

오토포스트 갤러리

1/3

SM이 원빈 타 소속사에 뺏길까 봐 한 일 작성자 : ㅇㅇ

한국보다 낫네.. 세계 1위(?) 중국 전기차, 기술력 수준 무려 이 정도?

autopost

2023.07.12 10:17:14

조회 148 추천 1 댓글 0

중국-전기차-배터리

전기차 기술력 과도기
전고체 배터리가 해답
중국 업체가 선수 쳤다?

지난 10년 동안 전기차는 이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수준의 발전을 이뤄왔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2~3배가량 늘었으며 2~3시간에 달하던 급속 충전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줄었다. 완성차 업계가 앞다퉈 전기차를 내놓으며 시장 점유율 역시 눈에 띄게 높아졌으나 아직은 전기차 시대의 과도기로 여겨진다. 인프라 구축이 현재진행형이며 배터리 효율 및 안전성이 아직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이유다.

현재 배터리 업계에서 연구가 한창인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가볍기까지 해 궁극의 전기차 배터리라고 볼 수 있다. 삼성의 경우 2025년을, 닛산과 혼다는 2030년을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 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 전기차 업계는 비록 전고체 배터리의 직전 단계로 볼 수 있는 반고체 배터리를 양산차에 탑재해 주목받고 있다.

니도 ES6 페이스리프트
‘반고체’ 배터리 탑재

중국 전기차 제조사 니오(Nio)는 최근 ES6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기존 모델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했지만 신형은 업계 최초로 반고체 배터리가 탑재됐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지만 니켈 양극재, 실리콘 흑연 복합체로 만든 음극 재료를 섞었다는 점에서 전고체 배터리와 차이가 있다.

중국 배터리 업체 ‘위라이언’으로부터 납품받는 ES6의 전고체 배터리는 같은 부피에도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84kWh)의 두 배에 가까운 150kWh의 용량을 확보했다. 에너지 밀도가 261Wh/kg로 CATL 리튬이온 배터리(180Wh/kg)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비록 공차중량이 20kg 증가하긴 했지만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930km로 동급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ET7에도 적용 예정
배터리 외의 장점은?

한편 같은 브랜드의 전기 세단 ‘ET7’ 역시 올 4분기 동일한 반고체 배터리를 얹을 예정이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ES6보다 긴 1,000km로 예상되는데, 이는 경쟁 모델인 루시드 에어, 테슬라 모델 S보다 넉넉한 수준이다. 여기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6(Cd 0.21)보다 낮은 공기 저항 계수 Cd 0.208도 한몫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653마력, 최대 토크 86.6kg.m를 내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구성으로 0-100km/h 가속 3.9초의 가속력을 발휘한다.

에어 서스펜션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되며 주행 보조 시스템을 위한 고가 장비도 가득 탑재됐다. 센서 개수만 33개에 달하는데, 고정밀 GPS 2개, 5mm 파장 레이더 및 라이다 센서, 초음파 센서 12개 외에 800만 화소 카메라도 11개가 적용됐다. 이를 종합적으로 관제하는 니오 아퀼라 슈퍼 센싱 시스템(NIO Aquila Super Sensing)은 초당 8GB에 달하는 데이터를 수집하며 4개의 엔비디아 오린 칩이 데이터 처리를 담당한다.

무시 못 할 안전성
9천만 원부터 시작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미래 감성이 가득하다. 큼지막한 세로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끌며, 대시보드 전체에 둘러진 앰비언트 라이트는 아늑함을 더한다. 송풍구가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 중인 ET7은 유럽 신차 안전도 테스트 ‘유로엔캡(EURO NCAP)’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1열 성인 탑승객 부문 91%, 2열 어린이 탑승객 부문 87%의 점수를 확보했으며 주행 안전 보조 부문은 무려 95%에 달한다.

행 ET7에는 70kWh 및 100kWh 배터리가 탑재되며 각 사양의 판매 가격은 6만 9,950달러(약 9,065만 원), 8만 8,850달러(약 1억 1,514만 원)부터 시작한다. 150kWh에 달하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사양도 판매 예정이다.

