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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타세요" 유행하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진짜 문제점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7 10:15:17
조회 2719 추천 8 댓글 5
														



차가 없는 사람이 여행 등 목적으로 단기간 차가 필요할 때는 렌터카를 이용한다. 하지만 렌터카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상 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물론 24시간 이내로 대여가 가능한 곳도 있지만 24시간과 가격 차이가 별로 없거나 할인 혜택에서 제외하는 등 제한을 두고 있어 사실상 24시간 이상 이용을 강제한다고 보면 된다.


몇 년 전부터 국내에 유행하는 카셰어링은 기본 30분부터 시작해 1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짧게 차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 카셰어링만의 특징이 있어 잘 이용한다면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잘 알아보지 않고 카셰어링을 이용했다가는 나중에 큰 문제점이 생겨 골치 아플 수 있다.



일반 렌터카와 달리

초단기간 대여 가능

국내에 있는 카셰어링 업체는 총 6개가 있지만 그중 쏘카와 그린카가 가장 규모가 크고 보통 국내에서 카셰어링 하면 이 두 업체를 떠올리기 때문에 쏘카와 그린카 기준으로 서술했다. 렌터카와 카셰어링의 차이점이 몇 가지 있는데, 먼저 대여 시간이다.


서론에서 언급했지만 일반 렌터카는 보통 기본 예약시간이 24시간이다. 24시간 미만으로도 예약 가능한 렌터카 업체도 있지만 대여요금이 24시간과 큰 차이 없거나 할인 혜택 등 각종 이벤트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기본 24시간 이상 이용을 강제한다고 보면 된다. 반면 카셰어링은 기본 30분부터 시작해 10분 단위로 대여할 수 있으며, 요금도 그에 맞게 책정되어 있다. 3~4시간 정도 차가 필요하다면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무인 방식으로

대여와 반납이 가능

전국 주차장에 차량 배치

일반 렌터카는 사무실에 상주해 있는 직원을 통해 계약서를 작성하고 대여와 반납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이 퇴근한 야간 시간대에는 대여와 반납이 어려우며, 가능한 곳이라도 요금 할증이 이루어진다. 


반면 카셰어링은 무인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간대에 상관없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며, 앱을 이용해서 예약과 결제를 한 후 이용 가능하다. 계약서 작성도 따로 할 필요 없어 편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점마다 별도의 사무실을 두는 것이 아닌 전국에 있는 주차장과 계약 후 차를 배치해두며, 이용자는 해당 위치로 가서 차 문을 열고 이용하면 된다. 대도시의 경우 카셰어링 존이 꽤 촘촘하게 밀집되어 있어 일반 렌터카에 비해 접근성이 높다.


반납할 때 잔여 연료량을

신경 덜 써도 된다

렌터카는 이용하기 전 잔여 연료량을 체크해두며, 이용 후에는 대여 당시 남아있는 기름양을 맞춰서 차를 반납해야 한다. 하지만 이용자가 이를 맞추는 것은 어려우며, 그보다 기름을 더 넣어서 반납한다고 해서 이를 환급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만약 대여 당시 기름 양보다 부족할 경우 페널티 금액을 부과해서 상당히 불편하다. 요즘은 그래도 Full to Full 방식을 적용하는 곳이 있긴 하다.


반면 카셰어링은 반납할 때 잔여 연료량에 신경을 덜 써도 된다. 잔여 연료량이 얼마인지에 상관없이 주행한 거리에 따라 km당 얼마로 해서 반납 후 주행요금이 부과된다. 주행 도중 연료가 부족해 채워야 한다면 차내에 비치된 카드를 이용해 주유하면 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잔여 연료량을 아예 신경을 안 써도 되는 것은 아닌데, 연료가 거의 없는 상태로 반납하게 되면 다음 사람이 이용하기 불편할 수 있다 보니 이때는 페널티 금액을 부과한다.



사회 초년생들이

많이 이용해 사고율이 높다

카셰어링은 접근성이 높고 단시간 이용할 경우 일반 렌터카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그렇다 보니 사고율이 상당히 높다.


물론 사회초년생이라고 해서 100%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운전면허를 딴 지 얼마 안 되었거나 장롱면허일 확률이 매우 높다 보니 사고율이 높은 것이다.


