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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지랄 끝판왕.. 다이아 박은 ‘발렌타인’ G바겐, 가격 무려 이 정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6 16:13:49
조회 1415 추천 2 댓글 5
														


G바겐-한정판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G바겐 다이아몬드 에디션 출시
의외라는 실제 가격 수준


G바겐-한정판


투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과 함께 오랜 역사로 유명한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 G클래스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되는 이 정통 SUV는 유명인들의 애마로 꾸준히 선택받으며 많은 이들의 드림카로 꼽히곤 한다.

벤츠는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다이아몬드 에디션(Stronger Than Diamonds Edition, 이하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깜짝 공개했다. 특별 한정판인 해당 모델은 외관상 일반 모델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다이아몬드가 적용됐다고 한다.


G바겐-한정판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다이아몬드 에디션


G바겐-한정판

G500 기반으로 제작
단 300대만 생산 예정


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G500을 기반으로 해 최고 출력 422마력, 최대 토크 62.2kgf.m를 발휘하는 4.0L V8 트윈 터보 엔진이 올라갔다. 9단 자동변속기가 네 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에는 3개의 락 디퍼렌셜이 포함된다.

외관은 벤츠 비스포크 부서 ‘매뉴팩처(Manufakktur)’의 로즈우드 그레이 마그노 무광 페인트로 차별화했다. 프런트 펜더 가니시에는 총 300대만 생산되는 해당 차량의 고유 번호가 새겨진다. 도어 핸들 버튼과 스마트키에는 양각 다이아몬드 로고가 적용돼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더한다.

다이아몬드는 여기에
특별한 인증서도 포함


이 차의 핵심인 다이아몬드는 생각보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 바로 도어 트림 상단에 위치한 도어 락 핀이다. 실질적인 도어 잠금 제어보다는 기계적 감성을 더하는 전통적 요소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도어 락 핀 상단에 다이아몬드를 심었으며, 도어 4개에 들어간 다이아몬드의 전체 무게는 25캐럿이다.

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주얼리 산업 관행 책임위원회(Responsible Jewellery Council, RJC)의 인증서도 함께 받게 된다. 인증서에는 해당 다이아몬드가 생산 과정에서 윤리적, 사회적, 생태학적 책임을 준수했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G바겐-한정판

가격 약 2억 5천만 원
AMG G63보다 저렴해


이외에도 전용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 카펫, 장미 스티치가 적용된 블랙 나파 가죽 시트가 고급스러운 실내를 완성한다. 귀한 몸인 만큼 차량 전체를 덮을 보호용 커버도 기본 사양에 포함된다. 벤츠는 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독일 기준 17만 5천 유로(약 2억 5천만 원)에 판매 중이다.

한편 국내에서 판매되는 AMG G63 매뉴팩처는 2억 6,820만 원부터 시작한다. 벤츠는 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미국, 한국 등 비유럽 국가에는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아몬드 박힌 차 치곤 저렴한 편인데?”. “유리 깨고 다이아몬드만 훔쳐 가기 딱 좋은 위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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