뉴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와, 이걸 안 팔아?” 신형 아반떼 N라인 포착, 비주얼 수준 이 정도 ▶ “싼타페가 보인다” 캐스퍼보다 싼 현대차 SUV, 상품성 진짜 미쳤네 ▶ “미친 라인업” 출시 앞둔 가성비 전기차 3종에 아빠들 지갑 활짝!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5822	쏘렌토랑 동급인데 ‘1천만 원’.. 현 시점 가성비 최강 등극한 SUV	autopost	02.17	50	0
5821	상남자들 “눈 돌아갔다”.. 원조 오프로드 SUV, 역대급 모델로 부활	autopost	02.17	36	0
5820	제네시스 “압살 준비 완료”.. 괴물 성능이라는 신차, 국내 출시 선언 [1]	autopost	02.17	59	0
5819	성능 개선했는데 “400만 원 더 싸”.. 아빠들 사이 난리 난 수입 SUV	autopost	02.17	579	0
5818	그렇게 망하고 또 출시.. 무려 ‘4천만 원’ 파격 선언한 국산 스포츠카	autopost	02.17	37	0
5817	이거 모르고 샀다간 ‘멘붕 옵니다’.. 요즘 SUV 아빠들도 몰랐던 ‘이것’	autopost	02.17	30	0
5816	“달리는 차량에 OO을 쐈다”.. 역대급 보복운전 등장에 차주들 경악	autopost	02.17	33	0
5815	윤석열 정부 ‘5천 억 공중분해’ 들통.. 결국 터졌다는 국산차 충격 소식	autopost	02.17	32	0
5814	일본과 비교하니.. “한국 답도 없다” 말 나오는 자동차 ‘이것’ 뭐길래?	autopost	02.17	29	0
5813	캐스퍼도 “한 수 접었다”.. 신차값 790만 원, 미친 가성비 모델 등장 [15]	autopost	02.17	1065	2
5812	디자이너 월급 밀렸나.. 테스트 포착된 벤츠 신차, 디자인 수준 ‘충격’	autopost	02.17	30	0
5811	주행거리 짧아도 ‘가격 1억’.. 스펙 공개에 난리 났다는 전기차, 뭐길래?	autopost	02.17	28	0
5810	‘밟는 순간 대참사’.. 포트홀 사고, 100% 보상받는 ‘이 방법’ 뭐길래?	autopost	02.14	179	0
5809	‘제네시스 잡으러 왔다’.. 압도적 존재감 신차 등장에 아빠들 ‘환호’ [1]	autopost	02.14	187	0
5808	절대 출시 없다더니 ‘맙소사’.. 페라리 신차 정체에 전 세계가 경악! [2]	autopost	02.14	990	1
5807	팰리세이드 “이제 어쩌죠”.. 결국엔 생산 중단을 선언, 현대차 비상	autopost	02.14	157	0
5806	옵션질 벌써 들통 ‘맙소사’.. 기아 타스만, 가격표 본 아빠들 일동 충격	autopost	02.14	141	0
5805	셀토스? 취소합니다.. ‘단종인 줄 알았던’ 현대차 SUV, 역대급 소식	autopost	02.14	137	0
5804	포터 봉고 샀다가 낭패.. “1,700만 원” 가성비 트럭 등장에 ‘이럴 수가’	autopost	02.14	129	0
5803	하이브리드 괜히 샀네.. ‘그랑 콜레오스’ 차주들, 결국 후회 시작했죠	autopost	02.14	130	0
5802	주행거리 수준 ‘맙소사’.. 신형 모델 Y 스펙 공개, 아빠들 난리 난 상황 [2]	autopost	02.14	844	0
5801	그냥 BMW 탈란다.. 혹평 터진 신형 S 클래스, 실물 포착에 ‘경악’	autopost	02.14	123	0
5800	상남자 차라더니 “결함은 계집 수준”.. 리콜 결국 7만 대 터진 ‘이 車’	autopost	02.14	111	0
5799	‘돈 없으면 그냥 이거 사세요’.. 사회 초년생 신차 고민, 이걸로 ‘종결’	autopost	02.14	99	0
5798	“한국 사람에겐 안 판다” 역대급 차별 시작한 벤츠.. 대박 신차 공개 [16]	autopost	02.13	2972	5