난폭운전이 심한 편

차 상태가 대체로 좋지 않다

일반 렌터카도 그렇긴 하지만 카셰어링의 경우 난폭운전이 더욱 심각하다. 운전 경력에 상관없이 카셰어링 차는 자신의 차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막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단시간에 여러 성향을 가진 운전자가 이용하는 특성상 카셰어링 차들은 사고가 나지 않았더라도 차 상태가 일반 렌터카보다도 대체로 안 좋은 편이다. 특히 신차로 출고된 지 분명 얼마 안 되었고, 키로수도 그렇게 높지 않은데도 폐차 수준으로 상태가 안 좋은 경우도 있다.


무인 운영 특성상

차량 관리가 잘 안된다

카셰어링의 무인 운영은 직원과 대면할 필요 없이 앱으로 간편하게 차를 예약하고 차가 비치된 주차장으로 가서 문 열고 이용하면 되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직원이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차량 관리가 잘 안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용 전 반드시 차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전국에 있는 수만 대의 차량을 소수의 인원이 일일이 돌아다니며 차를 점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심지어 사고가 난 이후에도 이용한 사람이 카셰어링에 통보하지 않는다면 사고 사실조차 인지하기 어렵다. 에디터 본인도 급하게 차가 필요해 카셰어링 예약 후 차가 있는 장소로 갔는데, 좌측 전면 휀더부터 1열 도어, 2열 도어까지 심하게 긁혀 있어 난감했던 경험이 있었다. 이때도 고객 센터는 사고 사실을 인지조차 못한 상태였다.


사고 발생 시

보험 적용 안되는 경우도 있다

적용되어도 대물 한도는 1억에 불과

또한 사고 발생 시 보험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쏘카가 여기에 대한 논란이 큰데, 면책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조건 제8조, 금지행위를 살펴보면 음주운전, 음주측정거부, 무면허운전, 난폭운전, 보복운전, 도주, 뺑소니 등이 금지행위에 해당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사실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는 어느 보험사라도 면책 대상이 된다.


문제는 약관에 적혀있는 '등'이거 하나다. 방향지시등 미점등 사고, 속도위반, 신호위반과 같은 사고도 위 '등'하나에 해당된다며 면책 적용을 거부한다. 보통 보험에서는 이러한 사고에 대해 자신의 과실이 있더라도 일정 면책금만 내고, 나중에 보험 할증이 될 뿐이지 보장 자체는 해준다. 일반적인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 '등' 하나로 모든 위반 사항에 대해 면책 적용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


국내의 그 어떤 자차보험에서도 쏘카처럼 무제한의 규정으로 운전자의 과실로 인한 사고에 대해 면책을 거부하는 사례는 없다. 다른 보험사나 렌터카에서도 거절 사유에 음주운전, 무면허, 뺑소니, 서킷 레이싱 정도로 면책 미적용 대상에 대해 명확하게 기재를 해놓는다.


그렇다 보니 이런 일도 있다. 테슬라 모델 3를 이용하던 한 소비자는 단순 신호위반 사고였고, 이용자는 보험처리가 당연히 되는 줄 알았지만 보장 불가 통보와 일방적인 계약 해지, 그리고 약 5천만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를 받은 일이 있다. 


아직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무과실 나올만한 사고임에도 경찰이 이용자 과실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위 '등'에 어떻게든 집어넣어 면책 적용에서 제외해 버리는 황당한 일이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논란 이후 약관을 수정했는지 현재 '등'이라는 내용은 빠졌다. 그래도 금지조항을 살펴보면 12대 중과실에 해당하는 사고에 대해서는 여전히 면책 적용 제외 대상이다. 


또한 면책이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대인은 무제한으로 되어 있는 반면, 대물은 1억 원 한도 내에서만 보장이 된다. 1억 원을 넘는 나머지 부분은 이용자가 배상해야 된다. 요즘 억을 넘는 고가의 수입차들이 국내에 많이 돌아다니는데, 사고에 따라서 수리비 1억 원은 우습게 넘어갈 수 있다. 운이 좋아서 수리비 1억 이하로 나오더라도 수리되는 동안 상대 차주에게 제공되는 렌트비도 비싼 편이어서 이걸로 1억을 넘어가버릴 수도 있다. 최근 쏘카와 롤스로이스 사고에서도 이 점이 부각되었다.