5797	결국엔 ‘생산 중단’ 선언.. 현대차 전기차, 갑자기 떨어진 날벼락 소식 [10]	autopost	02.13	1221	1
5796	개인 정보 싹 털겠다.. BYD ‘딥시크 탑재’ 선언에 업계 난리 난 상황 [7]	autopost	02.13	964	3
5795	돈 없으면 그냥 “BYD 타세요”.. 가성비 전기차 고민, 4종으로 종결	autopost	02.13	143	0
5794	아반떼 N은 “그냥 장난감 수준”.. 미친 성능 스포츠카, 마침내 등장 [13]	autopost	02.13	2412	4
5793	‘결함 속출하기 시작한 국산차’.. 뒤통수 맞은 소비자들 제대로 ‘멘붕’	autopost	02.13	131	0
5792	공개된 가격이 ‘초대박’.. 타스만 3천만 원대 확정에 렉스턴 비상!	autopost	02.13	120	0
5791	‘스포티지 비상이다’.. 연비 20km/L 하이브리드 SUV, 한국 출시 확정!	autopost	02.13	122	0
5790	“비싸다 욕 하더니” 출고 비상 터진 팰리세이드, 대기 기간이 무려..	autopost	02.13	108	0
5789	‘차라리 제네시스 산다’.. 벤틀리 타던 회장님들 돌아섰다, 대체 왜? [18]	autopost	02.13	2264	4
5788	‘팰리세이드 만큼 커졌다’.. 역대급 BMW 신차, 정체 알고 보니 ‘깜짝’ [1]	autopost	02.13	175	0
5787	무려 국내 출시 선언.. 단돈 ‘6천’ 가성비 G바겐 등장에 국산차 ‘벌벌’	autopost	02.13	112	0
5786	연비 66km/L에 ‘3천만 원’.. 역대급 하이브리드 등장에 국산차 ‘비상’ [1]	autopost	02.11	293	0
5785	무려 캐스퍼 값.. 엄마들 싹 쓸어가는 ‘이 중고차’, 가성비가 미쳤네	autopost	02.11	166	0
5784	“전기차 샀더니 요금 폭탄”.. 선 넘은 충전소 근황에 차주들 분통 [8]	autopost	02.11	2293	0
5783	‘4천만 원’ 가성비에 난리더니.. 치명적 단점 들통 난 볼보 신차, 왜? [1]	autopost	02.11	252	0
5782	대박 날 거 같더라니.. ‘2천만 원대’ 쉐보레 SUV, 전해진 ‘깜짝 근황’	autopost	02.11	150	0
5781	‘결국 한국서 초대박’.. 그랜저 차주들 한숨 터진 ‘이 차’, 놀라운 근황	autopost	02.11	141	0
5780	‘차주들 지갑 다 털리겠네’.. 작정한 정부, 세금 폭탄 선언에 난리 났다	autopost	02.11	114	0
5779	‘한국에 매달리는 이유 있었네’.. 파산 직전 BYD, ‘충격 폭로’ 터졌다 [3]	autopost	02.11	199	0
5778	‘중국차도 이러진 않아’.. 화재 터진 테슬라 전기차, 그 원인에 ‘충격’ [9]	autopost	02.11	2047	1
5777	‘좋다고 팔 땐 언제고’.. 화재 터진 재규어 전기차, 결국 압수 시작됐다 [1]	autopost	02.11	1828	1
5776	‘국산차 초긴장’.. 무려 500마력, 캐딜락 끝판왕 SUV 포착된 수준은?	autopost	02.11	109	0
5775	‘이거 망하면 진짜 끝’.. 폭망 직전 재규어, 역대급 ‘신차’ 딱 걸린 상황	autopost	02.11	101	0
5774	“믿고 샀다 당했죠..” 중고차 구매, ‘이것’ 놓치면 대참사 터지기 십상	autopost	02.07	4300	2
5773	자존심 다 버리고 “500만 원 파격 할인”.. 현대차, 비상 걸린 상황 [4]	autopost	02.07	1477	4
뉴스	[부고] 박창식(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 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디시트렌드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