쏘카 차량 수리비도 잘 살펴보면 문제가 있는데, 차량 대여 계약 체결 시 선택한 면책 상품에 따라 자기부담금 이하 금액만큼 부담한다고 써놓고 그 아래에는 긴급출동, 견인, 구난 등 현장 처리 비용은 보장 범위에서 제외된다고 되어 있다. 보통 보험에서는 1년에 몇 회까지는 긴급출동 및 견인이 필요하면 일정 거리까지는 무료로 해주고, 이를 넘어가더라도 부담금액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데, 쏘카의 경우 표준 견인 운임을 모두 부담시킨다. 수리비는 면책으로 5만 원이 나와도 거리에 따라 견인비로 수십만 원 나올 수 있다.


그린카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다만 아직까지 쏘카처럼 논란이 되지 않았을 뿐이다. 이용 약관의 제26조를 살펴보면 12대 중과실로 인한 사고 시 쏘카처럼 면책 보험 적용 불가라고 명시되어 있다. 


게다가 쏘카처럼 면책이 적용되어도 대물은 1억 원 한도로 보장이 가능하다. 고가의 수입차와 사고 발생 시 차액에 대한 부분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보험과 관련된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연비 운전을 할수록

주행요금에서 손해를 본다

카셰어링의 경우 주유할 때 차내에 비치된 카드로 결제하는 대신 이용 후 km당 일정 요금을 부과하는데, 이 요금이 생각보다 비싼 편이다. 아반떼 1.6 가솔린 차량의 경우 km당 190원을 부과한다. 아반떼 자동변속기 16인치 휠 모델의 경우 공인연비 14.9km/L로 즉 1리터에 약 15km을 주행 가능하다. 현재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1,651원이다. 하지만 km당 190원에 15km을 곱하면 무려 2,850원이 나온다. 즉 카 셰어링을 이용하면 사실상 리터당 1,200원을 더 내고 주유하는 셈이다.


심지어 고급 휘발유 전국 평균 리터당 1,887원과 비교해도 리터당 1,000원가량 더 비싸게 넣는 셈이다. 게다가 연비는 이용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데, 아반떼의 경우 연비 운전을 하면 20km/L을 넘기도 한다. 하지만 주행요금은 이와 상관없이 km당 190원을 부과한다. 즉 연비 운전을 할수록 오히려 이용자는 손해를 보는 셈이다.


반면 난폭운전으로 연비를 떨어트리면 이용자가 지불하는 주행요금보다 업체가 지불하는 주유 요금이 더 나와 이용자가 사실상 이득을 본다고 할 수 있다. 아반떼 기준으로 연비 8.6km/L 이하로 유지하면 주행요금보다 주유금액이 더 나온다. 이러한 점이 오히려 이용자로 하여금 난폭운전을 유도한다고 볼 수 있다. 차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은 덤이다.


카셰어링 업체 측에서는 장거리 이용 시 주행요금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아반떼 기준으로 100km을 넘으면 km당 160원으로 내려간다. 그래도 160원에 15km을 곱하면 2,400원으로 전국 평균 리터당 휘발유 가격보다 훨씬 비싸다. 물론 회사도 이익을 위해 주유 요금보다 주행요금을 비싸게 받을 수는 있다지만 너무 과도하다는 지적이 많으며, 기름값이 내려가도 주행요금은 잘 안내리는 점도 비판받고 있다.


고객센터와 연락하기

매우 어렵다

고객센터와 연락하기 매우 어려운 점도 문제점이다. 운이 좋으면 한 번 만에 연결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영영 연락이 안 될 수 있다. 특히 사고가 발생하거나 고장으로 인해 차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 고객센터와 연락이 잘 안되면 상당히 난감해진다. 사고처리를 전담으로 하는 곳도 비슷하다.


또한 연결되었다 하더라도 처리가 미숙한 경우가 많다. 올해 초에 발생한 아동 성폭행 정보 제공 거부 사건이 대표적이다. 그 외 차량 상태가 안 좋아서 차량 교체를 요청했더니 "이용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니 그냥 타라"라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온 경우도 자주 있다. 잘 이용하면 편한 카셰어링, 하지만 잘못 이용하면 이런 문제점으로 상당히 골치아파질 수 있으니 유의해서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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